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해온 배우 '문채영'이 블랙코미디 '삼막사장' 연극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삼막사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흥행중인 연극‘죽여주는 이야기’ 의 이훈국이 연출한 작품이다. 배우 문채영은 “이번에 맡은 캐럭터가 어떻게 관객들에게 조금 더 가벼우면서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다시 한번 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작업이었으면 한다. 이번 연극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연극 '삼막사장'은 7월12일부터 8월 4일까지 대학로 플레이더씨어터 극장에서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우리에게 노래 앗싸좋아 ,까꿍내사랑,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규태 (김작가)트롯 가수와 모델&가수 김수현,연시은가수 함께 팀명:KMuse케이뮤즈 팀을 만들어 밝고 유쾌한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 사랑해요등 국민들에게 즐거움 주겠다는 맘으로 노래 제작하였다. 파이팅코라아는7월26일에 열리는 2024 프랑스 올람픽에 맞춰 기획했고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내자는 대한민국 이 세계속에서 중심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있다. 김규태(김작가)는 가사는 모두가 화합하고 행복하게 잘살자는 내용이며 노래에서 반복되는 '파코파코 '는 파이팅코리아 약자로 재미있고 리듬감 있게 표현해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수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KMuse(케이뮤즈 )김규태 (김작가)가수는 신곡 '파이팅코리아 '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의 화려한 뮤지션들이 포함된 대망의 3차최종라인업이 9일 정오에 JUMF2024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가 됐다. 내달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과 전주 일원(더뮤지션)에서 펼쳐지는 ‘JUMF2024’는 최근의 공연문화는 힙합이면 힙합, 발라드면 발라드처럼 한 장르에 국한된 공연들이 많다. 이러한 공연들과 차별화된 JUMF는 정통 록부터 EDM, 힙합과 K-POP, 블루스와 인디밴드까지 일반 대중부터 마니아들 모두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국내 유일한 페스티벌이다. 이번 ‘JUMF2024’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타카피, 멜로망스, 적재,ZERO-G, 캐치더영, 1CHU, 몽니, 한요한, WALK AFTER U, 스카웨이커스, 2 day old sneskers, 스모킹구스, 더 조이풀스 등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션들이 합류했다. 지난1차 라인업에는 YB, 김경호밴드, 노브레인, LOVEBITES(일본), 린, 김필, 안녕바다, 크랙샷, KARDI, 육중완밴드, 소닉스톤즈, 김목경밴드, OATHEAN, 로큰롤라디오, MADMANS ESP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팔색조 배우’ 류경수의 출연작들을 특별 상영하는 ‘류경수 배우전’이 지난 6월 19일부터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되고 있다. 독립영화에서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 영화배우를 조명하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특별 프로그램 ‘이달의 배우전’ 세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류경수가 선정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배우 류경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독립영화 출연작을 엄선하여 상영한다. 상영작으로는 장편 '카브리올레'(2024), 단편 '대무가'(2018), '대풍감'(2018), '떨어져 있어야 가족이다'(2021)가 선정됐다. '카브리올레'에서 미스터리하지만 힙한 농촌 청년 ‘이병재’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단편 '대무가', '대풍감', '떨어져 있어야 가족이다'에서 취업에 몇 년째 실패한 청년백수 ‘신남',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 울릉도로 떠나는 ‘재민', 서로 상극인 가족의 막내 ‘정민'을 연기했다. '카브리올레'는 지난 19일 정식 개봉하여 절찬 상영 중이며, 단편영화 3작품은 배우전 기간 중 1회차 특별 상영된다. 이와 함께, 배우 류경수의 지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영탁이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받으며 취미 부자에 도전한다. 영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영탁스쿨’의 론칭을 알리고 지난 2일과 4일 티저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연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영탁은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 & BLUES)를 창단한 이후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자체 콘텐츠 ‘영탁스쿨’을 론칭하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탁스쿨’은 팬들이 원하며 보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대리 배움해주는 것으로 영탁이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받으며 취미 N잡러에 도전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다. 지난 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영탁은 타고난 손재주들을 발현시켜줄 다양한 취미들을 살펴보며 매력 N잡러에 도전하게 되는 내용을 예고하고 있다. 영탁은 “사실 하고 있는 취미가 별로 없다”고 푸념하다가도 이내 “풋살, 등산, 독서를 좋아하고 야구, 테니스, 미술을 본격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라며 배움을 향한 갈망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특히 미술은 학창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미술 진학을 제안받았을 정도라고. 영탁은 앉은 자리에서 일필휘지로 드래곤볼 캐릭터를 뚝딱 그려내는 모습으로 금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조성하가 ‘숨멎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뜨렸다. 