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내년 3월에 개막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더 라스트'에 그룹 '2AM' 이창민과 '빅톤' 임세준, 'DKZ' 민규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제작사 주다컬쳐에 따르면 백인태와 오종혁, 서승원, 차이도 등 기존 캐스트 11인에 아이돌 출신 이창민, 임세준, 민규와 뮤지컬 배우 김찬호, 조용휘 등 새로운 캐스트가 함께한다. 북한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역에는 오종혁과 백인태와 김찬호가 캐스팅됐다.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원류환 못지 않은 실력자 '리해랑' 역에는 서동진과 이창민이 출연한다. 원류환에 대한 동경심 하나로 최연소 남파 요원이 된 '리해진' 역은 임세준, 민규, 조용휘, 차이도가 맡는다. 극 중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5446부대 총 교관 '김태원' 역에는 지난 시즌 함께한 김수용, 서승원과 2020년에 함께한 김주호가 다시 돌아온다. 이중간첩 '서수혁' 역에는 초연 멤버인 임강성과 김의환이 더블 캐스트됐다. 지난 시즌 서수혁을 맡았던 서동진은 이번 시즌에 '리해랑'으로 나선다. 8인극 버전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다른 버전으로 제작된 12인극 규모의 중극장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5~7월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2년의 문을 닫는 마지막 날, 클래식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회가 열린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31일 오후 10시에 콘서트홀에서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제야음악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1994년 시작돼 올해 제27회를 맞는다. 지휘자 홍석원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필두로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소프라노 황수미, 베이스 박종민이 함께한다. 음악회는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의 화려한 춤곡인 '바카날레'로 포문을 연다.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43'을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협연한다. 2부에선 소프라노 황수미와 베이스 박종민이 나선다. 박종민은 작곡가 김효근의 가곡 '눈'과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소문은 미풍처럼'을 들려주며 익살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소프라노 황수미가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바치는 노래'와 도니체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의 아리아 '기사의 눈길'로 서로 다른 매력의 두 곡을 선보인다. 두 성악가는 사랑을 속삭이는 가사의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대어린이병원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로부터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20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방문해 현장을 둘러 본 이승기는 환아를 치료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어린이병원의 구조적인 문제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에 공감하며 진료환경 개선 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이번 후원금을 입원 중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노후화된 설비를 개선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 후원인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개선된 병동 일부는 '이승기 병동'으로 명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승기는 "저출산은 국가 존립의 문제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일회성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이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깊이 헤아려 결정해준 마음에 감사하고, 의료진으로서 큰 힘이 됐다"며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배우 '김경호'가 sbs 드라마 '법쩐'에 출연한다.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는 29일 "배우 김경호는 오는 1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경호'는 ‘법쩐’에서 은용(이선균 분)의 소년원 시절 죽마고우 이진호(원현준 분) 아역으로 분해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자본시장 건달로 성장한 진호와 10년만에 돌아온 은용이 적이 되어 맞서는만큼, 그들의 순수하고 눈부셨던 어린시절 추억이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청량한 이미지와 신선한 마스크로 눈길을 사로잡는 김경호의 연기 역시 기대를 모은다. 김경호는 지난해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아이돌 노상훈 역을 맡아 안방극장 신고식을 마쳤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날 선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한 김경호는 극중 학폭 가해자와 스타라는 두 얼굴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 드라마 ‘법쩐’에서 김경호는 전작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당차고 솔직한 진호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을 표출할 예정이다. 특히, 김경호는 액션스쿨을 오가며 찍은 생애 첫 무술씬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 정상 소프라노 '조수미'가 링크아트센터에서 특별한 신년 콘서트를 갖는다. 조수미가 오는 1월 7일 대학로에 새롭게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그간 전세계 굵직한 오페라 무대, 메이저 공연장 등 수 천석 규모의 대형 극장에서 공연해 온 조수미가 약 500석 규모의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더욱 가까운 만남을 가질 것을 예고해 기대가 더욱 커진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관객들을 향한 조수미의 배려가 묻어난다. 1부에서는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울게 하소서’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법한 친숙한 클래식 레퍼토어로 클래식 스타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2부에서는 ‘아이 러브 패리스’, ‘서머타임’ 등 퍼퓰러한 곡들을 통해 장르를 망라하는 천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또한, 젊은이들의 명소인 대학로에 론칭한 링크아트센터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기록하며 잠재적 능력을 인정받은 그룹 TFN 멤버 ‘케빈’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신년 음악회 ‘Dream with Me’에서는 소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2022년 최고의 K팝 스타’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거뒀다. 