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귀여운 꼰대 오지라퍼 ‘순철’과 미스터리 겉바속촉 택배맨 ‘탁배’의 특별하고 따뜻한 택배 배송기를 그린 영화 <실버맨>이 6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실버맨>은 은퇴 후 인생 2막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이 ‘시니어 배송원’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로드 무비로, 사회적으로 노년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 시점에 가장 시의적인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실버맨’들이 전하는 따뜻한 사연들이 고단하고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멍뭉이>와 <리바운드>를 잇는 ‘착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실버맨>은 수많은 연극 무대와 <파이프라인>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배우 김정팔과 <내일의 기억>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 박상욱이 주연을 맡아 농익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0여편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연출 및 제작한 최윤호 감독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생애 첫 팬콘서트의 티켓 예매에 돌입한다. '베리베리'는 오는 6월24,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콘서트 ‘DREAM SHOP’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리베리'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첫 콘서트이기에 특별함을 더한다. 베리베리는 이번 팬콘서트 ‘DREAM SHOP’을 통해 러닝타임120분 동안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 ‘DREAM SHOP’은 멤버들이 작은 것 하나까지 직접 만드는 웰메이드 공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베리베리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부터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로 풍성한 시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베리베리'는 최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을 통해 꿈을 향한 열정을 그려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미국 그래미에서도 ‘베리베리의 아이덴티티의 핵심은 열정과 정밀함‘이라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글로벌 관심에 힘입어 '베리베리'는 오는 6월 24, 25일 양일간 서울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연극 ‘우리 읍내’를 6월 22일(목)부터 6월 25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우리 읍내는 소소한 일상의 가치를 그려낸 미국 극작가 손턴 와일더의 동명 희곡을 한국적으로 각색하고, 장애인을 가족·친구로 둔 사람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작품의 각색과 연출·음악은 신체 언어 활용에 능한 연출가 임도완이 맡았다. 한글 자막과 음성 해설, 수어 통역이 함께하는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으로 선보인다. 연극 우리 읍내의 원작은 미국 극작가 손턴 와일더의 희곡으로, 1938년 발표해 퓰리처상을 받은 뒤 세계 무대에서 꾸준히 공연된 작품이다. 미국 뉴햄프셔주 작은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를 던진다. 각색을 맡은 임도완은 평범한 일상으로 흘러가는 원작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한국인 정서에 맞게 작품의 시대적·지역적 배경을 1980년대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 읍내로 옮겨왔다. 이와 함께 등장인물 설정을 바꿔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사람들의 일상과 애환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자연스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세치혀’ 표창원과 박위, 두 외유내강 아이콘이 썰 옥타곤에서 대격돌한다. 결승전에서 스토리텔링 강자인 ‘전직 검사’ 서아람과 맞설 1인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표창원과 박위, 서아람 중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의 뒤를 잇는 ‘세치혀’ 챔피언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또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는 30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셜록홈즈 세치혀’ 표창원과 ‘미라클 세치혀’ 박위, ‘함무라비 세치혀’ 서아람의 썰 플레이가 공개된다.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유튜버 ‘위라클’ 박위가 준결승전에서 만난다. 등장할 때부터 무시무시한 포스로 썰 피플을 압도한 ‘표(카)리스마’ 표창원과 최악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파워 긍정킹’ 박위, 완벽하게 결이 다른 두 세치혀의 맞대결이 성사된 것. 과연 누가 ‘함무라비 세치혀‘ 서아람과 결승전에 격돌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표창원은 이날 ‘개구리 소년 사건’, ‘엽기토끼 살인 사건’ 등 대한민국의 영구 미제 살인 사건들을 들려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범인의 확실한 물증이 있는 한 미제 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래식 음악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드라마, 영화에서는 물론 지하철, 카페와 같은 공간에서도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해 왔던 클래식 음악을 오랜 친구처럼 편하게 만들어주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오페라마 등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려온 바리톤 정 경 교수의 유쾌한 진행은 클래식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날려 보낸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하고 있다. 31일에는 유럽과 국내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동섭이 출연, 라이브 연주를 들려주고, 음악과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바리톤 김동섭은 독일 정부 장학생(DAAD)으로 선출되어, 뮌헨 국립음대 오페라과, 독일가곡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MBC 대학 가곡제 대상, 독일 가곡 콩쿨 1위, 중앙 콩쿨 1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3위, 동양인 최초로 뮌헨 ARD 콩쿨 1위, 2007년 빈슈타츠 오페라에서 수여하는 <에버하르트 메달>을 수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미국 그래미의 주목을 받으며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24일 미국 