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시도(Xydo)'와 그룹 나인아이 멤버 '반(Vahn)'이 OST로 뭉쳤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도와 반이 함께한 서바이벌 웹 예능 ‘공범2 : 스파이’(이하 ‘공범2’)의 첫 번째 OST ‘PSYCHO (Feat. Vahn of NINE.i)’(싸이코)가 공개됐다. ‘PSYCHO’는 인간의 이중적인 모습을 담은 곡으로, 긴장되는 분위기 속 초 단위로 바뀌는 감정을 다이내믹한 구성과 강렬한 가사 그리고 시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표현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어가는 감정을 멜로디에 담아낸 하우스 드랍이 인상적이다. 특히 마피아 게임이라는 ‘공범2’ 주제에 걸맞게 ‘쫄리면 뒤지셔 / 밤이 되고 우린 서롤 겨눠’ 등의 임팩트 있는 가사는 긴장감 넘치는 스트링 및 fx와 어우러지며 ‘PSYCHO’만의 분위기를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가창자로 참여한 그루블린 소속 시도는 트렌디한 보이스를 지닌 실력파 알앤비 보컬리스트다. 언더씬에서 활동하며 입지를 다져온 시도는 ‘X’(엑스), ‘KIDULTHOOD’(키덜트후드), ‘CYCLE’(사이클) 등 그만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빅스 켄이 입체적인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은 독보적인 눈망울로 더욱 깊어진 눈빛을 발산하며 매혹적인 느낌으로 다양한 컨셉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니트로 스타일링 한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댄디함을 뽐냈으며, 청자켓으로 스타일링한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있는 선배미를, 화이트 의상의 사진에서는 시크함을 드러내 미묘한 표정 변화에도 분위기가 변하는 천의 얼굴 매력을 선보였다. 켄은 데뷔 후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인간의 법정’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부드러운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며 여러가지 캐릭터를 소화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을 자랑하며 어떠한 컨셉도 소화해내는 켄이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모이고 있다. 한편, 켄은 오는 1월 6일,7일 양일간 빅스 레오, 켄, 혁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05년, 초대형 그룹으로 데뷔 후 아시아를 넘어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단 한 번도 세상에 꺼내지 않았던 솔직한 이야기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시절 모습과 함께, 이특의 “처음 데뷔했을 때 15년 할 생각은 솔직히 없었거든요”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어 멤버들은 아이돌의 수명을 언급하며 기대보다 걱정이 많았던 데뷔 시절과, 서로 티격태격 부딪히며 지내온 시절에 대해 ‘삐 처리’가 난무할 만큼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전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데뷔 무대 후 처음 팬들을 만나는 현장부터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 수많은 팬들이 가득한 콘서트 무대에 올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열풍의 중심에 서기까지 슈퍼주니어의 걸음걸음을 다채롭게 담아내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을 통해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특히 멤버들의 눈물과 “함께 걷는 길이 비록 험난할지라도 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이라는 ‘SUPERMAN’ 속 가사가 보여지며, 매 순간 거친 가시밭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필순 표 ‘그때 그 아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음악감독 박성일과 리빙 레전드 장필순, 딕펑스 김현우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그때 그 아인’이 오늘(21일) 정오 공개된다. ‘그때 그 아인’은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에서 작품의 감정선을 더해주는 곡들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박성일 음악감독의 대표 곡이다. 아프고 시린 현실을 다독이는 가사와 멜로디로 발매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장필순과 딕펑스 김현우가 협업에 참여해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완성했다. 기교 없이 순간의 감정을 담아낸 장필순의 목소리가 곡 전체의 정서를 확립하며 관조적 정서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또한 섬세한 터치로 세밀한 감정을 담아낸 김현우의 피아노 연주와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사운드는 다정한 토닥임 같은 위로를 전한다. 다섯 번째를 발매를 맞이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는 기존 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음악감독 박성일의 의도가 담겼다. 특히 이번 작업을 통해서는 기존 리스너들은 물론 처음 곡을 접하는 이들까지도 세심히 어루만지는 따스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023년 1월 6일(금)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민경아'의 단독 콘서트 ‘IN MY BAG’이 열린다. ‘시카고’부터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온 배우 민경아가 이번에는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포스터 속 '민경아'는 화려한 원피스와 헤어 액세서리로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꽃바구니 앞에서 턱을 괸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민경아의 포스터가 공개되자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뮤지컬 ‘시카고’에 합류해 뉴 캐스트로 기대를 모은 민경아는 ‘록시’의 관능적이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증폭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아이다’의 새로운 ‘암네리스’로 분한 민경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과 아름다운 가창력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금까지 민경아가 연기했던 캐릭터들의 넘버는 물론이고 타 뮤지컬 작품의 곡들과 가요와 팝송, 애창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민경아가 팬들을 위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전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용의자X의 헌신'이 라이브 스트리밍 소식을 전했다. 