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새소년’의 리더이자 프론트 퍼슨인 황소윤의 솔로 프로젝트 ‘So!YoON!’의 두 번째 정규앨범 [Episode1 : Love]가 금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이번 정규앨범은 2019년 첫 번째 정규앨범 [So!YoON!] 후 약 4년 만의 발매작이며,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11곡을 수록했다. 지난 2월 17일 정규 앨범의 선공개 트랙 ‘Bad’와 ‘CANADA’ 발매 당시, ‘가상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허물게 될 스토리, 그 첫 번째 시작’이라는 앨범 소개글과 함께 정규 앨범에 대한 암시를 남기며 3월 발매를 한차례 예고한 바 있다. 환상, 꿈 그리고 욕망의 시각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모양을 담은 이번 앨범의 눈에 띄는 점은 피처링과 프로듀싱, 믹싱 등 앨범 작업에 참여한 유수의 국내외 아티스트 라인업이다. 먼저, 타이틀곡 ‘Smoke Sprite’의 피처링과 작사, 작곡에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참여했다. 이 소식은 황소윤과 RM이 동반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을 편집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만 1만여 댓글이 달리는 등 지난 수요일에 알려진 직후부터 국내외 음악 팬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따스한 색감으로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반영하는 단발머리 소녀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동화 같은 분위기를 띄는 순수한 내면을 그려온 신철 작가의 작품은 현재 동심을 잃어버린 어른들의 마음을 치유해준다. 신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 1층 그랜드관에서 3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1주간 만나볼 수 있다. 신철 작가의 작품은 동화같이 따뜻한 색감을 이용해 동심으로 돌아간다.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단발머리 소녀는 6~70년대 많이 보였던 스타일로 작가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킨다. 작가는 어린 시절 살아온 환경을 작품에 누구보다도 크게 반영하였다. 추억 속의 친척 누이들의 모습을 끄집어내 그리움을 담았다. 간혹 촌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작가는 가장 순수했다고 여긴 그 시절의 내면을 그리고자 했다. 또한 어린 시절 청산도에 살면서 청산도의 자연과 높은 채도를 가진 남도의 색감을 차용하여 작가의 작품은 맑고 따뜻한 원색과 대비되는 색감이 두드러진다. 그의 작품에서 비행기와 자동차도 빠질 수 없는 소재이다. 마치 아이들이 빠르고 높이 나는 것을 동경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9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오는 6월20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의 U+스테이지에서 개막하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는 손석구와 최희서, 이도엽, 김용준이 출연한다. 작품은 1945년 4월 태평양 전쟁의 막바지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다. 일본의 패전도 모른 채 1947년 3월까지 약 2년 동안 가쥬마루 나무 위에 숨어서 살아남은 두 병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전쟁이 한창인 1945년 일본의 오키나와, 적군을 피해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나무 위로 올라간 두 명의 병사가 있다. 나무 아래는 참혹함이 가득하지만 땅을 향해 뻗어 내려간 뿌리와 단단한 줄기, 우거진 가지와 가득한 나뭇잎은 두 병사를 혼란한 세상으로부터 숨겨줬다. 두 병사는 전쟁 경험이 풍부한 본토 출신의 '상관'과 오키나와 출신의 전쟁을 처음 겪는 '신병'이다. 둘은 낮에는 적군의 야영지를 살피고 밤에는 몰래 나무 위에서 내려와 식량을 구하는 생활을 시작한다. 대의명분이 중요한 상관은 적군의 식량을 먹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임을 주장하고, 소중한 삶의 터전인 섬을 지키고 싶을 뿐인 신병은 대립하며 그들만의 숨죽인 전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라맛’으로 ‘세치혀’ 초대 챔피언 풍자에 맞설 최종 승자가 되기 위한 퀸 와사비의 남다른 반전 카드가 공개됐다. 항상 하이텐션으로 좌중을 압도하던 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된 것. ‘겨자맛’ 퀸 와사비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오는 14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스포츠다. 지난주 성인용품점 진상 손님썰로 준결승전에 안착한 퀸 와사비. 그가 과연 최종 결승전에서 풍자와 만나게 될지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세치혀’ 초대 챔피언 풍자는 역대급 ‘군대’ 썰을 푼다고 해 이들의 대결이 이뤄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풍자를 만나기 위해서 퀸 와사비는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와 결승전 대결을 펼쳐야 하는 상황. 두 세치혀 중 한 명의 우승자만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해 풍자와 경기를 진행한다. 어떤 세치혀가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 풍자와 대적하게 될지 빅매치가 예상된다. 공개된 사진처럼 결승전 대결에서 퀸 와사비는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의 가면을 벗고 원래 본인의 모습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프라노 정미연이 오는 14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괴테의 사랑과 여인'이라는 부제로 독창회를 갖는다. 정미연은 깊고 매혹적인 울림과 섬세한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한미연과 함께 괴테의 작품을 바탕으로 작곡된 곡들을 무대에 올린다. 1부에서는 슈베르트, 멘델스존, 슈만이 '서동시집-줄라이카 서'를 소재로 작곡한 작품들과 슈만의 '빌헬름 마이스터에 의한 가곡집', '볼프의 '괴테 가곡'을 노래한다. 2부에서는 '파우스트'에 나오는 작품을 토대로 슈베르트, 바그너, 뢰베, 슈만, 구노가 작곡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딜라이브 OTT’v 오리지널 콘텐츠 ‘DMZ 대성동’이 오는 15일 첫 공개된다. DMZ 대성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서 진행하는 ‘OTT특화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프로덕션-딜라이브TV 컨소시엄과 딜라이브가 함께 제작한 4부작 드라마로 국내에선 최초로 비무장지대 대성동마을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DMZ 대성동은 남과 북으로 엇갈린 삶을 살았던 자매가 엄마를 찾기 위한 공조가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정혜인을 비롯해, 김아라, 오승윤, 권해성, 홍경인, 방은희 등이 출연한다. 