포브스코리아 측은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제3회 FKA(Forbes Korea K-pop/K-entertainer Awards)’(포브스 코리아 K팝/K엔터테이너 어워즈)를 개최했다. 전 세계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제3회 FKA’에서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2022년 최고의 K팝 스타’ 여성 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 내로라하는 12팀 사이에서 명실상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 인썸니아들 덕분에 좋은 상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모두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음악과 좋은 모습들 보여드리겠다. 매일 좋은 드림캐쳐로 성장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 한해 드림캐쳐는 환경 문제를 다룬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정규 2집, 미니 7집 발매부터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약 3년 만에 미국 8개 도시 및 멕시코 시티, 유럽 5개국에서 월드투어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인썸니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드롭스'가 6년 간의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대학로 무대에 선다. '앤 ANNE', '헬렌 앤 미' 등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여온 극단 걸판의 세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앰비언스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명랑한 멜로디와 웅장한 록 오케스트라 편곡이 돋보이는 판타지 뮤지컬이다.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각자의 어둠을 마주하는 소녀들을 소환해 삶에 대한 갈망과 연대를 풀어낸다. 지난 2017년 안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이후 발전 과정을 거쳐왔다. 이번 공연엔 지난 안산 공연에 함께한 조혜령, 송나영, 권수현, 김단이, 안태준, 류승현이 출연한다. 내년 1월1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소월아트홀에서 2022 성동문화나눔 송년 콘서트 ‘수고했어, 올해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성동문화나눔 송년 콘서트는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구민들에게 희망 가득한 계묘년 새해를 기원하는 공연으로 지난 10월 성동구는 서울 자치구 유일하게 ‘예비 문화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구민, 관내 기업, 예술 단체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문화로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자 본 공연을 마련했다. 또한, 구민들의 연말을 특별하고 풍성하도록 클래식, 오페라 갈라, 대중음악, 실내악 타악기 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인다. 12월 29일 19시 30분에 진행되는 송년 콘서트의 1부는 2022년 한 해 동안 성동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한 아티스트가 감사와 나눔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북콘서트에서 오프닝을 열었던 피아니스트 김민지 ▲샌드아트와 해설이 있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테너 황병남 ▲태조 이성계 축제의 바리톤 공병우 ▲두모포 페스티벌과 오페라 카르멘에서 만난 소프라노 박수진 ▲소월아트홀에서 떠나는 유럽여행에 참여한 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조승우와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한다. 23일 제작사 에스앤코는 13년 만의 한국어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역 캐스팅을 공개했다. '오페라의 유령' 역은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이 연기한다. 강렬한 음악과 중층적인 드라마, 복합적인 성격의 캐릭터를 저마다의 색깔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 전방위에서 최고 스타로 자리한 조승우가 '오페라의 유령'에 처음 출연한다. 그의 7년 만의 신작으로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자유자재로 캐릭터 변신을 해오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최재림은 서울 공연부터 합류한다. JTBC '팬텀싱어2'의 '미라클라스'로 대중적 인기를 끈 성악가 김주택이 뮤지컬에 진출하며, 매력적인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의 뮤지컬 스타 전동석이 함께한다. '크리스틴' 역에는 손지수와 송은혜가 발탁됐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소프라노로 활동 중인 손지수는 뮤지컬에 첫발을 내딛는다. 성악을 전공하고 팝페라 가수로 활동하는 송은혜는 두 번째 작품 만에 주연을 맡게 됐다. 크리스틴의 첫사랑이자 유령과 대립하는 '라울' 역에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27·V·김태형)가 캐럴 커버곡을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이날 0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와 블로그에 팬들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잇츠 비기닝 투 룩 어 랏 라이크 크리스마스(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를 공개했다. '잇츠 비기닝 투 룩 어 랏 라이크 크리스마스'는 1951년 첫 발매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클래식 중 하나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녹음을 했는데 빙 크로스비(Bing Crosby),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 등 재즈 계보를 잇는 팝 스타들이 커버한 버전으로 특히 인기를 누렸다. 뷔의 재즈 사랑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올해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위 아(WE ARE)'로 주요상인 '올해의 앨범상'을 비롯 5개 부문을 수상한 미국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사석에서 식사를 하며 친분을 다지는 등 재즈 뮤지션들의 팬을 자처해왔다. 지난 2018년 그래미 뮤지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의 첫 만남과 임순례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교섭'이 공식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거칠고 황량한 아프가니스탄의 느낌을 실감나게 전한다. 