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0년 넘는 기간동안 한국인들의 심금을 울려온 뮤지컬 ‘친정엄마’가 한층 커진 스케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2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의 역대급 시즌의 막이 오른다. 내년 15주년을 앞두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한민국 국민 곁으로 돌아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과 더욱 풍부해진 볼거리를 예고하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뮤지컬로 이름을 알렸다. 작품은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루었으며,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소재를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 뭉클한 감동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아왔다. 여기에 대중들에게 익숙한 가요를 작품의 넘버로 활용하며 유쾌함을 추가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작품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은 한층 커진 극장 스케일에 어울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00석의 대성 디큐브아트센터는 영상미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능을 뽐내고 우승상금 타가세요!" 쇼플 (Show+)은 콘테스트 과제에 맞춘 동영상 컨텐츠를 올리고 우승을 겨뤄 우승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경연 플랫폼이다. 다른 콘테스트와 달리 우승한 컨텐츠의 후원자들도 우승상금을 배분 받을 수 있다. 창작자가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동영상 컨텐츠를 업로드하면 유저들에게 후원을 받을 수 있고, 최종 콘테스트 에서 우승하게 되면 우승상금을 창작자와 후원자가 함께 나눠 받는 경연 방식이다. 이 경연방식은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국내 최초 콘테스트 숏폼으로써 글로벌 확장성을 인정 받아 삼일회 계법인으로부터 기업가치산정평가를 받았고, 삼일회계법인의 자문을 받아 투자유치를 시작했다. 현재는 베타버전으로 내부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오픈 시점에 맞춰 창작자와 사용자 간의 커뮤니티용 쇼 톡(Show Talk)도 별도로 오픈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985년 결성 이후 38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국내 ROCK 밴드의 전설, 그룹 "부활". 2023년 가을에 발매될 정규 14집의 첫번째 싱글로 "기적" 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기적"은 김태원의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 흐름속에 보컬 박완규의 격정적이며,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그려지고 있다. 김태원의 세월의 깊이와 원숙함이 배어 있는 자전적이며, 진정성 있는 가사는 박완규의 독백하듯이 이어지는 목소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은 언제나 가슴에 남아 있는 기적으로 위로와 아름다운 삶의 흔적으로 이어져 가는 것을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타이틀곡 "기적"은 부활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하는 곡으로 보컬 박완규 특유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정통 락 발라드 곡이다. 타이틀곡 "기적"은 계속되는 부활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 부활의 "기적" 음원은 3월 27일 월요일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퍼스트룩'이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미니 2집 'Selfish' 활동을 끝내고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유아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맘껏 뽐냈다. 얼마 전 휴가 차 다녀온 여행에서 많은 추억을 쌓고 돌아왔다는 그녀는 여행이 주는 기쁨과 순기능에 새롭게 눈을 뜨면서 자신이 무얼 좋아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그렇게 알게 된 그녀의 취향은 미식과 여행. 이 두 키워드에 딱 맞는 도시 치앙마이에서 유아는 열정적인 여행자가 되어 도시 곳곳을 탐험했고 그 모습은 '퍼스트룩' 지면에 그대로 담겼다.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지난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요즘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미니 2집 'Selfish'는 그녀에게 기쁨을 줌과 동시에 아쉬움이 남는 활동이었다. “’숲의 아이’ 이후 2년간 공백이 있던 터라 이번 활동을 하면서 왠지 모르게 어색하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쉬움도 조금 남았고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여러 음악적인 색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중국 나자렛 선교회 주관으로 ‘동양의 피카소’라 불렸던 고(故) 하반영 화백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유작전이 22일부터 27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유작전은 2018년 12월 22일 중국 흑룡강성에 위치했던 수녀원의 철거 이후 중국에서 고생하시며 수도 생활을 하시던 32명의 수녀님들을 위해 중국 소화데레사 수녀원 건축을 위한 목적으로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를 한다. 작품은 선교사 정진명 프란치스코가 작가에게 직접 작품을 구입하여, 소장하고 있는 서양화 작품을 봉헌하였다. 정진명 프란치스코 선교사는 20여 년간 선교 활동을 하면서 복음을 전파하려 노력했다. 지하수녀원 건축을 위한 소명을 다하고자 판매 금액 전부를 기금 마련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총 57점, 작품가는 호당 50만원 상당이다. 서양화가인 고 하반영 화백은 서예·한문·한국화·구상화·풍경화·인물화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면서 98세 노환으로 별세하기까지 국내 최고령 화백으로 작품활동을 했다. 