원작 소설과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세계 각지의 인지도를 보유한 작품인 만큼 해외 글로벌 팬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창작뮤지컬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기 위한 일환이다. '용의자 X의 헌신'은 ‘백야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으로 우리나라 소설팬들에게도 익숙한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들은 이미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리메이크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 중에서도 ‘용의자 X의 헌신’은 천재 수학자 이시가미와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치열한 두뇌싸움을 밀도있게 그려내며 미스터리 소설사 이래 최초로 3개 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초유의 화제작이기도 하다.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에서 영화와 드라마 등으로 여러차례 리메이크 되었던 ‘용의자 X의 헌신’은 뮤지컬로서는 지난 2014년 처음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후 8년이 지난 2022년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용의자X의 헌신'은 살인사건 속 두 천재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선공개곡 '디토(Ditto)'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 싱글 앨범 '오엠지(OMG)' 수록곡으로 지난 19일 선공개된 '디토'가 이날 오후 3시(한국 시간)기준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의 급상승 차트, 신곡 차트, 유행 지수 차트(인기 상승 차트), 음악 지수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디토' 뮤직비디오는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디토' 뮤직비디오 side A)와 2위('디토' 뮤직비디오 side B)에 나란히 올랐으며, 영국(2위)과 미국(4위), 일본(4위), 프랑스(7위) 등의 국가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버니즈(공식 팬덤명)와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으로, 지난 여름 발매된 데뷔곡과는 달리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1일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스페셜 영상을 공개, 오는 1월 2일 싱글 앨범 'OMG'를 발매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나는 깊이 숨을 쉬고 예전 같은 심장박동 소리에 귀 기울였다. 나는 살아있다, 나는 살아있다, 나는 살아있다."(실비아 플라스의 '벨 자' 중) 10년에 한 번씩 죽음을 택한 천재 시인 실비아 플라스. 그녀는 시인으로서 인정받는 삶을 살고자 했으나 누군가의 아내, 딸, 엄마의 역할을 요구받으며 마치 '벨 자'(작은 유리종) 안에 갇혀있다고 느낀다. 그런 그녀의 여정 속에 언제부터인가 그 옆을 지키는 묘령의 여인 빅토리아가 함께한다. 지난해 7월 초연한 창작 뮤지컬 '실비아, 살다'가 다시 돌아온다. 내년 2월11일부터 4월16일까지 서울 종로구 티오엠 2관에서 공연한다. 실비아 플라스는 잔혹한 스타일의 시를 통해 여성으로서 가지는 격정을 솔직한 글쓰기로 풀어낸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다. 8살 때 겪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9살 때 세상을 등지려 시도하고, 21살에 또 한 번 그리고 31살에 결국 생을 마감했다. 죽음 이후 예술성을 제대로 평가받아 사후에 퓰리처상을 수상한 유일한 작가가 됐다. 작품은 실비아 플라스의 작품과 삶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빅토리아라는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켜 실비아 플라스가 죽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프라노 강혜정이 연말을 맞아 영화음악 콘서트를 연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누벨 바그(Nouvelle Vague)' 제목으로 이뤄진다. '누벨 바그'는 '새로운 물결(New Wave)'이란 뜻의 프랑스어다. 1957년께부터 프랑스 영화계에서 젊은 영화인을 중심으로 일어난 새로운 풍조를 뜻한다. 기존 장르의 규칙을 타파하고 영화적 관습을 깨뜨리며 개인의 영감과 방식을 추구한다. 이번 공연에선 다양한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고전 명작 영화의 삽입곡부터 라이브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주제곡을 강혜정이 직접 엄선했다. 영화 '코다'와 '스타 이즈 본', '레미제라블' 등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주인공의 주제곡부터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소리가 돋보이는 '라라랜드'와 '라벤더의 연인들' OST 등을 선보인다. 추계예술대 교수이자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소나타 A장조의 2악장을 연주한다.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없는 2위를 차지한 지휘자 차웅이 한경arte필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청춘소음'이 내년 1월1일부터 2월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덕여대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낡은 빌라 덕용맨션을 배경으로 이곳에 사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각자 다른 삶을 사는 청춘들이 관계를 맺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희망을 노래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지원사업인 '2022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됐다. 이탈리아 여행을 꿈꾸지만 여행 한 번 가본 적 없는 인기 랜선여행 작가 '오영원' 역에는 김이담, 정욱진, 이휘종, 김민성이 출연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불굴의 알바만렙 취준생 '한아름' 역은 랑연, 김청아, 임소윤이 맡는다. 또 김승용, 이기현은 거칠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순정남 면모를 지닌 '김중길' 역과 상담의, 여행사 피디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주최하는 '차세대 열전 2022!' 공연예술 분야 연극 부문 차세대 예술가 선정자 윤혜주 작가의 연극 '가상피리‘가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 오른다. 윤혜주 작가는 2022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연극분야 연구생이다. 이번 연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차세대열전 2022!'에 선정되어 관객과 만나게 됐다. 