영화 속 한 장면을 포착한 포스터는 사막 한 가운데, 대치하듯 마주한 두 진영 사이 무장한 탈레반에 포위된 인물의 모습을 통해 모든 것이 낯선 혼돈의 땅에서 펼쳐지는 위험한 교섭 작전의 긴박함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로 분한 황정민의 절박한 표정과 무슨 수를 쓰든 인질을 구출하려는 중동, 중앙아시아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으로 분해 위험한 상황 속 방탄조끼를 입은 현빈의 모습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이들의 악전고투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테러집단과 교섭 테이블에 마주앉을 수 없다는 외교의 기본에 충실하는 ‘재호’와 외교부의 원칙주의와 달리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태를 해결하려는 ‘대식’이 서로의 차이를 딛고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며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교섭'은 2023년 1월 1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연말 콘서트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김준수의 대표 브랜드 연말 콘서트가 오늘(23일) 오후 7시 개막한다. '김준수'는 오늘 공연을 시작으로 ‘2022 시아 발라드 앤 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Vol.8(2022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8)’ 오는 25일(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D에서 관객들과 함께한다”라고 전했다. 가수로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배우로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김준수. 매 연말 풀 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 넘버와 발라드를 라이브로 선사하며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호평을 얻으며 ‘믿고 보는 공연’으로 정평이 난 바 있다. 이번에도 김준수는 어김없이 완벽한 라이브와 고퀼리티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팬들과 특별하게 연말을 마무리할 예정. 2022년 올 한 해 그 어느 때보다 열일하며 가수로서 또 뮤지컬 배우로서 끊임없이 활약한 김준수이기에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어떠한 모습을 총망라될지 팬들의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또한 그간 뮤지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빅스 레오, 켄, 혁이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팬콘서트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 공식 SNS에 빅스 레오, 켄, 혁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 개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레오는 그윽한 눈빛을 뽐내며 섹시함을 드러냈다. 켄은 아련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표정과 함께 날렵한 콧대를 자랑하는 옆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혁은 감미로운 눈빛으로 카메라 밖을 응시하고 있어 더욱 깊어진 고혹함을 발산했다. 특히, 레오, 켄, 혁의 얼굴에 밝은 빛이 드려져 있어 신비로움을 더했기에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빅스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빅스는 4년만에 보내는 팬들과의 시간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팬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 팬들과 빅스 모두에게 어느때보다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전망이다. 한편, 빅스 레오, 켄, 혁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는 오는 1월 6일,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미제라블’ 이 2023년, 8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세기 프랑스 소시민들의 비참한 삶과 프랑스 혁명의 불씨가 피어나는 과정을 그린 원작의 방대한 서사를 3시간의 뮤지컬 공연으로 완벽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선율의 뮤지컬 넘버에 19세기 프랑스 모습을 구현한 무대 미술이 더해져 전 세계 가장 위대한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은 198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40여 년 동안 53개국 22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2012년과 2015년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인 뮤지컬 ‘레미자레블’은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철저히 오디션만으로 배우를 선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공연답게 이번에도 역시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인원수의 지원자들이 참가해 철저하고 까다로운 오디션을 거쳤다. 뮤지컬 '레미제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 1월,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나는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사 편' (연출 박지혜)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월 22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개된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사 편'의 캐릭터 포스터는 배우 각자가 해석한 캐릭터의 느낌과 관객들에게 선 보일 분위기를 담아내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 작업은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공연에 대한 분위기를 미리 전달하고, 사진을 통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참여하는 배우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인트를 잡기 위해, 상당 기간 공을 들여 작업이 진행되었다. 예술을 사랑하는 순수한 천사 루카는 '순수함'을 컨셉으로,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밝고 순수한 모습과 신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에너지가 넘치는 젊은 청년의 모습을 한 천사의 모습을 '스카이블루와 화이트' 컬러감을 살린 조명과 의상 등을 활용해 캐릭터 포스터에 담았다. 또한, 루카 역(役)을 연기하게 될 세 배우, 현석준, 윤재호, 반정모가 해석한 캐릭터의 감정과 연기, 개성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현석준의 경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