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대형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하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입성했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공연했다. 우지의 키보드 연주로 시작된 공연은 '마에스트로(MAESTRO)',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SOS', '박수', '음악의 신', '헤드라이너(Headliner)' 등으로 이어지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열세 곡을 라이브로 부르면서도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고 플레디스는 전했다. 플레디스는 "'록 위드 유' '핫(HOT)' 등의 무대에서는 '떼창'이 터져나왔다.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하듯, 멤버들은 무대 곳곳을 오가며 에너지를 폭발시키고 팬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갔다"고 전했다.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 유닛 무대도 꾸려졌다. 힙합팀은 '라라리(LALALI)', 퍼포먼스팀과 보컬팀은 각각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 벗 아이 러브 유(I Don't Understand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카펜터의 신곡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Please Please Please)'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6월28일~7월4일)에서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이전에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찍었고 지난 주 2위를 차지한 그녀의 또 다른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도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영화감독 JJ 에이브럼스의 딸인 미국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새 앨범 '더 시크릿 오브 어스(THE SECRET OF US)'가 이번 주 오피셜 앨범 톱100 1위에 올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로렌(LØREN)이 신곡 '가솔린(Gasoline)'을 공개했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29일 밝혔다. 미국을 기반으로 삼아 아시아 뮤지션들을 현지에 소개하는 88라이징(88rising)의 프로젝트 '1999 라이트 더 퓨처(WRITE THE FUTURE)'와 협업한 영어 싱글이다. 펑크 록 장르를 재해석했다.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와 사회적 압력에 맞서 싸우는 로렌의 내적 혼란과 불안을 다뤘다. 로렌은 2020년 11월 '엠티 트래시'로 데뷔했다. 지드래곤(G-DRAGON) '개소리(BULLSHIT)', 블랙핑크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유 네버 노우(You Never Know)' 등의 작곡, 편곡, 작사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도 활약을 펼쳤다. 명품 브랜드 캠페인 모델 발탁, 행사 참여, 화보 촬영 등 패션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인터넷 대기업 네이버의 공동 설립자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아들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뮤즈(MUSE)'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 정상을 휩쓸었다. 2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이 전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feat. 로꼬)'가 이날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10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공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feat. 로꼬)'의 트랙 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다. 이 영상의 조회 수는 공개 22시간 만인 이날 오전 11시 약 540만뷰를 찍었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feat. 로꼬)'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삼은 곡이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가 가미됐다.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지민의 청량한 보컬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로꼬의 섬세한 랩이 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가 화려한 개막을 알리고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작품을 선보이며 내달 8일까지 개최한다. DIMF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작품을 비롯해 전 세계의 다양한 뮤지컬 한국 초연을 올리며 뮤지컬 마니아들은 물론 시민들까지 단숨에 사로잡는 페스티벌로 자리잡아 왔다. 올해 축제는 특히 네덜란드, 중국 등 한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국가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눈길을 끈다. 먼저 공동 폐막작 <비천>부터 톺아보면, 중국 최대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순수 제작비만 60억 원에 달한다. 중국에서 공수해 온 거대한 사구, 실제 호수가 나오는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을 보여주며 반짝거리고 화려한 무대의상까지 초호화 뮤지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시종일관 관객의 눈과 귀를 자극시킬 이 뮤지컬은 중국 뮤지컬의 세계화를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갖가지 위험으로부터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실크로드의 관문인 ‘돈황’으로 홀로 향하는 수호자와 고난에도 불구하고 돈황으로 떠나는 여행자가 마침내 하늘을 나는 선인인 ‘비천’에 이르는 장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란한 춤과 웅장한 무대 미술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는 28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뉴진스가 ‘Supernatural(슈퍼내추럴)’로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의 ‘슈퍼내추럴’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6월 4주차 집계 기간 (2024년 6월 20일 ~ 2024년 6월 26일) 동안 689만뷰를 기록하였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2천명을 훌쩍 뛰어넘는 7만 4천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일주일 동안 뉴진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7만 6천명, 트위터 팔로워는 1만 3천명가량 증가하며 압도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3천 7백명, 트위터 팔로워는 평균 333명 증가한 수준으로 뉴진스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일본 데뷔곡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사가 어린이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집사 TV’의 오리지널 스토리북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을 28일 출간했다. 전작 1권과 2권에 이어 대저택에 얽힌 집사와 식구들이 중심이 되는 가운데, 이번 3권에서 정체 모를 괴물과 악당들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새롭게 전개된다. ‘집사TV’는 크리에이터 ‘집사’를 포함해 ‘도이’, ‘멜로우’, ‘료미’, ‘푸딩제리’, ‘로희’, ‘현이머’ 여섯 명의 크루가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브 채널이다. 이 채널은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집사와 크루들의 좌충우돌 모험담으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구독자들로부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2월 1권 ‘대저택의 집 나가서 개고생’ 출간을 시작으로 4월에는 2권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를 출간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권 ‘대저택의 집 나가서 개고생’, 2권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에서는 괴생명체의 출연과 무시무시한 침입자의 등장으로 집사와 식구들이 맞는 위기를 다루며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간되는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에서는 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8월 개막을 앞둔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는 2020년 브로드웨이 초연에서 ‘브로드웨이 연극의 현재이자 미래를 여는 새로운 챕터’라는 평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동시대 브로드웨이 대표 연극으로 발돋움한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는 2020 토니 어워즈에서 여우 주연상 수상과 더불어 작품상 포함 6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었고, 2020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는 조명 디자인 부문 수상, 2020 외부 비평가상에서는 연극 작품상 외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는 위암에 걸린 예일대 영문학부 문예창작 교수 ‘벨라’와 똑똑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미스터리한 학생 ‘크리스토퍼’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유대를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자신만의 고독함을 소중하게 여기는 ‘벨라’는 그녀의 연구실로 찾아온 ‘크리스토퍼’와 소설가 도스토옙스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빠르게 가까워진다. 둘 사이에 빠르게 형성된 강력한 유대감은 각자의 삶에 대한 통찰로 이어지고, 대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라벨라오페라단이 신인 발굴을 위해 오는 8월 '제16회 라벨라 성악 콩쿠르'를 개최한다. 아티스트 부문과 영아티스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1·2차 예선은 8월 12~13일 라벨라오페라단 연주홀, 본선은 8월 16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티스트 부문은 1990년생까지, 영아티스트 부문은 2003년생 이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7월8일~8월2일까지 라벨라오페라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아티스트 부문과 영아티스트 부문 1~3등 수상자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전으로 라벨라오페라단의 오페라 전문 교육 프로그램 라벨라 오페라스튜디오'에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자격과 2025년 라벨라오페라단 시즌 공연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신구와 안성기가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예술원은 27일 제73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입회원 9명, 제69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 3명, 제3회 대한민국예술원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술원은 '대한민국예술원법'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예술 경력이 30년 이상이며 예술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무용 각 분야 신입회원을 선출하고 있다. 올해는 ▲시인 김광규 ▲한국화가 홍석창 ▲공예가 조정현 ▲서양화가 김형대 ▲동양화가 이철주 ▲극작가 이강백 ▲연극배우 신구 ▲영화배우 안성기 ▲무용가 김긍수 등 9명이 신입회원으로 선출됐다. 신입회원은 앞으로 기존 회원 71명과 함께 예술원 회원 자격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시인 김명인(문학), 서양화가 서용선(미술), 영화감독 이장호(영화) 등 3명이 선정됐다. '젊은 예술가상'은 만 40~45세 이하의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부분별 최대 2명에게 시상한다. 시인 이병일, 소설가 정용준(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스포츠 암표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암표 근절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2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연·스포츠 분야 암표 근절 위한 법·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 암표와 관련한 '공연법' 등 현 제도의 한계를 짚어보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다. 