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통권 200호 특별 이슈를 통해 뉴진스 다니엘과 버버리의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19세기부터 터를 다져온 영국의 레거시 버버리와 21세기 가장 현재를 만드는 뉴진스의 다니엘이 만나서 만드는 시너지는 무한히도 새로웠다. 서울 근교의 한 파릇파릇한 숲속 집에서 만난 다니엘은 버버리 하우스의 심볼인 빈티지 체크로 가득한 컬렉션과 여름을 맞이하여 런칭한 섬머 캡슐 컬렉션을 입고 청량한 초여름날을 연출했다. “어릴 때 언니랑 엄마와 할머니 옷장을 열어 어른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놀이를 했어요. 그때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옷이 우리 할머니의 버버리 코트였어요.” 다니엘은 특유의 천사 같은 얼굴과 목소리로 촬영 현장을 들뜨게 했다. 청아한 목소리로 다채로운 노래를 소화하는 다니엘은 최근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판의 주인공 ‘에리얼’ 역할을 맡게 됐다. “부모님께서 어려서부터 음악, 노래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셨어요. 여전히 배울 게 많다고 느껴서 여러 무대도 찾아보고 선배님들의 노래도 들으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걸 끊임없이 탐구 중이에요.” 뉴진스 내에서 엉뚱한 상상력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현정 나비작가 Navikim가 서울삼성동 코엑스(COEX) 1층 B홀(Hall B)에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올해 8회째인 ‘조형아트서울(PLAS:Plastic Art Seoul)-New Dream’ 메인작가로 선정, VIP특별전에 출품한다. NEW DREAM을 주제로 하는 PLAS2023의 홍보 영상이 빛의 나비를 주제로 하는 김현정 나비작가 Navikim의 작품으로 코엑스 1층 미디어 스크린에 선보인다. 금번에는 홍보 영상이 B홀 입구에 미디어 게이트 뿐 아니라, 전시 이전부터(5월 22일~28일) 코엑스1층 A-B홀 앞 ‘XPACE 엣지컬럼(EDGE COLUMN)’ 스크린에도 영상으로 송출된다. 김현정 작가의 빛의나비 영상은 조형아트서울의 홍보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17년간 나비를 모티브로 작업해온 다양한 작품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VIP특별전에 김작가의 빛과 색을 융합한 회화작품들이 설치되는데, 작품의 감상을 위해 VIP룸의 조명을 소등한다고 한다. 작품의 빛과 어우러진 분위기 있는 공간이 기대된다. 나비 모티브로 빛을 표현하는 김현정 나비작가는 빛과 색을 융합한 방식에 기반하여 회화, 사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여름옷을 입어야 할 듯 이른 더위가 느껴지는 5월이다. 더위를 피해 힐링하고 싶을 때,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을 추천한다.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오페라마 등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려온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한다.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1시간, 클래식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을 전해주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5월 17일에는 진정성있는 연주로 관객과 소통하는 첼리스트 박건우가 출연,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첼리스트 박건우는 16세에 처음 첼로를 전공하여 연세대 관현악과 전체 실기수석 졸업,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프라하의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첼로부문 파이널리스트 및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박건우는 2017년 이탈리아 국제첼로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2017년 불가리아 영비르투오조 국제음악콩쿠르 2위, 2017년 독일 뷔트너 듀오 콩쿠르 우승 등 국제무대에서 좋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5년차 노익장을 과시하는 연극배우 주호성 그리고 정재연, 심마리 배우가 더블캐스트로 펼치는 2인극 <어느 날 갑자기>는 비사실적 현실에 숨겨진 극사실적 공포 연극이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불안과 공포에 관한 이야기로 극작가 장민애의 희곡을 연출가 김학재가 무대화한다.특히 '어느 날 갑자기'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닐까? 위험한 것은 아닐까? 망하지 않을까? 불행해지지 않을까?"라는 일상에서 무엇인가에 쫓기고 두려워하는 현대인들의 모습, '인간 본성'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질주하는 열차처럼 거칠고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의 위기의 갈등으로 표현하면서 색다른 웃음과 공포를 선사한다. 열차 안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연극 연습은 우리의 일상에 숨겨진 불안과 공포를 그리며 연극 속의 연극으로 인간의 삶에 담긴 인간본성을 그려나간다. 배우들의 인기 열연으로 관객에게 다가가 일상의 어이없는 웃음과 공포를 한꺼번에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연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5월14일(일)에는 공연이 끝난 후 김학재 연출, 출연배우 주호성, 심마리가 참여하는 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파친코'에 출연해 한국 관객에게도 익숙한 '미나미 카호'가 영화 “메밀꽃 필 무렵 (제작: 평화발전소)”에 출연한다. “메밀꽃 필 무렵”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효석의 명작 소설로 그동안 영화와 연극, 드라마는 물론 애니로도 제작되었다. 원작자 '이효석'이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로도 발표했던 “메밀꽃 필 무렵”은 일본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갖춘 한국 소설로, 이번에는 미나미 카호를 비롯한 일본 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영화는 물론이고 연극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2004년 일본 문화가 개방된 이후 한일간의 활발한 문화교류로 한국 영화에 일본 배우가 출연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한국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 일본 배우들이 한국말로 참여하는 경우는 최초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밀꽃 필 무렵”라는 문화 교류를 통해 가깝고도 먼 나라인 한국과 일본이 서로에게 감동의 공간을 마련할 것을 기대한다.