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목경이 작년에 이어 같은 장소인 인천 문학시어터에서 두 번째 “김목경 블루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첫날은 본인 단독공연으로 김목경밴드가 둘째 날은 윤병주밴드와 이경천밴드가 마지막 날은 최향석과 부기몬스터 그리고 곽경묵 MOOK이 함께하며 매일 김목경은 콜라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끊임없는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해 온 김목경은 올해 봄 본인이 작사, 작곡하고 최초로 부르기도 한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2024년 버전을 발표하기도 하였고 방송과 함께 해외 공연도 이어가고 있다. 요번 공연은 엔티켓을 통해 판매 중이며 문학시어터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로 돌아온다. 리사는 오는 16일부터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폴리냑 부인 역으로 함께한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프랑스 혁명 속 가상의 인물 오스칼을 통해 자유와 사랑, 인간애를 그려냈으며, 원작은 지난 1972년 연재 이후 누적 2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작이기도 하다. 리사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총애를 받아 권력을 손에 쥐는 폴리냑 부인 역을 맡는다. 리사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통해 그의 색깔로 재해석한 폴리냑 부인을 선보이며 무대 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리사는 “어렸을 때 봤던 만화가 뮤지컬로 탄생하는 순간에 함께하게 된 것이 신기하고, 또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작진이 고민하며 진심을 다해 ‘베르사유의 장미’를 만들어 낸 게 느껴져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왕용범 연출님, 이성준 음악 감독님과 함께해서 더욱 설레고, 이런 멋진 무대를 가능하게 만들어 준 EMK 제작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살리에르’(주최, 제작 HJ컬쳐㈜)가 7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8년 만에 무대에 성공적으로 올린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세 번째 시즌의 개막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7월 11일 목요일 개막을 시작으로 전 배우가 가득 찬 객석에서 쏟아져 나오는 힘찬 박수와 함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연이 끝난 뒤, 배우의 무대인사가 더해지며 완성도 높은 첫 공연을 마무리했다. 살리에르 역을 맡은 박규원 배우는 “아침까지만 해도 두렵고 설레는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무대를 보는 순간 ‘내가 살리에르구나, 내가 이런 무대에 서는구나. 정말 감사하다’ 라는 마음을 가지며 하루를 준비했던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공연 많이 남았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길 바라고, 공연을 함께하는 동안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첫 공연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현했다. 젤라스 역을 맡은 백형훈 배우는 “첫 공연부터 많이 보러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올라오는 공연이다 보니 치열한 과정이 있었다. 과정은 치열했지만, 공연을 할 때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수탉', '피에타' 등 시의성 있는 공연을 제작해 온 약속의연극레퍼토리가 오는 8월, 안톤 체홉의 대표작을 모티브로 한 연극 '갈매기 비밀 리허설'과 '세 자매의 모스크바 여행'을 한 무대에 올린 다. 두 작품은 사이에 인터미션을 두고 연달아 공연되며, 관객들은 하나의 티켓으로 두 개의 작품 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갈매기 비밀 리허설'은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체홉의 대표 희곡 <갈매기>의 연습이 한창 인 연습실을 배경으로 한다. 공연이 임박한 가운데 극중 니나의 심리 분석으로 두고 예민하면서 도 첨예하게 대립하는 연출가와 배우가 나누는 미학적, 충동적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은 치열한 창작의 현장과 고립된 욕망을 탐험한다. 예술적 욕망에 사로잡힌 연출가 역에는 윤원재, 전창훈, 성기욱이 출연하며 니나 역에는 최아름, 송지오, 박지아가 출연한다. 특히 전창훈과 송지오, 박지아는 지난 2022년 공연을 함께했던 만큼 노련한 기존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시너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세 자매의 모스크바 여행'은 체홉의 또 다른 대표작 <세 자매> 4막으로부터 30년이 흐른 뒤의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NCT 127이 컴백 및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정규 6집 ‘WALK’를 발매하는 NCT 127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멜론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 ‘Spotlight Clips’를 오는 16일 낮 12시 1화를 시작으로 18일 오후 5시 2화, 22일 오후 5시 3화까지 순차 공개한다. 우선 1화 정규 6 집 ‘WALK’ 키워드 토크’ 코너에서 도영은 타이틀곡 ‘삐그덕 (Walk)’에 대해 “이 노래는 NCT 127의 시즌2를 맞이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에게 ‘초심’을 찾게끔 해주는 노래다”라고 소개한다. 2화 ‘네오 초성 노래방’에서는 초성으로 된 NCT 127 노래 가사를 보고 제목을 맞힌 후 해당 소절을 부르는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3화 ‘우리칠 형제 소개서’를 통해 NCT 127의 ‘찐 형제 모먼트’를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돼 훈훈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처럼 NCT 127은 ‘Spotlight Clips’에서 정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선우정아가 약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 미니 앨범 '너머 [1. Black Shimmer]'가 오늘(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이번 미니 앨범은 하반기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너머'의 첫 번째 파트에 