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니버스 리그' 21명의 선수가 파이널로 향한다. 17일과 18일 방송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8화, 9화에서는 총 15명의 탈락자가 발생, 21명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8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첫 번째 유닛의 무대에 이어,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팀 그루브는 '버터플라이(Butterfly)', 팀 비트는 '온&온(ON&ON)'. 팀 리듬은 '돈트 히트 더 브레이크스(Don't Hit The Brakes)'로 무대를 준비했다. 팀 그루브는 '버터플라이' 최정예 선수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고음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김주형은 제외되고, '나는 너야'에서는 제외 멤버였던 서정우가 합류하는 등 변화를 맞았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팀 그루브의 '버터플라이'는 호평을 끌어냈다. 팀 비트는 첫 번째 유닛 때와 마찬가지로 주전 선수 7명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들은 유겸 소속사 연습실에서 펀치넬로를 만나 특별한 레슨을 받고, 엘 캐피탄이 설립한 벤더스 프로덕션의 소속 보컬 디렉터에게 보컬 조언도 받았다. 감독들의 노력에 힘입어 팀 비트는 완벽에 가까운 '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원 강자' 순순희 기태가 애절한 이별 감성이 담긴 신곡을 발표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정통 발라드 그룹 순순희 리더 기태는 오늘(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신화 김동완의 '손수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독보적인 감성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한다. '손수건'은 2007년 발매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Kim Dong Wan Is'의 타이틀곡이자 김동완의 부드러운 음색이 인상적인 곡으로 순순희 기태의 매력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순순희 기태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손수건'은 도입부는 담담하고 섬세하게, 곡의 후반부는 애절한 보이스로 담아 순순희 기태만의 색깔로 원곡이 지닌 락발라드 감성을 조금 덜어내며 색다르게 표현했다. 또한 오랜 시간 순순희와 함께하며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피아노맨(PIANO MAN)'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따뜻함과 순수함이 뭍어나는 가사가 담긴 만큼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순순희 기태가 재해석한 신곡 '손수건'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위대한 업적에 비해, 생전에 많은 인기를 누리지 못했던 바흐. 그가 다시 조명을 받게 된 계기에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불리우는 멘델스존이 있었다. 1829년 3월 1일, 멘델스존은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바흐의 잊혀진 명작 ‘마태수난곡’을 100년만에 다시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공연은 단순한 연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음악사의 흐름을 바꾼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이처럼 <멘델스존, 바흐를 만나다>에서는 멘델스존이 바흐를 부활시킨 마태수난곡부터 바흐의 ‘칸타타’, 멘델스존의 ‘봄 노래’와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대표 작품들을 네 명의 클래식 아티스트의 다채롭고도 아름다운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두 거장이 음악사에 새긴 놀라운 유산들도 함께 들여다보려고 한다. 본 공연은 두 거장의 특별한 음악적 연결고리를 재조명하며, 그들의 음악적 세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다가오는 4월, 멘델스존과 바흐가 들려주는 숨겨진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봄을 맞이해보자. 서양 음악의 기초를 다진 바흐와 고전과 낭만의 조화를 이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반전 금쪽이’ 배우 신정윤이 연극 <뷰티풀라이프>로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1월 26일 오후 2시 30분 첫 무대를 시작으로, 대학로 JTN 아트홀 4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뷰티풀라이프>는 2016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현재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작품이다. 평범한 노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사랑과 가족, 추억을 담아내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게 하며 매회 뜨거운 감동을 전해왔다. 신정윤은 극 중 ‘김춘식’ 역을 맡아 청년부터 할아버지까지 한 인물의 인생을 폭넓게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그는 이전 작품들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고, 이번 작품을 통해 예능에서 보여준 인간적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규 편성되어 다시 돌아온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월 18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홍진경, 하하, 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주최하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후원하는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의 에피소드 1편이 오는 1월 18일(토요일), 싱어미닛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싱어미닛(#SINGAMINUTE)’은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이 주류를 이루는 현재 음악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숏뮤직 경연대회로, 짧지만 강렬한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1분 가요제다. 