지난 3월22일부터 시행된 개정 '공연법'은 상습적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구매한 표를 웃돈을 받고 판매하거나 이러한 일을 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도 온라인 암표 거래가 이뤄지는 등 법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민대 이동기 법학 교수가 암표 제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와 인터파크 윤희진 콘서트비즈니스 본부장, 인하대 소비자학과 이은희 교수 등의 각계 전문가를 비롯해 문체부와 경찰청,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련 정부 기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암표 근절을 위한 다양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속적 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타악 연주자 정주리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전통 타악기의 매력을 가득 담은 자작곡들을 선보인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7월20일 크라운해태홀에서 공동기획 공연 '정주리의 일구월심 다섯 번째-무색(無色)하다'를 개최한다. 일구월심은 정주리가 2020년 전통음악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타악과 소리 등이 어우러진 무대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주류 타악기를 통해 자작곡인 '천금요', '번뇌', '화이트 노이즈'와 '개고리타령', '그림자 밟기' 등을 연주한다. 그는 "국악은 창의성을 고취 시키고 예술적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기에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현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국악을 해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회 판소리고법 이수자로 제40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차세대 국악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온 가족과 함께 전시·공연·캠핑 3박자를 즐길 수 있는 특별놀이터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28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세대공감 특별놀이터 '아트캠프'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하루 동안 대구 어울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아트캠프는 도심 속 캠핑과 함께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DJ BOX를 중심으로 ▲가수 사필성의 '세대공감 버스킹' ▲DJ 유진혁과 가수 신재형이 함께하는 '어울 FM' ▲어울아트센터 상주단체 트래덜반의 첫 기획공연 '북구민들의 행복찾기 만다꼬' 등이 준비된다. 또한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는 팝아트·일러스트 작품,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전시 'POPARK 아트피크닉'도 관람할 수 있다. 아트캠프는 선착순 사천 예약제로 캠핑 텐트가 제공된다. 잔여 텐트는 행사 당일 현장 운영본부에서 빌릴 수 있다. 사연 신청자 선착순 100명을 한정해 푸드트럭에서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심 속 공원에 위치한 어울아트센터에서 사계절 내내 힐링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이브(HYBE)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의 게펜 레코드가 합작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글로벌 데뷔를 했다. 캣츠아이는 28일 오후 1시 첫 번째 싱글 '데뷔(Debut)'를 발표했다.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최종 선발된 다니엘라(미국)∙라라(미국)∙마농(스위스)·메간(미국)·소피아(필리핀)·윤채(한국) 6인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 각지에서 12만 명이 지원한 이 오디션에서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하게 됐다. 앞으로 미국 현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활동을 펼치게 된다. '데뷔'는 경쾌한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서머송이다. 'Love me once I know you'll love me twice', 'I don't need nobody tryna tell me how to run it' 등의 노랫말은 대담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여기에 여섯 멤버의 매력적인 보컬과 개성이 더해졌다. 이 곡에는 비욘세(Beyonce), 마룬파이브(Maroon 5), 아델(Adele) 등 톱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온 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매처 관객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절찬 상연 중인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930년대 미국 맨하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과 사랑을 다루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가족의 인연과 의리를 중시하는 보체티 패밀리를 중심으로 세 등장인물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진다.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인 치치, 상원의원에 출마한 써니보이를 돕고자 그의 전기를 집필하는 마피아 솔져 스티비, 어린 시절 루치아노에게 거둬져 성장한 써니보이 등 세 주요 인물의 관계를 통해 어떤 일에도 끊어지지 않는 우정과 의리를 담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치치를 맡은 박규원, 이진혁, 박상혁은 마피아 보스인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여리고 섬세한 내면을 숨긴 채 거칠고 강한 마피아가 되려 하는 치치의 다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치치의 감수성을 상징하는 동시에 형제와의 추억을 담은 노란 장미를 대하는 세 배우의 모습을 통해 치치의 고뇌와 갈등을 엿볼 수 있다. 성연, 김찬종, 박준형은 써니보이의 전기를 집필하다가 10년 만에 돌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