대통령 최상호 역으로 열연 중인 조성하가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에서 ‘불법 비자금 의혹’을 인정하며 안방극장은 충격으로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건에 얽힌 플레이어 모두가 최상호와 제프리 정(김경남) 사이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불법 비자금 자백을 통해 최상호는 제프리 정 게이트를 세상에 공개했다. 극 중 조성하는 은밀하게 재회한 제프리 정에게 겉으로는 웃고 있는 듯하지만, 순간 지나가는 찰나의 살벌한 눈빛과 설핏 떨리는 입꼬리로 그를 향한 적대감을 표현해냈다. 또한 이미 타락의 길을 걸어버린 스스로에 떨리는 눈꺼풀과 씁쓸한 표정으로 심란함을 연기했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다중적인 면면을 자유로이 오가며 조성하는 둘 사이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처럼 조성하는 빌런의 악행에 분노하지만 그럼에도 놓칠 수 없는 권력에 동요하는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그는 극의 긴장감을 주도하는 아우라와 존재감을 작품 속에 그대로 녹여 완벽한 ‘과몰입 유발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집들이콘서트가 뮤지컬 ‘홍련’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뮤지컬 집들이콘서트는 “지난 8일 오후 8시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뮤지컬 홍련 콘서트 ‘이건 홍보가 아냐’ 특집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홍련은 오는 30일 국내 초연을 앞둔 화제의 창작뮤지컬로 첫 뮤지컬 토크 콘서트를 집들이콘서트를 통해 열었다”고 밝혔다. 뮤지컬 홍련은 한국 전통 설화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설화가 만난 작품이다. 2022년 CJ문화재단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 업’을 통해 기획개발, 최종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이후 리딩쇼케이스, K-뮤지컬국제마켓 선보임 쇼케이스로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9명 출연진은 홍련 넘버 ‘담장 안 소녀’를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창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돌림노래, 내 딸이 아니야, 버려진 소녀 등 작품 시그니처 넘버를 솔로, 듀엣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창작 초연 공연인 만큼 뜨거운 이목이 쏠린 가운데 진행된 토크 타임은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MC호박고구마(김용철)와 출연진 한재아, 김이후, 홍나현, 이아름솔, 이지연, 이종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트렌드지는 최근 주요 음악방송과 유튜브 자체 컨텐츠, 댄스 챌린지를 비롯해 해외 공연 소식 등으로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트렌드지는 지난 달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L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댄디, 카리스마, 소년미 등 다양한 매력을 녹여낸 비주얼 콘셉트로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멤버 리온이 재킷을 활용한 안무를 직접 창작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이 가운데 하이키, 케플러, 라키, BAE173, MCND, 원팩트, 크랙시, 프림로즈, 차웅기, BDU, 올아워즈 등 많은 라이징 아이돌 스타들이 ‘GLOW’ 안무 챌린지에 참여해 완벽한 케미를 터뜨리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트렌드지 멤버들의 무대 위 프로다운 면모가 아닌, 무대 밖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담은 영상들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트렌드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뮤직비디오 리액션, 퍼포먼스 영상, 컨셉 포토 촬영 비하인드, 뮤직비디오 촬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영웅>(제작 ㈜에이콤) 15주년 기념 공연에서 안중근 역으로 열연 중인 정성화가 오늘(8일) 오후 12시에 방송되는 KBS 뉴스12 초대석에 출연한다. 2009년 초연부터 15년 동안 안중근 역을 맡아온 정성화는 이날 방송을 통해 <영웅>과의 긴 여정과 소회를 나눌 계획이다. 그는 안중근 역을 맡게 된 비화부터 여순과 하얼빈을 직접 다니며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느낀 감동과 책임감을 무대에 담아내기 위한 노력까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정성화는 2011년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등 기억에 남는 순간들과 뮤지컬 <영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배우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진솔한 경험을 들려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뮤지컬 <영웅>의 15년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특별한 세트에서 진행된다. 안중근 의사가 브라우닝 권총을 품고 하얼빈 역사 안으로 잠입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하얼빈역 플랫폼을 증강현실(AR)로 재현하여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성화가 출연 중인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 다산성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앞서 지역 트렌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2024 길 위의 인문학’에도 선정된 바 있어 올해 다산성곽도서관 사업의 우수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혜학교’는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통해 삶의 지혜를 체득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대학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철학박사 김분선 중앙대학교 연구교수와 함께한다. 그동안 철학과 미술의 융합에 대한 연구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푸코의 눈으로 본 그림 속 철학 풍경’을 주제로, 후기 구조주의를 대표하는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의 텍스트를 읽는다. 