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대표하는 명품 연극 <장수상회>가 추석을 맞이하여 9월17일(토)~18일(일) 이틀간 특별공연을 펼친다! 연극 <장수상회>는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6년 초연됐다. 이 후 5년간 정기 공연뿐만 아니라 미국 LA공연과 공연 사상 최단 기간 국내 약 60여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해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연극 <장수상회> 제작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 속에서 소중한 일상 속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객 분들께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하며 지난 21년 예술의 전당 5주년 특별 공연 이후 모처럼 서울에서 무대에 올려지는 의미를 밝혔다. 장수상회의 오랜 모범 직원이자 연애에는 숙맥인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 역의 이순재와 소녀처럼 수줍지만 사랑에는 당찬 꽃집 사장님 금님 역의 손숙, 박정수를 다시 한번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016년 초연 이후 합류한 백일섭이 최근 공연 계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단독 공연이 9월 5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승윤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 러브 인 서울 2022’ 기간 중 열리는 공연으로 이승윤은 11월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은 세종문화회관과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커브, SBS가 공동 주최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다. 이승윤의 소속사 마름모는 “총 90분이 넘는 런닝 타임 동안 감각적인 보컬과 파워풀하며 변화무쌍한 무대 퍼포먼스, 그리고 풍성한 사운드로 즐거움과 감동으로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순간을 만들어 낼 것이다. 세종문화회관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팬들과의 추억을 남겨드릴 것”이라 밝혔다. 이승윤은 올해 초 올림픽홀에서 2회 연속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도킹’에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 현재 네이버 나우 ‘이승윤의 후아유’ 호스트 진행과 다양한 페스티벌 및 방송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승윤과 함께 공개 된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 러브 인 서울(Love in Seoul) 2차 라인업에는 악뮤(AKMU),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초 콘서트뮤지컬 타이틀을 붙이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제작사 엠스테이지는 2022년 새로운 작품 <런던레코드>를 지난 8월 17일 인사아트홀에서 시작했다. 뮤지컬 제작사 엠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많은 젊은이들이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시대에 극중 인물 존과 스칼렛, 찰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꿈을 꾸며 도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콘서트뮤지컬 <런던레코드>는 레코드샵 주인 존과 세계 일주를 마치고 샵에 방문한 찰리, 오디션에서 떨어진 스칼렛이 레코드샵에서 만나게 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프리뷰 기간을 거치며 연이은 재관람 관객을 모으고 있는 <런던레코드>는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감동적인 내용과 쉴 틈 없는 웃음, 배우들의 열정어린 연기로 90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콘서트뮤지컬의 타이틀답게 후반부 스탠딩 공연은 다른 뮤지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런던레코드>만의 백미이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 뛰며 소리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림그룹 에코캐피탈(대표 장현근)이 운영하는 에코락갤러리가 제4회 ‘아트락(樂) 페스티벌(이하 아트락페스티벌)’을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양한 분야의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온라인으로선보인다. 특히 이번 아트락페스티벌은세계적인 아트페어‘프리즈 서울(Frieze Seoul)2022’와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서울’의 개막과맞물려개최한다.주류 미술시장에 도전하고 권위적인 예술계에 도전장을 던지며 역량 있는 대한민국 청년작가를 성장시키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번 아트락페스티벌에는 청년작가와 소장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모든 관람객에게는‘72개월 미술품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술품 무이자 할부 서비스’란 미술품의 대중화를 위해 에코락갤러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관람객들은 본 제도를 활용해 한 달에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 또한,작품 소장자에게는 무료 배송혜택과 함께 즉시 사용할 수 있는10%적립금, NFT 작품 보증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작품 구매 시 실견을 원하는 관람객에게는 서울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 '무한상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이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공공영역에 적용하는 디자인과 그 결과물이다. 주요 사례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옐로 카펫'과 '노란 발자국', 교통안전을 위한 '색깔 유도선',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안전 비상벨'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처럼 일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자체가 추진해 온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기관과 민간 기업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역서울284에서는 디자인의 공공성을 무한 상상력으로 보여주는 주제전시 '길몸삶터-일상에서 누리는 널리 이로운 디자인'을 비롯해 토론회, 연수회 등을 진행한다.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는 공공디자인의 창의적 적용례를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힌다. 국립생태원, 현대차 정몽구재단의 '온드림 소사이어티' 등 생태,사회문제 해결에 공헌하는 기관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제 전문 유튜버 슈카가 거침없는 토크로 강호동의 진땀을 뺀다. 