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스24(대표 김석환)는 가수 임영웅의 2022 단독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고양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 판매된 임영웅의 ‘IM HERO’ 고양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IM HERO’ 고양 공연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2일 정규 1집 발표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임영웅 2022 단독 콘서트 ‘IM HERO’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 지역에서 총 21회 개최되는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예스24 단독으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권은비와 DKZ(디케이지)가 글로벌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한다. 완성형 솔로로 돌아온 ‘권은비’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DKZ(디케이지)’가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의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한다. 성숙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권은비는 올해 1월부터 뮤빗라이브의 단독 MC로 발탁되어 활약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 진행되는 뮤빗라이브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Color)’ 발매를 맞아 MC가 아닌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권은비는 지난 4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의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로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일본, 홍콩, 폴란드 등 해외 11개 국가 및 지역 TOP3를 차지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완성형 솔로’ 수식어를 확고히 한 권은비의 이번 글로벌 팬미팅에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오는 12일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 발매를 앞두고 있는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 역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5년차 베테랑이자 원조 유니크함의 대명사, 싱어송라이터 타루가 4월 7일 디지털 싱글 '새로운 길'을 발매한다.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을 가사로 타루가 작곡을 더해 만들어진 이번 신곡을 통해 타루는 대중에게 용기를 선사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청년 윤동주가 일제의 압제 속을 걸어가면서도 ‘새로운’ 이라는 형용사를 잃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희망을 노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이다. 타루는 “'새로운 길'은 특히, 동갑내기 뮤지션 동료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하여 더욱 의미가 큰 곡” 이라며, “공연과 음반 활동이 어려운 현실에도 좌절하지 않고 의기투합해 새로운 창작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곡 '새로운 길'에는 춤을 유발하는 흥겨운 비트와 경쾌하지만 인상적인 연주, 그리고 타루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있다. 다시 봄, 신선한 채소처럼 아삭함이 느껴지는 '새로운 길'을 주말 나들이 선곡 리스트에 추가해 보는 것도 좋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구교환, 한선화가 광고계의 핫피플이 됐다. 요즘 대세 배우들만 한다는 마스크 광고.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의 전속 모델로 나선 두 사람이 시너지를 내며 ‘구교환-한선화 마스크’로 온라인에서 일명 ‘대박’을 터트려 광고주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요즘 치열한 마스크 시장에서 구교환, 한선화는 소프런의 '아임리얼'(I'm Real) 마스크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대세 이미지’를 한층 업 시키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이들은 패션 매거진을 포함해 라이브 커머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마케팅이 큰 성과를 내면서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사진 한 컷 한 컷이 매체에 공개될 때마다, 많은 소비자들은 물론 이들의 팬덤 역시 뜨겁게 반응했다. 그리고 최근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 커머스까지 점령하며 대세 배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구교환과 한선화의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한 시크엔터테인먼트와 두 사람의 캐스팅을 진행한 시크모델에이전시 측은 배우 구교환-한선화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대중 친화적이면서도 색다른 모습으로 해당 제품의 이미지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현장에서는 ‘역시는 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박해영 작가와 ‘눈이 부시게’, ‘로스쿨’ 김석윤 연출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토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드라마의 감성을 전할 첫 OST로 헨이 가창한 ‘푹’을 10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이 곡은 후렴이 반복될 때마다 화음의 넓이가 커지는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 위에 쓸쓸하면서도 잔잔한 헨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전한다. 