이후 마네, 벨라스케스, 마그리트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의미를 해석하고 토론한다. 마지막으로는 미술관 탐방을 통해 예술 작품의 시대적 정신을 느끼고 철학적 사유로 작품을 감상해본다. 오는 8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된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선우정아'가 정규 앨범 '너머'로 하반기 컴백한다. '너머'는 하나의 앨범을 두 파트로 나누어 공개하는 시리즈로 오는 7월 15일 첫 번째 파트 '너머 [1. Black Shimmer]'가 먼저 공개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너머 시리즈 첫 번째 파트 '너머 [1. Black Shimmer]'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더블 타이틀곡 '별사탕'(STAR CANDY), 'what the hell'을 포함해 '부른 소리'(Youth, for a while), 'Shimmer', 'JAZZ BOX'(Beyond ver.)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너머' 시리즈는 찬란한 해방을 담은 Black Side와 날숨의 고요 같은 White Side로 나뉜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공개된 '너머 [1. Black Shimmer]'는 Black Side에 해당되며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부터 중력에서 해방되어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분위기를 담아 자연스레 앨범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게 만든다.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White Side는 깊고 섬세한 감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2024년 첫 공모전시인 콜렉티브 쿱(Collective KHUP) 《부분과 전체》를 2024년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센터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콜렉티브 쿱(Collective KHUP)'은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회화전공 작가들로 구성된 젊은 창작자 연대로, 회화, 설치 등 39점의 작품으로 본 전시《부분과 전체|Der Teil und das Ganze》를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는 문화적 향유를 '지속 가능성'이라는 개념에 집중하여, 개인의 시각을 공동체의 일부로 전달하는 전시로, 작가들이 바라보는 사회의 안정과 통합, 환경의 보전과 균형의 발전 등 지속가능한 사회와 개인적 목표에 대한 작가의 시각을 작품을 통해 제시한다. 동대문문화재단 김경욱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진행한 첫 전시 공모의 결과로 선정된 ‘콜렉티브 쿱(Collective KHUP)’과 ‘스페이스 셀’의 전시를 8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10월 이후에도 추가 전시 공모 등을 통해 구민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오리콘이 지난 3일 발표한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4'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일본에서만 매출액 10억1000만엔(한화 약 86억 원)을 달성하며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일본 아이돌 그룹 A에!그룹(Aぇ!group)이 이름을 올렸다. '오리콘 상반기 랭킹'은 매해 집계기간 내 싱글, 앨범, DVD, 블루레이, 디지털 싱글, 디지털 앨범, 스트리밍 등에서 발생한 총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제로베이스원은 동일 기간 내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일본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첫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는 발매 일주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싱글 중 최고 판매량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이 싱글로 3월 출하량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가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한 작품에 부여하는 '더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4일 '유니스'가 이날 오후 8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데뷔 100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스'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TV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으로 결성된 그룹이다. 한국 국적 4명, 일본 국적 2명, 필리핀 국적 2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했다.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들은 지난 3월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로 정식 데뷔했다. '위 유니스' 발매 5일 만에 5만장 이상을 판매하면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8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은 다양한 국가의 음악 차트에 오르며 글로벌 화력을 자랑했다. 일본, 필리핀에서 팬 사인회와 공연을 잇달아 펼치며 팬덤을 확장하기도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8월 2~3일 이틀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선보인다. 이 오페라는 조아키노 로시니의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7세기 스페인 세빌리아를 배경으로 벌어진 두 남녀의 사랑과 음모를 담은 이야기다. 시대를 풍자한 유쾌한 이야기와 빠른 전개, 경쾌한 멜로디는 관객들에게 가볍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지휘자 권민석의 지휘와 연출가 김숙영의 섬세한 연출로 꾸려진 무대에는 피가로역에 바리톤 김성결, 로지나역에 소프라노 김순영과 김신혜가 맡는다. 재단 관계자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투영된 오페라 작품인 만큼 농담과 웃음 속에 숨겨진 의미와 의도를 관객들이 직접 찾아내는 재미까지 선물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