슈카는 오는 31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걍나와’에 열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대 출신 경제 유튜버 슈카는 이날 강호동과 토크 대결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호동은 “왜 예능은 고령화되었는가”라고 물었고, 이에 슈카는 “예능이 고령화된 게 아니라 형님이 고령화된 것”이라고 냉철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명언으로 기선제압에 들어가자, 슈카는 “강호동 선생님이 토론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그래서 제가 ‘원래 윗분들은 그걸 좋아한다’고 얘기했다”며 “형님이 고령화되신 거다”라고 다시 한번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슈카의 반박 불가한 논리에 강호동은 결국 “오프닝부터 다시 합시다. 다시 입장하세요”라며 초강수를 두는 모습으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슈카가 출연하는 ‘걍나와’ 13화는 오는 31일 오후 8시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옛 그림 속 이야기와 우리 음악, 춤과 무예를 통통 튀는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콘서트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주최 서울 중구, 주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 이하 화통콘서트)가 9월 1일(목)~2일(금) 오후 7시 30분(총 2회)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화통콘서트는 옛 그림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재청이 '문화재 문탁은 낮게, 프로그램의 품격은 높게, 국민의 행복은 높게'를 주제로 추진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콘서트는 2018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문화재청의 집중 육성 사업에 선정돼 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이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대표 김영옥)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화통 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옛 그림 속 중구의 대표 인물과 마을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가무악과 택견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 ◇중구 거주민으로 구성된 중구어르신정가단 오프닝 무대 시작으로 어린이들 마음을 사로잡을 옛 그림 속 동물 이야기와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한 옛 그림 속 남녀의 사랑 이야기까지 모든 연령대 사로잡을 다채로운 구성으로 세대와 소통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제9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콘테스트와 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모델협회 고문 (전)충남도지사 국회의원 박태권, 고문 김인영, 회장 김인배, 수석부회장 손선아가 주관한, 슈퍼퀸 모델콘테스트 서울 본선대회가 성료되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외교부장관(4선 국회의원), 태영호 국회의원, 김현기 서울시의장, 성하삼 서울시의정회 회장, 박정현 경기도의정회 회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많은 분들이 축전을 통해 축하했으며, 김형재 이종배 서울시의원, 손민기 강남구의원,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전)청와대 고위직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축하했다. 1부 키즈모델대회, 2부 한복모델대회, 3부 비키니콘테스트, 4부 슈퍼퀸콘테스트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임직원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멋지고 화려한 대회를 연출했다. (총연출감독: 부회장 송경화, 무대감독: 이사 이정일, 기획 박은숙), 1부, 3부 사회는 8기 미스퀸 임지원이 2부, 4부 사회는 5기 미즈퀸 조윤미가 매끄럽게 진행했다. 인터내셔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주성과 원도심,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진주 문화재 야행’이 2만5천여 명의 진주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2022 진주 문화재 야행은 진주성 곳곳의 문화유산과 국립진주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활용하고 원도심과 전통시장 일원까지 주요 콘셉트인 야경(夜景), 야설(夜說), 야로(夜路), 야식(夜食), 야사(夜史), 야시(夜市), 야화(夜畵), 야숙(夜宿) 등 8야(夜)의 주제에 맞춰 본행사 11, 연계행사 10, 동반행사 4개 등 25개의 프로그램을 편성해 ‘진주성 쇄미록, 민초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립진주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개막행사 ‘민초이야기, 달에 담아 띄우다’는 국난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당시 민초의 삶을 되돌아보고 현대판 기록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펼치는 이색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열린 관광과 무장애 관광’을 표방하며 진행된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은 장애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과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8야를 즐기며 참가자 스스로 ‘쇄미록, 나만의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허니제이(Honey J)가 퍼포먼스 음원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니제이는 27일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퍼포먼스 음원 'Honey Drop (Feat. Lil Cherry) (허니 드랍)'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아무도 없는 홀로 남은 집에서 퍼포먼스가 시작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형광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 등 허니제이의 카리스마와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타이틀곡 ‘Honey Drop’ 피처링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린 릴체리가 모습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더했다. 허니제이와 릴체리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음원 제목과 동명인 타이틀곡 'Honey Drop'은 8BallTown의 실력파 프로듀서 Bronze (브론즈)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 허니제이가 릴체리와 함께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본인만의 퍼포먼스를 구현해 낼 수 있는 음악을 완성시켰다. 