영화와 연극의 주연으로 참여하는 '미나미 카호'는 대학 재학 중이었던 1984년 오디션에서 2천 명 중 주연으로 발탁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후 영화 60편, 드라마 100편, 연극 20편 등에 출연하며 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오는 27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기획공연 '하모니'를 선보인다. 예술단의 한국무용 대표작 ▲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춘향이야기 ▲장고춤 ▲꼭두각시 ▲밤길 ▲북춤과 배정혜 무용가의 안무작 ▲궁 ▲놀이마당 ▲설날아침을 선보인다. 피날레는 어린 단원들의 맑은 음색과 매력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합창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80분간(인터미션 없음) 진행되며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창단 61주년을 맞은 리틀엔젤스예술단은 매년 5월과 12월 전막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60여 개국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며 한국 전통문화 예술을 알려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자)아이들이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새 앨범 소개와 함께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미니 6집 ‘I feel’을 발매하는 (여자)아이들이 출연하는 멜론 스테이션 ‘We Spotlight’의 1~2화를 각각 15일 오후 6시와 16일 오후 6시에 선보이는 등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멜론 스테이션 ‘We Spotlight’에서 새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를 비롯해 여러 수록곡들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곡들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 가운데 소연은 “(여자)아이들이 자존감과 자신감이 넘치는 팀인 만큼,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작업했다”고 말한다. 이어 진행된 이미지 토크 코너에서 (여자)아이들은 ‘가장 킹 받는 행동을 많이 하는 멤버’, ‘멤버들이 너무 피곤하거나 들어줄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할 말은 해야 하는 멤버’ 등의 질문 카드에 답하며 티격태격하고 끊이지 않는 수다를 나누는 등 큰 웃음을 선사한다. ‘어른과 마주한 우리에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거리공연축제 ‘2023 D.FESTA’가 2023년 5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사)한국소극장협회(이사장 임정혁) 주최로 열린다. ‘2023 D.FESTA’ 는‘모두,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준비한 이번 축제는 3편의 공동제작공연, 11편의 초청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D.FESTA 거리공연축제의 주제는 ‘모두, 어울림 ’이다.성별, 나이, 문화, 국가를 초월하여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축제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주제어는 2024년 ‘대학로, 세계로’(가제), 2025년 ‘HI, Every 1’(가제)라는 축제의 발전 및 세계화로의 중장기적 포부도 기획하고 있다. 대학로는 아직도 코로나19이후 세계경제불황과 고금리 금융 위기 등으로 여전히 대학로를 찾는 관객의 주머니가 좋은 상황이 아닌 것 같다.그래서 대학로를 찾는 관객들이 잠시라도 즐거움과 예술적 휴식, 마음의 평온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쇼(show)‘ 중심의 거리공연 보다는 대학로가 대한민국의 예술의 거리로, 청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 버전의 ‘Heaven’이 베일을 벗는다.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HYNN(박혜원)'이 가창한 음악 프로젝트 ‘MY NAME IS (마이 네임 이즈)’의 첫 번째 음원 ‘Heaven (헤븐)’이 발매된다. ‘Heaven’은 지난 2012년 발매된 에일리의 데뷔곡으로, 11년 만에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정식 리메이크된다. HYNN(박혜원)은 영원히 둘이서 함께하고 싶다는 애틋한 노랫말을 섬세한 감정선과 짙은 호소력으로 펼쳐내며 현세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HYNN(박혜원)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이 주된 리스닝 포인트다. HYNN(박혜원)은 애절한 보이스는 물론 파워풀한 고음으로 원곡과 또 다른 전율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MY NAME IS’ 공식 유튜브 채널에 HYNN(박혜원)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이 담긴 1분 미리듣기 영상이 공개돼 음악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또한, 나얼, 김범수, 거미, 아이유, 성시경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강화성 작곡가가 편곡을 맡아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2023년 버전 ‘Heaven’을 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예술 계약 제대로 시작하기!' 상반기 교육이 15일부터 5차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시각예술, 만화·웹툰, 공예·디자인, 공연예술, 문학·웹소설 등 예술 분야별 표준계약서 종류 및 주요 내용과 표준계약서 작성 및 활용법, 계약 시 유의사항 등을 다룬다.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법조인 및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강의한다. 또 전국 예술인, 예술사업자, 관련 기관 종사자가 장소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15일 시각예술 분야(회화·설치·미디어·사진 등 창작자·기획자) ▲17일 만화·웹툰 분야(만화·웹툰·삽화·스토리구성 등 창작자·기획자) ▲19일 공예·디자인 분야(공예·디자인·설치 등 창작자·기획자) ▲23일 공연예술 분야-무용·연극·뮤지컬·음악·국악(안무·연주·연기·연출 등 창작자·실연자·기획자) ▲25일 문학·웹소설 분야(웹소설·시·수필·소설·동화 등 창작자·기획자)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영정 대표는 "'검정고무신'과 같이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 재발되지 않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이진혁'은 오는 6월 3일(토)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28 Virthday’ 예매가 시작됐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이진혁과의 만남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 이번 팬미팅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그동안 팬들이 보지 못했던 이진혁의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이진혁'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담은 VCR 공개를 예고하며 더욱 특별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진혁'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팬덤 ‘V-DAN’(브이단)과 첫 출발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진혁의 마음을 담았다.