일곱 살 때 서예와 수묵화를 통해 처음 붓을 잡은 그는 1931년 13세에 조선총독부가 주최한 조선미술전람회 최고상을 받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데뷔 후 첫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라이브 강자로 우뚝 선 이승윤이 생애 첫 해외 콘서트를 연다. 1월 26일 정규 2집 앨범 ‘꿈의 거처’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윤은 소속사 마름모 SNS를 통해 대만 콘서트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월 18일 19일 양일간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 서울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대구, 부산, 대전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친 이승윤의 첫 해외 공연인 ‘도킹’ 대만은 4월 16일 오후 6시(NST)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찾는 공연장인 Legacy MAX(레거시 맥스)에서 열린다. 소속사 마름모는 “대만 콘서트는 이승윤과 그의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릴 일환으로 준비한 첫 해외 콘서트이며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순간을 새길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규 2집 ‘꿈의 거처’가 초동 8만 장을 돌파 각종 차트에 등장하며 음반 업계에 큰 이슈를 모은 이승윤은 전국 투어 일정인 용인, 광주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와 동화적 캐릭터로 인간의 내면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작가 송영은의 개인전 '감정의 온도'가 안국역에 위치한 갤러리FM에서 오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다. "날마다 변하며 햇살과 바람, 물을 준 날씨 덕분에 새싹이 희망처럼 싹트고 꽃들은 환희처럼 피어오른다. 끊임없이 변하는 우리 삶의 여정에 입혀지는 다양한 색들, 그 색이 주는 감각의 온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감정이라는 마음의 온도계로 그 정도를 가늠해 본다. 이는 자신에게 기쁨을 주고자 하는 스스로의 다짐이며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응원이다." 이번 전시는 계절이나 대기의 온도에 영향을 받아서 변하는 날씨처럼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다. 작가는 일상에서 생겨나는 여러 감정을 마치 색으로 이루어진 온도계로 측정하듯 그 느낌을 시각화하고자 하였다. 노란 기쁨과 연두색 그리움, 빨간 환희와 분홍색 설렘, 파란 상쾌함과 초록의 싱그러움 등 색이 지닌 고유한 온도와 연관되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 중에서도 삶의 온기를 더하는 감정을 표현한 작품으로 전시장을 가득 메운다. 이번 전시는 색이 주는 치유력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밝고 따뜻한 색채와 우리 전통이 살아있는 한지를 이용하여 민족 문화 특유의 해학을 보여주는 이홍원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3월 22일부터 3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이홍원 작가는 우리 시대의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단면들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온 작가로, 1980년대 암울한 시대적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했던 ‘민중미술’ 대표작가 중의 한 사람이었다. 이후 그는 민화적 요소들의 차용과 한지와 같은 전통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민족의 해학성을 이어나가면서도 민속적 정서가 물씬 풍기는 작품들을 보여주며 한결 편안해지고 밝아진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주한지에 아크릴 물감으로 밝은 색감을 더하고 한지를 구겨 주름을 만드는 등 입체적인 표현으로 섬세함을 더한 작가의 작업은 전통과 현대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그가 강조하는‘토종현대미술’의 면모가 드러난다. 특히 이번 전시에 새로이 등장한 달항아리 속에는 자치기하는 아이들 옆의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마이클 잭슨, 신선들의 위를 날아가는 슈퍼맨 등의 익살스러운 장면들과 팝아트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새학기를 맞이해 교보문고와 YBM인강 관련 다양한 혜택들을 선보이며 MZ세대 회원의 ‘갓생(GOD+인생,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돕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Melon Lounge)’에서 출판 및 어학 분야 대표 브랜드인 교보문고, YBM인강과 함께 신학기 캠페인 ‘오마이갓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멜론 라운지’의 ‘오마이갓생 페스티벌’은 3월 새학기를 맞이해 ‘멜론X교보문고’와 ‘멜론XYBM인강’ 두 부문에서 ‘갓생’ 의지를 다지는 MZ세대 회원들의 독서 및 어학 계획을 No.1 뮤직플랫폼 멜론이 음악을 통해 적극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우선, ‘멜론X교보문고’는 ‘나의 무드로 완벽해지는, 뮤직살롱’이라는 테마로 유료회원 대상 선착순 3만명에게 교보문고 1,000원 e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최진영, 이슬아, 천선란 등 국내 대표 신진 작가들이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와 도서도 함께 공개하여 음악과 어우러지는 독서의 경험을 선사한다. ‘멜론XYBM인강’은 YBM인강 단과강의 30%와 패키지 강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2023년 하반기 공개를 확정하고, 권상우와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까지 유쾌한 만남이 기대되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강'은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히트맨' '탐정: 더 비기닝', 드라마 [위기의 X] 등 액션부터 코믹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배우 권상우가 정의감 넘치는 다혈질 한강경찰대 ‘한두진’역을 맡았고, 매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 배우 김희원은 ‘한두진’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이춘석’으로 분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권상우와 김희원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른 듯 닮은 한강경찰 ‘두진’과 ‘춘석’, 함께하면 더 강해지는 권상우와 김희원의 티키타카 케미는 기대 이상의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한강경찰대 ‘도나희’는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배다빈이 연기하고, 드라마 [술꾼도시 여자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장예은이 본격적인 솔로 데뷔에 시동을 걸었다.