지난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실력의 지원자들의 영상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 토요일 공개될 에피소드 1편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예선 통과팀 100팀 선발 과정, 그리고 1차 본선인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통해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여정이 담겼으며, 싱어미닛 본선 심사위원단은 전문 프로듀서와 안무가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창의성을 세심히 평가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미닛의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금강(錦江)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을 작업의 모티브로 삼아 작품에 표현해 오고 있는 기산 정명희 화백의 팔순 기념 초대전이 1월 15일부터 1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강현아 관장)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정명희 화백의 작품에 등장하는 새는 작가만의 독창성을 가지는 상징물이다. 작가는 기후 위기가 부른 생존 위기를 감안하여 초기 작업에는 오염된 강에는 새들이 없다고 믿어 작품에 새를 등장시킴으로써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기도 하였다. 작업에 나오는 새의 역동성과 심플한 조형성은 새들의 멸종 위기를 암시하는 듯 간결해졌다. 그림과 함께 시를 쓰는 정명희 화백은 이번 초대전을 가지면서 시화집 ‘어쩐댜, 탑세기만 옴팡 쓴 챈 디' 을 출간했다. 기산 정명희 화백의 팔순 기념전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를 시작으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전갤러리 그리고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홍성 문화원에서 이어진다. 기산 정명희 화백은 개인전 90여 회, 단체·초대전 500여 회, 신수회와 한국화 동질 성전에 참여하여 한국화의 발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페스티벌의 황제 데이브레이크(Daybreak),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THE PLAYER’Season 1으로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2022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쉬운 답’, ‘Oh-eh(오-에)’를 발표하며 이미 최고의 케미를 인증한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이후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이어 나가며 끈끈한 선후배 사이를 다져 왔다. 작년부터 불어온 일명 ‘K-밴드 붐’이 언급될 때마다 두 밴드의 이름은 절대 빠지지 않았다.다수의 굵직한 페스티벌 및 라이브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참여하며 가장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 온 만큼, 이번 합동 공연 역시 큰 기대를 얻을 수밖에 없다. LG아트센터는 오랜 시간 동안 공연예술의 랜드마크로 불리며 수많은 문화적 유산들을 남긴 만족도 1위의 공연장으로, 뮤지션들에게는 그 의미가 남다른 곳이다. 특히 이번 ‘THE PLAYER’ 가 열리는 LG SIGNATURE 홀은 최고의 음향 환경을 조성하여 공연자가 만들어 내는 사운드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공연장이다. ‘THE PLAYER’는 LG아트센터와 스프링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공연으로, 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izna(이즈나)가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izna는 17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즈나의 방 스위트 룸(Sweet Room, 이하 ‘스위트 룸’)’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즈나의 방’은 izna만의 매력을 담은 자체 콘텐츠로, izna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시리즈 ‘이즈나의 방’ 화실 편에서는 애정을 담아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등 훈훈한 팀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스위트 룸’ 편에서 izna는 다 같이 힘을 모아 케이크를 꾸미고, 게임을 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등 친근한 매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공개되는 3화에서 izna는 팬,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감사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일곱 멤버의 끈끈한 팀워크를 비롯한 탁월한 예능감까지 예고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들은 ‘이즈나의 방’ 시리즈에 “이즈나의 케미스트리가 재밌다”, “행복이 가득한 이즈나 너무 좋다”, “소녀들이라 깨발랄 에너지 폭발”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izna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신년을 맞아, 독특하고 재치있는 팝아트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낸시랭(Nancy Lang)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개인전 ‘터부요기니[수호신] (Taboo Yogini)’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낸시랭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터부요기니를 중심으로 인간의 꿈과 희생, 부활을 다룬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를 통해 작가는 금기를 깨고 인간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터부요기니’ 작품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고, 작가의 분신과 같은 터부요기니 역시 영원히 살아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터부요기니 작품 외에 한국 미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위트 넘치는 ‘버블코코’ 시리즈의 버블코코 꿀단지’외에 다양한 