이 곡은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시에 드라마의 주요한 테마로 사용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헨은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이소라가 부른 ‘그대가 이렇게 내 맘에’를 작사, 작곡, 편곡하여 알려지기 시작하여 자신의 곡 ‘흔들흔들’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OST로 사용되면서,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나의 해방일지’는 그동안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로스쿨’ 등 박해영 작가와 김석윤 감독의 드라마들과 호흡하며 명품 OST 라인업을 제작해온 스튜디오 마음C가 제작에 참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JTBC 토일 드라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4월 13일 환상적인 영상미와 충격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은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의 공개를 확정했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턴’이 유랑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더 위험천만한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이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판의 미로'를 연출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끊임없는 수상과 노미네이트 행렬을 이어가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9회 노미네이트라는 범접불가한 역사를 쓰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와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케이트 블란쳇은 물론, 토니 콜렛, 루니 마라, 윌렘 데포, 리차드 젠킨스, 론 펄먼, 데이빗 스트라탄까지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탑배우들이 모두 모여 선보이는 황홀한 연기 앙상블은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간 내면의 본성을 끝까지 파고드는 파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이효리의 서울 100% 즐기기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오늘(8일) 오후 4시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이다. 첫 공개를 앞두고 선보인 포스터에는 이효리의 첫번째 서울 체크인 모습들이 한눈에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포스터에는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의 모습, 서울의 핫플레이스 분위기에 젖은 모습, 반가운 비와의 만남까지 다채로운 이효리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서울체크인' 1화에서는 이효리가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하는 순간까지 그녀의 일상을 함께할 수 있다. '서울체크인' 포스터 촬영장부터 서울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까지 곳곳을 누비며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는 것. 먼저 '서울체크인' 포스터 촬영을 시작하는 이효리가 '내추럴 효리'의 모습을 벗고 '서울 효리'로 풀 착장하며 프로페셔널함을 뽐낸다. "내 룩에 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가 제43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2021년 초연 당시 탄탄한 희곡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재공연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는 1983년을 배경으로 대공 담당 형사가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글짓기를 배우러 갔다가 문학 수업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근현대사 재조명 시리즈의 일환으로 양가적 감정이 혼재하는 1980년대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이 마주한 딜레마에 대해 사실적이고 강렬하게 그려낸다. 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는 지난 공연 당시 예매처 평점 9.7점을 기록하며 관객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관객들은 “완급 조절이 잘 되어 있는 웰메이드 연극”, “배우, 희곡, 연출 3박자가 잘 맞는 작품”, “머릿속과 마음에 울림을 주는 좋은 연극”, “몰입감이 대단한 공연” 등의 호평을 남기며 찬사를 보냈다. 더불어 평단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2021년 대산문학상 희곡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어 냈다. 초연의 감동을 재현할 배우들의 참여도 기대를 모은다. 작문을 배우러 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럽의 재즈 트리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디즈니 VS 지브리'는 오는 6월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이번 공연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디즈니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베스트 OST를 통해 재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1984년 데뷔했다. 이후 1995년부터 피아노 마크 반 룬, 베이스 프란스 반 호벤, 드럼 로이 다커스가 지금까지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재즈 명곡을 시작으로 영화음악, 클래식, 팝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넓은 레퍼토리로 전 세계 재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부는 디즈니 OST로 시작한다. 중독적인 리듬감이 인상적인 '알라딘'의 'A Friend Like Me'와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겨울왕국'의 'Love is an Open Door' 등 디즈니의 대표 OST를 재즈 특유의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리듬감과 유려한 멜로디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2부는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를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사친, 여사친으로 등장하는 두 주인공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케미가 몰입도와 설렘 지수를 높여준다는 반응이다. 앞선 ‘사운드트랙 #1’ 2회에서 이은수는 한선우의 마음이 자신을 향해 있음을 직감했다. 