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예은의 리드 싱글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가 발매됐다. 오케스트라성 팝 넘버인 ‘Strange way to love’는 긴 기다림 속에서 피어난 장예은표 사랑의 색깔을 담은 러브송이다. 감각적인 악기들을 통해 기억에 남을 만한 코드 프로그레션이 묵직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장예은의 투명한 목소리 위 얹어진 차분하면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음악적 요소들은 그의 섬세한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가 하면,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떨림은 여린 감성까지 전달하며 리스너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장예은은 발매와 동시에 ‘Strange way to love’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앞서 오픈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 배경이 된 바다를 통해 콘셉트를 스포했던 장예은이 뮤직비디오를 통해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Strange way to love’ 발매를 기점으로 장예은은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 오는 4월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장예은은 비주얼이면 비주얼, 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봄을 맞이하여 주말 서울시청을 오가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짝 시리즈'를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지하1층에서 진행한다. 본 시리즈는 3월 공연을 시작으로 5월, 9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4회 시청 지하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며, 친구 혹은 가족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체험,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계획이다. 시리즈의 시작은 봄, 행복, 꿈을 주제로 하는 어쿠스틱 음악공연‘봄꿈’이다. 공연에는 담담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는 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어쿠스틱, R&B), 청아한 매력의 음색과 드라마 OST로 친숙한 2인조 인디밴드 ▲디에이드(어쿠스틱, 인디) 총 2팀이 참여한다. 3월17일부터 온라인 포털 네이버를 통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신청도 열려두어 당일 시청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은 누구나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누리집(www.seoulcitizenshal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리원이 3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 2023 F/W 서울패션위크 'MMAM(므:아므)'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므아므의 브랜드 컨셉은? Maison Modern Art Museum 집은 현대 미술관이다. 인간이 태어나 무의식적으로 표현하게 되는 모든 흔적들에 영감을 받아 웨어러블 아트웨어를 전개하는 컬렉션 라인과 MAISON MAM ART MR.MOM 으로 오래도록 변함없는 클래식 실루엣에 낙서 드로잉을 가미해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커머셜 라인으로 대중성을 가미해 전개합니다. 한편, 우리나라 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이 다가오는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 산업행사인 서울패션위크는 3월 15~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익스피어 원작 '리어왕'을 데자뷔하여, 오늘날 한국 사회의 결혼관에서부터 직업관, 출산, 노후문제, 효사상에 이 르기까지 문제점을 신 랄하게 까발리며, 궁극 적 대안을 제시한다. 무거운 주제를 해학으로 풀어내는 웃픈 세태풍자극이다. 1960년대 리어카 하나로 당시 거들떠 보지도 않던 압구정동 땅에 땅콩밭을 일구다, 졸부가된 홀아비 장왕팔씨의 세딸과 좌충우돌 부딪 히며 벌어지는 인생극 두딸은 왕팔씨 고집대로 애인과 헤어져 정해준 변호사, 회계사와 결혼했는데, 막내딸만 성형외과 의사를 거부하고 무명 가수와 결혼하겠다고 우겨 집에서 내 쫒긴다. 재산을 상속받은 두 딸은 늙은 왕팔씨를 서로 안모시려 하는데, 쫒겨난 막내딸의 신랑 변궁상은 미스 미스터 트롯최종 우승자로 등극하여 돈방석에 앉는데ᆢ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겨우내 찬바람이 가시고 인사동에도 그 어느때 보다 사람들로 붐비는 3월이 되었다. 유명 작가와 작품으로 대형화된 아트페어가 미술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면 이번 인사동 쌈지길에 작년 12월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쌈지안에서는 70명의 다양한 작가와 원화 작품을 10만원에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수 있는 조금은 생소하고 낯선 작은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3월 15일 오픈에서 2주 동안 이어지는 "리틀아트페어 10-레인보우 인사동"은 말로만 미술시장의 대중화를 외칠수 밖에 없는 제한적인 미술시장에서 작가와 예비 컬렉터 모두에게 진정으로 일상 속에서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아트페어일 것이다. 한 번도 그림을 구매해 본 경험이 없는 예비 컬렉터들이 조금은 가볍게 주머니를 열수 있는 것은 물론, 70명의 작가들이 특별하게 내놓은 작지만 다양한 200여 점의 원화 작품들을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 일 것이다. 10만 원대의 작은 소품만을 참가 기준으로 삼아, 기존에 미술시장에서 소외시 되어온 저가의 미술품 시장을 만들어보기 위해 뜻 맞는 작가 몇 명이 주축이 되어 2021년 4월 경기도 가평 갤러리 디오에서 45명의 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