편당 러닝타임 45분으로 제작된 4부작 ‘DMZ 대성동’은 3월 15일 딜라이브 OTT’v에 독점 공개되며, OTT’v에 탑재되어 있는 ‘딜라이브온(ON) 앱 ▶ OTT’v 오리지널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에도 15일 오후 8시 30분 1부가 방송되며, 4월 5일까지 매주 1편씩 순차적으로 지역채널 시청자들에게도 송출한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DMZ 대성동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봄을 여는 영화제였던 인디다큐페스티발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여 새롭게 개최하는 반짝다큐페스티발이 오는 3월 24일부터 3일간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그동안 숨어있던 반짝이는 작품들을 찾기 위해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약 2주간 상영작 공모를 받았다.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153편의 중/단편 다큐멘터리들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22편이 선정작으로 발표되었다. 심사위원 최종호 감독은 "문제투성이인 우리네 삶을 함부로 낙관하거나 부정하지 않되, 꾸준히 다가가고 생생히 보여줌으로써 더 깊은 의미의 낙관, 혹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뿜어내는 작품들에 더 많은 눈길을 주었다"고 밝혔으며, 조이예환 감독 또한 심사 과정에 대해 "재미는 놓치지 않으면서, 그런 스타일과 차별되는 ‘영화제’, 특히 내가 사랑하던 ‘인디다큐페스티발’ 같은 작품이란 무엇인지 계속해서 고민하게 되는 심사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명소희 감독은 "각자의 자리에서 느꼈을 고민들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실감했다. 또한, 카메라가 필요한 장소는 무척이나 많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우리의 카메라는 ‘산다, 살아가고 있다’라는 문제를 지켜보고,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소개를 비롯해 소소하고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미니 12집 ‘READY TO BE’로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멜론 스테이션 내 JYP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JYP CAST’에 출연하여 10일 오후 2시 1화, 11일 오후 2시 2화를 공개하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트와이스는 “봄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새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설레는 느낌이 가득하다”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팬분들을 위해 멋진 음악, 퍼포먼스를 준비해 돌아왔으니 충분히 만끽하고 즐겨주길 바란다”고 각오를 밝힌다. 이날 '트와이스'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SET ME FREE’를 비롯한 수록곡들을 직접 설명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가운데 네번째 트랙 ‘BLAME IT ON ME’를 작사한 다현은 “하루도 안 걸려 빠르고 수월하게 가사를 썼다. 술술 잘 써져서 신났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카라'의 박규리와 배우 이재이, 표바하가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한다. 9일 제작사 아트원컴퍼니에 따르면 박규리와 이재이, 표바하는 극 중 고혜미의 라이벌인 '윤백희' 역을 맡는다. 공연은 오는 5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선보인다. 지난 2011년 방영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고혜미(배수지)와 라이벌 관계로, '티아라' 출신 함은정이 연기한 역할이다. 뮤지컬은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규리는 2021년 뮤지컬 '사랑했어요'와 지난해 뮤지컬 '가요톱텐'에 이어 올해도 관객과 만난다. 고혜미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여왕벌 윤백희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이는 2015년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로 데뷔해 드라마 '도깨비', '초콜릿' 등에 출연했다. 개그맨 표인봉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표바하는 뮤지컬 '비지트',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 등에서 활약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마무 솔라가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첫 OST 주자로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최영훈) 오는 12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솔라 (마마무)의 ‘Eternal’을 발매한다. 첫 OST ‘Eternal’은 에픽 장르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틱한 편곡과 세련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특히 솔라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에 얹어진 슬픈 노랫말은 극 중 주인공 홍태라(이지아 분)가 맞이하며 헤쳐나가는 비극의 전개를 비유적으로 나타낸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솔라의 탄탄한 가창력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완성된 ‘Eternal’은 복수의 서사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주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곡의 작, 편곡에는 프로듀서 아다미브(AdamiV)가 참여해 웅장하면서도 팝적인 오케스트라 편곡을 선보였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개관 2년차를 맞이해 12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창작초연 중심 1차 제작·유통극장’으로서 '쿼드초이스' 10편과 시즌형 페스티벌 등의 구성을 선보인다. '쿼드초이스' 시리즈 중 처음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자체제작공연 '다페르튜토 쿼드'(3/28~4/16)다.