댄서를 넘어 종합 엔터테이너로서 더 큰 활약을 펼쳐 보일 허니제이의 ‘Honey Drop’은 28일 오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병찬이 달콤하고 촉촉한 마성의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병찬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리슨 업(Listen-Up)'에 출연해 신인의 패기를 보여줬다. 이날 이병찬은 3라운드 팀 미션에서 프로듀서 팔로알토, 파테코의 지원군이 되어 배틀에 참여했다. 이병찬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발라드만 주로 했었는데 힙합에 도전할 생각도 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병찬은 두 프로듀서 앞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거나 아이돌 춤까지 추며 신인으로서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 무대 앞에서 이병찬은 "가수가 되고 나서 첫 지상파 KBS에 나오게 됐고 쉽지 않은 기회이기 때문에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세 번째 무대에 나선 이병찬은 팔로알토, 파테코가 프로듀싱한 'Fallin''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970년대 R&B 밴드 음악을 재해석한 곡인 'Fallin'은 사랑하는 사람이 혹시나 달아날까 봐 조심스러워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의 노래로 이병찬의 호소력 짙은 감성 목소리가 어우러져 설렘을 배가시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6일까지 갤러리 2층 3관에서 제4회 'SAM샘 2022 그룹전'을 연다. SAM은 서울디지털대학교(SDU)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친근한 아저씨, 솟아나는 미술의 ‘샘’을 뜻한다. 작가들은 미술계의 출발은 늦었지만 이미 반평생 각자의 고유한 생활 영역에서 삶의 철학과 예술감각을 익힌 노련한 아저씨들이자 새로운 열정이 솟는 젊은 작가들이다. SAM 창립 후 4년 동안 각자의 생업으로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미술인의 일원으로서 창작의 열정과 풍요로운 정서를 담은 작업을 해왔다. 올해는 7인전으로 권희경, 김순동, 김영환, 김천중, 안창식, 장용, 조권희 작가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시대의 얼굴, 공존과 소멸, 기억과 디지털언어, 잡초 방가지똥, 하늘의 풍경, 기도하는 인생, 음악을 품은 시간의 이미지 등 자기 삶을 변화시키며 타인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신념을 표현한 작품을 발표한다. 'SAM샘 2022 그룹전'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층 3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8월 31일(수)부터 9월 6일(화)까지 무료로 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민가수 박창근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박창근은 오는 27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 박창근'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 국민가수로 떠오른 박창근이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박창근은 그간 방송에서 선보였던 주옥같은 경연곡과 자신만의 정체성이 담긴 자작곡 등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국민가수 멤버로 팬들을 만난 박창근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홀로 무대를 꽉 채우며 대중이 선택한 국민가수의 내공과 저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박창근은 관객분들에게 보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라며 "박창근의 가수 인생은 물론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명곡들을 준비했다. 인생 콘서트로 보답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9년 'Anti Mythos'로 데뷔한 박창근은 최근 새 EP 'Re:born'을 발매하며 대한민국 포크 음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19일 국립극장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연극 <더 테이블 The Table>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막했다, 연기파 배우 이원종의 8년만의 무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더 테이블 The Table>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과 작품에 대한 몰입감으로 연일 찬사를 받으며 인터파크 예매처 평점 10점 만점, 네이버 예약 평점 5점 만점 등 실 관객들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창작극으로는 보기 드물게 클래식한 정극의 묘미를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연극 <더 테이블The Table>은 201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에 선정되며 2014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에 국내 초청작으로 무대에 올라 평단과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자아낸 연극 <조용한 식탁>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3인극 연극의 묘미인 배우들의 호흡을 더욱 완벽하게 살리고,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부각시켜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 하였다. 극의 흐름 역시 눈에 띄게 보완하며 단점은 메우고 장점은 극대화해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9월 23일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연극 ‘러브레터’ 제작사 수컴퍼니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하희라, 임호, 조선명, 유성재, 신의정, 이승헌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러브레터’는 50여년간 편지를 주고 받은 멜리사와 앤디의 이야기로 자유분방한 멜리사역을 맡은 하희라 배우는 포스터속에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밝은 미소의 조선명 배우와 상큼한 매력이 눈에 띄는 신의정 배우의 모습을 통해 생기발랄하고 매력적인 멜리사의 캐릭터가 더욱 기대된다. 앤디역을 맡은 임호 배우는 지적이면서도 중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부드러운 감성을 보여준 유성재 배우와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이승헌 배우의 모습은 각기 다른 표현의 앤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캐릭터 포스터만으로도 연극 '러브레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러브레터’는 하희라-임호, 조선명-유성재, 신의정-이승헌으로 구성된 세대별 페어로 각기 다른 해석과 표현을 통해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을 그려갈 예정이다. '러브레터'는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