그래미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 top11(11 K-Pop Boy Groups To Watch In 2023)’에 선정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그래미는 '베리베리'에 대해 "열정과 정밀함은 베리베리의 아이덴티티의 핵심이다"며 "그들의 무대 위 팀워크와 신나는 댄스팝 사운드는 관객들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도록 자극한다"라며 높이 평가했다. '베리베리'는 최근 미니앨범 7집 Liminality - EP DREAM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Crazy Like That’으로 더욱 넒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 곡 ‘Crazy Like That’은 반복적인 후렴구와 일렉트로닉한 베이스 사운드로 강렬한 중독성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발매 직후 사우디아라비아 아이튠즈 All Genres/Pop/K-pop차트 1위, 이스라엘 아이튠즈 Pop/K-pop차트, 오스트레일리아 아이튠즈 K-pop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월드 와이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베리베리'는 오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김하늘과 정지훈의 매혹적인 만남이 기대되는 캐스팅을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상류층의 완벽한 삶을 꿈꾸던 ‘완수’가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도윤’을 만나며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로맨스뿐만 아니라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하늘이 ‘완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골프 선수로 최정상의 위치까지 오른 ‘완수’는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재단의 이사장이 되어 자선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여기에 가수에서 배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진출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정지훈이 ‘도윤’ 역을 맡았다. 경찰대 출신으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그는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화인 그룹의 경호팀에 들어가 ‘완수’의 경호 업무를 맡게 된다. 화인가에서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사람들과 충돌하면서 오로지 ‘완수’를 지켜야 하는 ‘도윤’과 그를 바라보는 ‘완수’로 만난 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K-팝 공연 '드림콘서트'에 해외 한류팬 3000명이 참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함께 2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제29회 드림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해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K-팝 콘서트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한류관광객 3000여명을 유치했다. 여러 기관들과 함께 해외 한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전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콘서트에 앞서 즐길 수 있는 몸풀기 K-팝 댄스 클래스, 아이돌 메이크업 체험 등이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K-푸드 시식행사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환승관광 홍보존을 각각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한국방문의 해를 추억할 수 있는 특별 포토부스 공간과 웰컴굿즈도 제공한다. 1995년에 시작된 드림콘서트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대표적 국내 K-팝 공연이다. 올해는 비투비, ITZY, NMIXX 등 19개 팀이 출연한다.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라바타'를 통해 전 세계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일본 음악공연 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와대가 6월의 관람객들에게 그윽한 여름밤 정취를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야간관람 '청와대, 밤의 산책'을 6월8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2000명이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이며, 휴관일인 6월13일은 제외한다. 관람객들은 넓게 펼쳐진 대정원 및 본관을 거쳐 반짝이는 경관 조명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소정원,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웅장한 반송이 기다리고 있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해금, 핸드팬, 첼로, 바이올린 등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낭만적인 청와대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야간관람 입장권은 5월26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통해 1인6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시 전달받은 바코드로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국립국악원은 6월에도 문화예술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 일환인 '사철사색'을 이어간다. 6월1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에 청와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길놀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담 보자르 갤러리(BEAUX-ARTS, 관장 허성미)는 오는6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제주 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 제주 호텔 갤러리” 에서 이희돈 개인전 < 인연(因緣): Rolling>을 선보인다. 이희돈 작가는 작년 성곡미술관초대전(허성미 관장 기획)성료 이후,올해 3월 ‘월드 아트 두바이 2023’에서전 작품 완판의 쾌거를 거두고,뒤이은 4월보자르 갤러리 기획전에서 처음으로‘말아 올리는 기법’의 신작으로 평단의 큰 호평 속에 경색된 국내 미술시장의 분위기 속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이렇게 국내.