해당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선우정아의 정규 앨범 '너머'는 언제나 저 너머를 향하는 뮤지션이 될 수 있기를 바라온 선우정아의 오랜 염원을 담고 있다"라고 전하며 "앨범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방향성은 뚜렷하지만 수록된 곡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을 자랑하는 만큼 한 앨범에 모든 곡들을 담는 대신 감정적으로 그리고 장르적인 스타일 별로 2개 파트로 나누어 공개하기로 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하나의 장르로 단정 짓기 어려운 동시에 다양한 스타일을 하나의 주제와 감정으로 연결시키는 선우정아만의 음악적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는 '너머 [1. Black Shimmer]'에는 더블 타이틀곡 '별사탕'(STAR CANDY)과 'what the hell'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별사탕'(STAR CANDY)은 폭발하는 별처럼 자유와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산울림의 신작 연극 <세 여자, 세 남자>가 오는 7월 26일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4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극 <세 여자, 세 남자>는 프랑스 작가 기 드 모파상의 단편소설 6편을 1인극 형식의 옴니버스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포스터 속 세 여자와 세 남자가 각기 다른 톤으로 표현된 것에서 암시하듯, 연극 <세 여자, 세 남자>는 ‘세 여자 이야기’와 ‘세 남자 이야기’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번갈아 공연된다. ‘세 여자 이야기’의 에피소드는 ‘목걸이’, ‘달빛’, ‘고백’ 그리고 ‘세 남자 이야기’의 에피소드는 ‘보석’, 그리고 동명이작인 ‘달빛’과 ‘고백’이다. 제목부터 내용까지 유사한 ‘세 여자 이야기’와 ‘세 남자 이야기’의 에피소드들은 각각 한 쌍을 이루며 서로를 거울처럼 비춘다. 그리고 이 6개의 에피소드들은 모두 살아가면서 발견하게 되는 진실과 거짓, 욕망을 담은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며 인간과 삶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 드 모파상은 소설 ‘여자의 일생’, ‘비계덩어리’, ‘목걸이’ 등의 대표작으로 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리즌콰이어 합창단의 제1회 정기연주회 ‘MZ모차르트’가 7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인하대학교 음악 봉사동아리 오케바리와 함께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리즌콰이어 합창단의 첫 정기연주회인 ‘MZ모차르트’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통해 MZ세대의 다양한 측면을 담아내어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고 공감과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창작진은 18세기의 모차르트와 21세기의 MZ세대 사이에 3세기라는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모차르트의 자유롭고 당돌하며 솔직하고 순수한 음악은 오늘날 MZ세대의 특징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리즌콰이어는 이러한 점을 강조하여 모차르트의 음악을 통해 MZ세대의 모습을 솔직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리즌콰이어는 2023년에 유년 시절 합창 경험이 있는 단원을 중심으로 창단되었으며, 점차 음악 전공자와 합창 경험이 있는 비전공자 등 다양한 단원들로 구성되고 있다.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을 리즌콰이어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합창의 즐거움을 시도하고 있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보편적 아름다움과 감동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몽환적이고 과감한 사운드의 '라쿠나'와 염세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너드커넥션'의 무대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13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2024 인디 神(신)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과 20일 오후 5시 양일간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 인디신 페스티벌은 인디신(SCENE)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신의 경지에 오른 아티스트를 만나보는 공연이다. 19일 출격하는 밴드 '라쿠나'는 '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네 명의 동갑내기 소년들은 브리티시 록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송라이팅과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진한 청춘의 색깔을 전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YOU'를 비롯한 공연 분위기를 한층 올려줄 '언제나 여름' 등을 들려준다. 20일 출연하는 밴드 '너드커넥션'은 2018년 싱글앨범 발매를 시작했다. 관객 참여형 공연을 선보이는 등 독보적인 공연 스타일로 많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록 사운드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멜로디, 깊이 있는 가사로 확실한 음악적 세계관을 구축한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대표곡 '좋은 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국 팝의 신성 그리프(Griff)가 데뷔 정규 앨범 [Vertigo]를 발매했다. 앨범 발매와 더불어 대표곡 'Tears For Fun'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했다. 그리프는 [Vertigo]의 작사작곡과 프로듀싱, 패션 디자인, 아트워크, 상징적인 헤어스타일까지 앨범의 전반적인 창작 과정에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신예 아티스트가 보여줄 수 있는 생동감을 전한다. 그리프의 아이디어를 담은 [Vertigo] 앨범 커버의 나선형 모티프는 무너짐이 아닌 무한한 변화의 기회를 가진 영원함과 희망의 상징을 담고 있다. 