오랫동안 자신을 바라본 한선우의 마음을 이은수가 받아들일 것인지, 두 사람이 남사친과 여사친에서 연인이 될 것인지 많은 시청자들의 애타는 마음으로 ‘사운드트랙 #1’ 3회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6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한선우와 이은수의 깜짝 스킨십 장면을 공개해 열혈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늘 마주하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이지만 어쩐지 사진 속 한선우와 이은수는 조금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 사진에서는 마치 인사라도 하듯 한선우와 이은수가 마주 선 채 두 손을 붙잡고 있다. 마지막 컷에서는 모자를 푹 눌러쓴 한선우가 이은수를 와락 품에 끌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마타하리'에 옥주현과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출연한다. 6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새로워진 매혹의 무대를 그려낼 '마타하리'의 캐스팅 라인업과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지난 2016년 초연과 2017년 재연에 참여하며 마타하리 열풍을 이끌었던 옥주현이 이번에도 돌아온다. 비극적인 사랑에 빠진 전설적인 무희 마타하리로 무대에 오르는 그는 이번 시즌에서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뮤지컬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솔라는 마타하리 역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해 뜨거운 열정을 무대 위에서 불태울 예정이다. 마타하리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남자로 화려한 삶에 감춰진 마타하리의 이면을 감싸고 사랑해주는 아르망 역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김성식과 'FT아일랜드' 이홍기, '비투비' 이창섭, 배우 윤소호가 출연한다. 매력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감각적인 구성과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초연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2022년 네 번째 시즌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6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YES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1930년대 대공황, 미국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보드빌 배우와 그들 앞에 나타난 한 명의 마피아,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으로, 고달픈 오늘을 이겨내게 하는 사랑과 우정, 유쾌한 웃음 뒤에 감춰진 외로움을 담아낸 작품이다. 무대예술을 꽃피운 보드빌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락, 오페레타, 콘서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관객과 교감하며 지친 일상을 벗어나게 하는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뮤지컬 '미인', '다윈 영의 악의 기원', '귀환'과 뮤지컬 '최후진술', '해적'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창작뮤지컬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이희준 작가와 뮤지컬 '팬레터', '개와 고양이의 시간', 'V 에버 애프터'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디바’ 박정현이 신곡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박정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를 발매한다. 지난 1월 선보인 미니앨범 ‘다시 겨울이야’에 이어 약 3달만의 컴백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정현의 신곡 ‘이름을 잃은 별을 이어서’는 2022년 프로젝트 ‘4 Seasons’를 채우는 두번째 작품으로, 첫번째 겨울을 노래한 EP ‘다시 겨울이야’에 이어 봄을 노래하는 특별한 곡이다. 또한 이번 디지털 싱글은 타이틀곡인 ‘이름을 잃어버린 별을 이어서’와 또 다른 수록곡 ‘나의 봄’까지 총 두 트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유, 크러쉬 등 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홍소진, 아이유 ‘밤편지’를 공동 작곡한 김희원이 작곡에 참여하고 박효신 ’좋은 사람’, 김범수 ’보고싶다’ 등 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윤사라와 라라라스튜디오의 김수지가 작사를 맡았으며 대한민국 최정상의 세션들의 따뜻한 연주까지 더해 한층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박정현이 특유의 섬세한 보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만큼, ‘박정현표’ 봄을 표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이 마음 속 어둠을 파고드는 기이한 힘에 맞선다. 오는 4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5일, 공포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기훈(구교환 분), 이수진(신현빈 분), 한석희(김지영 분), 권종수(박호산 분), 곽용주(곽동연 분), 한도경(남다름 분)을 잠식해오는 귀불의 저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흥미롭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두번째 싱글로 컴백한 ‘4세대 대표 K팝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가 출연한 멜론 스테이션의 ‘오늘음악’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Squar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와 신보를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데뷔 후 4개월만에 컴백한 아이브는 두번째 싱글 앨범 ‘LOVE DIVE’를 발표하며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멜론 스테이션의 ‘오늘음악’ 아이브 편이 5일 1화에 이어 8일 오후 6시 2화가 공개된다. ‘오늘음악’ 1화에서 아이브 멤버들은 데뷔 후 첫 컴백인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4개월만에 다시 팬들과 만나서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또, 두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LOVE DIVE’는 멤버들의 파트마다 반전의 느낌과 아이브만의 컬러가 가득하다며 이 곡의 다채로운 매력과 감상 포인트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