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독특한 무대 미학을 보여 온 적극 연출의 신작으로, 연출의 팀명이자 공연명 ‘다페르튜토 스튜디오’ 작업을 기반으로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장소특정적 작품을 새로 준비했다. 가변형 블랙박스인 대학로극장 쿼드가 담아낼 코로나 이후의 공연 형태에 대한 고민과 공연장의 건축적 구조에서 상상한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디에나, 도처에’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다페르튜토(Dappertutto)’와 공연 장소인 ‘쿼드(QUAD)’를 합친 제목에서부터 탈장소성과 장소특정성의 공존이라는 모순을 드러내는 이번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대립의 공존’이다. ‘다페르튜토 스튜디오’의 기존 작품에서 소환한 요소들을 새롭게 변형하고 압축해 퍼포머와 함께 표현하기도 하고, 같은 토대에서 출발했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박은빈'이 공식 팬클럽 '빙고(BINGO)'와 처음 제대로 만난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은빈'은 오는 4월9일 오후 3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박은빈 공식 팬클럽 '빙고' 첫 번째 팬 파티 - 은빈노트: 하이 빙고'를 연다. '은빈노트: 하이 빙고'는 빙고 1기 모집 후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 자리다. 빙고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나는 팬들을 향한 환영 인사와 앞으로의 시간을 같이 하자는 약속을 담는다.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다양한 모습을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오는 14일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16일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다음달 5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광주에서, 8일에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서울에서 라흐마니노프의 작품만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가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서거 8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다. 브랜든 최는 미국과 프랑스에서 유학한 후 한국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김규연과 수 차례 듀오 공연을 가졌으며 여수국제음악제에서 글라주노프의 색소폰 협주곡을 국내 초연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들로만 구성된 앨범 '라흐마니노프'를 발매하기도 했다. 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라흐마니노프 앵콜 콘서트'가 개최된다. 앨범 '라흐마니노프'와 발매 기념 공연에서 선보였던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솔로도 선보인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브랜든 최와 함께 연주하는 것 자체가 매우 즐겁고,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며 "클래식 색소폰이라는 악기로 연주하지 못할 작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브랜든 최와 다양한 작품을 함께 연주해보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뮤지컬 <루쓰>가 제작사 힘컨텐츠 SNS계정을 통해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뮤지컬 <루쓰>는 창작진과 배우진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배우들은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 집중력 있게 극을 끌어갔으며,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기애애하면서도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며 진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극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사랑을 통해 역경을 헤쳐 나가는 당차고 굳센 여인 ‘루쓰’ 역을 맡은 선예와 정지아는 뮤지컬 무대가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무대에 녹아들었다. 더 나아질 미래를 향한 기대를 품은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매력을 발산했다. 베들레헴의 영웅인 ‘보아스’ 역의 김다현과 이지훈은 영웅의 아들로서 적에 맞서는 용감한 모습과 사랑 앞에 고뇌하는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루쓰와의 로맨틱한 장면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렘을 고조시키며 루쓰와의 애절한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루쓰의 시어머니 ‘나오미’ 역의 김현숙과 엄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가 파트 1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기념으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4월7일 공개될 파트 2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파트 1 전화를 공개한 후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미끼'. 파트 1을 정주행하며 파트 2를 간절히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이제 누가 미끼를 물 것인가'라는 카피와 함께 마수를 뻗치고 있는 절대악 '노상천'(허성태)과 가운데에 선 '구도한'(장근석)의 구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시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과 과거 사기 사건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고자 하는 구도한의 고군분투가 포스터에 그대로 녹아있다. 뿐만 아니라 노상천의 최측근이었다가 버림받는 '송영진'(박명훈)과 '정소람'(오연아), 노상천 검거 실패 후 경찰 차장까지 승승장구한 '강종훈'(이성욱), 그리고 구도한과 협력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하는 기자 '천나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