사랑과 이별, 혼돈, 자아 발견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반복하며, 팬데믹을 극복한 이후 팬들과 함께한 성장의 삶의 여정을 앨범 속에 긍정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보컬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피아노 편곡으로 참여한 발라드 트랙 ‘Astronaut’을 포함하여, 사랑에 대한 두려운 감정을 묘사한 앨범 동명의 수록곡 ‘Vertigo’, 미래와 믿음, 긍정적인 성찰을 담은 'Tears For Fun', 나이가 들수록 더 혼란스러워지는 아이러니를 다룬 'Mi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로 새로운 ‘서머퀸’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HYNN(박혜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너와 함께한 시간: 더 리슨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HYNN(박혜원)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을 열창하며 뜨거운 극찬을 얻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무진, 김희재, 김나영, 케이시와 함께 혼성 유닛을 결성해 ‘Perhaps Love (사랑인가요)’를 열창, 마치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라이브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HYNN(박혜원)의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는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와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HYNN(박혜원)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박근태 프로젝트의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발매하며,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만 콘텐츠 전문가들이 덱스터스튜디오의 작업 공정과 인프라를 둘러보고 제작 기술을 살폈다. 아시아 전역에서 K콘텐츠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 회사의 글로벌 진출 의지도 기대감을 더한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지난 10일 대만금마장영화제에서 본사를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영화제 측에서 주최하는 K-VFX 워크숍의 일환으로 대만 VFX 슈퍼바이저와 제작자, 감독 30여 명이 참여했다. 대만금마장영화제는 영화제작 활성화 및 우수 작품과 영화인을 시상하기 위한 행사다. 1962년 개최돼 올해로 61회를 맞이했고 '중화권 오스카'로 불리며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탐방은 회사가 구축한 올인원 후반작업 프로세스 전반 소개로 구성돼 디지털색보정(DI) 사업본부 견학, VFX 사례 분석, 자체 버추얼 스튜디오 D1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영상 부문은 DI본부장 박진영 상무, 제작관리본부장 진종현 이사가 맡았고 버추얼 프로덕션 파트는 VP본부장 이동준 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D1에서는 실제 프로젝트와 동일한 환경을 구현한 버추얼 프로덕션 시연이 있었다. 영화, OTT, 광고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옥주현, 김성식이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14일 오후 5시 40분부터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할 옥주현과 김성식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넘버를 라이브로 가창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과 김성식은 작품의 주요 넘버인 '베르사유의 장미', '독잔', '나 오스칼'을 가창할 예정이다. 이들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앙상블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만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본 공연 개막전 작품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옥주현은 7월 1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할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할 예정이며, 왕실을 호위하는 자르제 가문의 딸로, 왕실 근위대 장교가 되어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콘서트에서부터 참여해 온 옥주현이 노래할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넘버에 관객들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역대급 분위기를 알리는 개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VANNER(배너)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27일,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단독 앙코르 콘서트 ‘THE FLAG : A TO V’의 강렬한 분위기를 예고하는 개별 포스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공개된 개별 포스터에서 VANNER(배너)의 태환, GON, 혜성, 영광은 컬러풀한 조명 속 자체 발광을 유발하는 물오른 비주얼로 꽉 찬 매력을 안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인 포스를 드러내 앙코르 콘서트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매력들을 예고했다. VANNER(배너)는 개별 포스터를 통해 깃발을 원동력 삼아 제로 베이스(A)부터 시작해 승리의 항해(Victory Voyage)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질주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콘서트의 활기차면서도 거침없는 분위기를 예고하며 역대급 콘서트가 펼쳐질 것임을 알렸다. VANNER(배너)는 이번 앙코르 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그리고 숀 레비 감독의 역대급 내한 행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제: DEADPOOL & WOLVERINE, 감독: 숀 레비,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세트부터 의상까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먼저 이번 작품의 연출 및 각본에 참여한 숀 레비 감독은 프로덕션 핵심 컨셉에 대해 “날 것 그대로의 리얼하고 실제 세계에 기반을 둔 ‘데드풀’만의 DNA에 충실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이번 작품은 6개의 사운드 스테이지와 거대한 야외 세트장, 사용되지 않는 비행장, 공원, 채석장에 제작된 세트에서 69일 간 촬영을 진행하며 사실감을 높였다.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 참여한 베테랑 프로덕션 디자이너 레이 찬은 “이전 시리즈들보다 캐릭터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