외의 많은 미술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신작들이 국내 굴지의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 제주 호텔 1층 로비갤러리에서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에게 소개될 예정이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현대미술의 태동을 함께하며 중추적 역할을 해온 한국 추상미술 1세대 조용익, 단색화의 주요 작가인 정창섭 등과 밀접한 교류를 통해 추상회화의 길로 선회했던 이희돈 작가는 단색화 1세대 작가들이 지녔던 한국적인 미와 정조, 특유의 질감 표현 위에 작업 자체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호주의 로맨틱 네오 소울 아티스트 '리니'가 첫 단독 내한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리니(RINI)'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7월 27일 신당동 공감 센터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지난 19일부터 NHN링크의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됐다. 아시아계 호주 출신의 리니는 영혼을 어루만지는 관능적인 목소리와 깊은 감성의 멜로디로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차세대 R&B 스타이다. 대표곡 'Meet Me In Amsterdam', 'My Favorite Clothes', 'Aphrodite' 외에도 감미로운 R&B 넘버로 국내에서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장, 자아성찰, 사랑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네오 소울 아티스트 리니의 첫 내한 공연 소식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최사인 아티스트 브랜딩 플랫폼 베이비 레몬은 해외 뮤지션들의 내한 공연과 국내외 유망 신진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월 27일 개최되는 리니(RINI)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갤러리FM은 5월25일부터 6월10일까지 송은주 작가의 기획초대전 <Sky Journe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삼나무 회화(Cedar Wood painting) 30여점과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Sky Journey는 관람자와 작가가 미디어를 통해 하늘미학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여정이다. 관람자는 전시된 삼나무회화 작품 <Sky Literacy>으로 작가와 만나고, 영상매체를 통해 하늘 미학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미디어 아트 작품 <Sky Journey>는 작가가 해석한 하늘이 시시각각으로 변할 때, 관람자는 움직임이라는 행위로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하늘로 들어가는 여정에 대면하게 된다. <Sky Journey> 미디어아트 작품은 작가의 회화적 영상에 관람자의 레이어가 덧입혀져 새로운 <Sky Literacy>작품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송은주 작가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대상인 하늘을 주제로 Sky Literacy 작업을 발전시켜왔다. 하늘을 읽고 그려내는 Sky Literacy 작업은 나무의 옹이, 나이테, 결절을 회화의 조형언어로 사용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이브(HYBE)의 뮤직&팬 라이프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무대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24일 하이브에 따르면, 오는 6월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과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어번 파라다이스(Urban Paradise)'다. 도심 속 자연에서 음악을 즐기는 축제를 표방한다. 케이스포돔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위버스콘', 자유로운 분위기의 야외 무대에서의 공연과 즐길거리 가득한 '위버스파크',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되는 위버스콘을 잔디 마당 위에서 즐기는 '라이브플레이'로 구성된다. 이 중 '위버스콘' 무대가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10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프로미스나인(fromis_9), 황민현(HWANG MIN HYUN), 르세라핌(LE SSERAFIM), 문차일드(MOONCHILD),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김준수(XIA)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11일에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5월 마지막주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황학동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는 공예 예술가와의 교류를 통해 나에게 맞는 예술을 찾는 시간을 마련하고, 서울시청 지하에서는 공연과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을 즐기는 나다운 방법을 찾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당 중앙시장 지하에 위치한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와의 핏-니스(fitness)'를 주제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창작 클래스, 아트마켓 등을 운영한다. △공예 작업 기술을 이용해 개인 소품을 만들 수 있는 13개의 창작 클래스 △35명의 입주 예술가의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예술가의 작업실을 둘러보는 오픈 스튜디오 △공예전시 '공예자리' △방문객 휴식을 위한 '건강살롱' △비만치료 전문 365mc에서 제공하는 후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시청 지하에서 홀수 달 마지막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 '활짝 시리즈'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일상의 가치를 주제로 핸드팬 공연, 강연 등을 운영한다.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한 '플라스틱 달고나 비즈팔찌 만들기' △'천연 수세미와 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웃음과 감동으로 전 국민을 사로잡은 뮤지컬 ‘친정엄마’가 폭발적인 찬사를 자아내며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다툼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한 가족애를 담은 작품으로 10년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 왔다. 현실적인 묘사로 딸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한편, 우리 귀에 익숙한 ‘무조건’, ‘사랑스러워’ 등의 대중가요를 활용한 작품은 다채로운 감정으로 관객들을 물들였다. 여기에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이 이어지며 작품이 지닌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은 “슬픈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다니. 앙상블들의 활기와 열정이 미소 짓게 만들다가 엄마 역 배우의 연기로 내내 눈물짓게 했다.”, “배우들의 연기 덕에 가슴이 절절히 아팠지만, 신나는 부분도 많고 넘치는 에너지로 오히려 힘을 얻어가는 작품.”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 전하는 깊은 감동과 그 감정선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배우들의 독보적인 연기력을 향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과 가족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