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이진혁은 “오랜만에 브이단을 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이 10년 만에 진행하는 미국 공연의 수익금을 모두 기부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은 5월 12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Cerritos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공연을 연다. 봄여름가을겨울의 해외 공연은 약 10년 만이다. 이번 봄여름가을겨울의 공연이 열리는 세리토스 아트센터는 미국 최고 수준의 극장으로 국내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난타’ 공연 등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미국 한인사회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 옥주재단(Okjoo foundation)을 통해 전액 기부해 의미를 더한다. 옥주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Music of Hope’라는 이름으로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 교육 서비스에 지원하고,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돕는데 쓸 계획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LA 공연뿐 아니라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봄여름가을겨울의 35년 음악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규앨범을 포함해 EP, 라이브 앨범 등 약 20여장의 앨범을 오는 6월 중순 고음질(f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시크릿타운(주)(대표 조현규)가 온오프라인 전시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 시크릿타운(이하 갤러리ST)’을 출범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갤러리ST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현대미술을 말하다-김환기부터 하태임까지’라는 주제로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32인의 작품 38점이 전시된다. 김환기, 박서보, 이배 등 특유의 도전과 창조 정신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의 작품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프라인 전시장을 디지털트윈 형식으로 가상 공간에 똑같이 구현해 선보여 메타버스 관람객에게도 실제 전시장에서 관람하는 것과 같은 특별한 전시 체험을 제공한다. 갤러리ST의 김소전 관장은 “메타버스로 구현된 갤러리를 통해 물리적으로 방문이 힘든 분들에게도 전시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이번 전시가 한국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물리적인 제약을 넘어 누구에게나 공감과 위로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에는 메타버스 공간 체험과 함께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감정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김필'이 레트로 풍의 컨셉 포토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김필'은 지난 10일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새 싱글 앨범 ‘LOVE YOU!’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컨셉 포토는 빈티지한 폴라로이드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필의 훈훈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 등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나 많은 여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김필은 독특한 프레임의 안경을 비롯해 체크 무늬 넥타이, 블랙 서스펜더, 오버사이즈 재킷 등 다양한 패션 소품을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 장인’으로 불려왔던 김필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비주얼 변신을 시도해 기대를 모은다. 차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려놓은 김필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앞서 김필이 에픽하이 타블로와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LOVE YOU!’로 컴백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만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김필'이 지난 해 에픽하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레전드 보컬리스트 김건모의 명곡 ‘혼자만의 사랑’이 후배 가수 임도혁의 목소리로 재탄생된다. 임도혁의 ‘혼자만의 사랑’ 리메이크 버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혼자만의 사랑’은 지난 1993년 발표된 김건모의 2집 타이틀 곡으로, 30여년이 흐른 지금도 변치않는 애절한 감성과 아름다운 멜로디는 물론, 김건모의 독보적인 보컬과 어우러지며 대중 음악사에서 9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상징과도 같은 곡으로 언급되고 있다. 약 30년만에 임도혁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혼자만의 사랑’은 원곡이 지닌 소울풀한 알앤비 스타일을 유지하는 한 편, 레트로한 일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와 스트링이 추가돼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특히 임도혁의 힘있는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임도혁의 깊은 애정이 담긴 곡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실제로 임도혁은 과거 Mnet ‘슈퍼스타K 6’ 출연 당시 예선에서 ‘혼자만의 사랑’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및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대해 임도혁은 “‘혼자만의 사랑’을 통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며, 가수로 활동함에 있어서 무척 소중한 의미를 지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