연극 '가상피리‘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AI와 안드로이드가 존재하는 근미래의 이야기로 재창조한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첫 실감형 오페라 연극이다. 기술적 특이점이 지난 2040년대 초반, 공연장. 공연 오프닝 일주일 전. 이미 대면 예술은 쇠퇴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우려 속에서 '마술피리'를 만들고 있는 인간 남성 연출 민호와 AI여성 조연출 미나를 포함한 다양한 출연자가 공연 오프닝을 앞두고 갈등을 쌓아가는 이야기이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가 사랑, 권선징악, 믿음과 같은 주제를 음악의 힘으로 표현하는 오페라로서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모차르트 최후의 역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차르트 오페라만이 아니라 전 오페라 장르를 대표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에 출연하는 테이, 박민성, 유소리가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오늘(19일), 뮤지컬 ‘루드윅’의 출연진 테이, 박민성, 유소리가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의 게스트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작품 준비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청취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루드윅’에 뉴 캐스트로 참여하는 ‘루드윅’ 역 박민성, ‘마리’ 역 유소리의 라이브가 예고되어있다. 박민성은 소름돋는 가창력을 바탕으로 평생을 괴롭힌 이명 속에서 본인의 삶을 되돌아보며 지난날을 후회하는 루드윅 역의 마지막 넘버 ‘피아노’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소리는 특유의 청명한 보이스로 꿈을 이루기 위해 남자의 옷으로 갈아입은 마리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고백하는 ‘나의 옷’을 선보이며 청취자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 배우는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공연 준비로 한창인 배우들의 근황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것을 예고해 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아마데우스>(제작: PAGE1)가 2023년 2월, 세종M씨어터에서 삼연 소식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세번째 시즌의 <아마데우스>의 주역으로 안토니오 살리에리 역에 배우 김재범, 김종구, 차지연, 문유강이 출연하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에 전성우, 이재균, 최우혁이 캐스팅되었다. 동명의 영화로도 친숙한 <아마데우스>는 동시대를 살았던 음악가이자 실존 인물인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이야기에 극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된 작품이다. <에쿠우스>, <블랙코미디>등의 작품으로 한국 관객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영국의 극작가 피터 셰퍼는 남다른 상상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소재를 다루며 깊이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그 정점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이 바로 <아마데우스>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적인 두 음악가 ‘살리에리’와 ‘모차르트’ 사이에 얽힌 사연을 다루며, 신과 인간의 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있는 이 작품은 18세기 비엔나를 배경으로 ‘살리에리’라는 노력파 음악가와 신의 은총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천재 음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성희현이 주경중 감독의 신작 영화 ‘동대문’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동대문’은 세계적인 패션 상가로 명성이 높은 동대문 시장을 배경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2030 청춘들의 이야기에 뱀파이어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더한 작품이다. 성희현은 영화 ‘동대문’에서 제이블랙(본명 조진수)이 운영하는 매장 직원 송이 역을 맡았다. 동대문 사람들 특유의 강단과 발랄함을 가진 캐릭터로 평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동대문’은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과 힙합댄서 제이블랙, 정한용, 김민교, 이경영, 김태진, 허현정, 문아람, 이지현 등이 출연한다. 지난 12월 6일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 완성할 예정이며 해외 영화제 출품 후 내년 중순 극장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영화 ‘동대문’의 연출을 맡은 주경중 감독은 2003년 영화 ‘동승’으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상하이국제영화제 각본상, 미국 티뷰론 국제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프랑스 아노네 국제영화제-관객상 등을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아시아 최초의 3D영화 ‘나탈리’를 제작, 연출했다. 성희현의 소속사 이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WSG워너비 4FIRE(사파이어)가 ‘쇼! 음악중심’을 따뜻한 겨울 감성으로 가득 물들였다. 4FIRE는 오늘(17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우리의 계절’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4FIRE는 ‘우리의 계절’과 더불어 지난 여름 인기리에 활동한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 3인 버전의 무대도 새롭게 선사하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들의 반가운 컴백을 알렸다. 이날 4FIRE는 사랑스러운 프레피룩으로 등장해 풋풋하고 힙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쌀쌀한 겨울에 다시 부른 ‘보고싶었어’는 나비, 쏠(SOLE), 엄지윤 3인의 목소리로 재탄생 되어 그리운 인연과의 아련함을 극대화했다. 이어진 신곡 ‘우리의 계절’ 무대에서는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따뜻함과 설렘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솔로 보컬리스트와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멤버들이 각자 완성도 높은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다채로운 개성으로 풍성한 하모니를 이루며 막강한 시너지를 선사했다. 16일 발매된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