버블코코 아트토이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테마를 통해 디지털아트와 메타버스도 함께 선보이며, 이는 메타버스 플랫폼 회사인 ‘듀콘’과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디지털아트를 먼저 감상하고 실물작품을 재해석하여 더욱 작품 스토리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붉은 낙엽> 지난 1월 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에서 선보인 연극 <붉은 낙엽>은 미국의 평화로운 마을에서 살고 있는 ‘에릭 무어’의 아들 ‘지미 무어’가 이웃집 소녀 ‘에이미’의 실종 유력 용의자로 지목받게 되기 시작하며 가정에 피어오르는 의심과 내면의 균열, 평범한 가족의 파멸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의 초연부터 함께해 온 박완규, 장석환 배우의 깊어진 연기력과 2025년 시즌 새롭게 합류한 김강우, 지현준, 이유진, 최정우 배우만의 캐릭터 표현 방식이 더해지며 무대 위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실종 사건의 진실을 파해지는 ‘에릭 무어’와 그의 아들이자 이웃집 소녀 ‘에이미’의 실종 유력 용의자인 ‘지미 무어’ 사이에 피어오르는 믿음과 의심을 절묘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국 추리소설의 대가인 토머스 H.쿡(Thomas H. Cook)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연극 <붉은 낙엽>은 탄탄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무대화를 성공시키며, 2021년 초연 이후 제14회 대한민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니버스 리그' 팀 비트 감독들이 인맥을 총동원하며 꼴찌 탈출의 꿈을 꾼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8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펼쳐진다. 리그전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며 2연패를 맛본 팀 비트는 심기일전해 무대를 준비한다. 3라운드 첫 번째 유닛에 이어 두 번째 유닛도 주전 선수 7명이 나서는 가운데, 감독 유겸과 엘 캐피탄은 인맥을 활용해 선수들을 지원사격한다. 유겸은 팀 비트 주전 선수들을 소속사 사무실로 소환한다. 이어 혼자 사용하는 댄스 연습실을 오픈해 팀 비트 선수들의 '온&온(ON&ON)' 무대 중간점검에 나선다. 특별한 코치도 함께한다. 유겸이 "내 인맥으로 친한 친구를 불렀다"며 펀치넬로를 소개하는 것. 펀치넬로는 랩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아티스트. 이에 팀 비트 선수들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펀치넬로는 팀 비트 선수들의 실력을 하나하나 체크하며 "짱짱한 맛이 없다", "목소리가 퍼져버리는 느낌이다" 등의 날카로운 조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정은영, 김민진, 김소하, 안영득, 오채완 작가 참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뮤지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변함없이 전 세계적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재중의 공연 실황 영화 '김재중 20주년 기념 콘서트 : 플라워 가든'이 지난 1월 12일 진행된 무대인사를 성료하고 개봉 2주차 현장 이벤트를 확정했다. 1월 12일(일) 하루 동안 12회차에 걸쳐 진행된 무대인사는 김재중과 베이비스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 행사인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아침부터 준비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하루 종일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서 도파민이 장난 아니에요”라며 팬들과 만나는 소감을 전한 김재중은 팬들과 안부를 나누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포토타임을 가지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 한 소절을 들려주는 등 팬사랑이 가득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추운 날씨에도 극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영화 포스터를 증정하고,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김재중과 베이비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하여 준비된 개봉 2주차 현장 이벤트는 영화 관람객 대상 선착순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월 2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은 '설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박남정과 딸인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 첫 출연.. 혈연으로 뭉친 게스트들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가수 심신과 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벨도 처음으로 '아는형님'에 나선다.자매인 가수 비비, 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김나경도 함께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300 롯데월드타워 11층에 위치한 BGN갤러리에서 최형인 작가의 개인전 “Where We Are”가 개최된다. 기간은 2025년 1월 9일 목요일부터 1월 30일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 단체전을 시작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4년에는 신진 작가 공모 전시 및 기획 공모에 선정되며 2인 기획전과 개인전을 개최했다. 자연에서 보이는 작은 동물들과 식물들을 관찰하고 그것들을 표현한다. 아파트 단지 내에 사는 고양이 가족, 나뭇가지 위 둥지의 작은 새들, 나무 그루터기 속 나이테 그리고 햇빛을 찾아 구불구불 자라난 담쟁이 넝쿨들과 같은 요소들을 작업에 녹여낸다. 작가는 그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모습과 그들의 특성, 욕구, 조화가 생경하지 않고 익숙하며 현실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고 말한다. 다양한 형태와 성격을 지닌 동식물들의 특징은 우리 인간의 다양성과 공통성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최형인 작가의 작품은 자연스럽고, 익숙하지만 아름답다. 작업은 주로 두꺼운 한지와 먹을 사용하는데 작품 자체가 자연의 일부로서 존재하길 바라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