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을 감동시킨 뮤지컬 ‘친정엄마’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친정엄마’가 지난 4일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이번 시즌의 마침표를 찍으며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국민 뮤지컬의 면모를 굳건히 되새겼다. 작품은 1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누적 관객40 만 명을 동원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이자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물과 웃음을 사로잡았다. 초연 이후 매 시즌 완성도를 높여간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한민국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다툼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한 가족애를 통해 관객을 마음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은 1,200석의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기존의 무대를 확장, 사실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를 통해 1950년대의 추억은 물론 현 시대를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매력과 공감을 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9人 9色연극, 생각을 잇 ㅡ 다>가 오는 6월 7일(수)부터 8월 6일(일)까지 약 두달, 총 63일간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앞서 열렸던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2022 연극, 생각을 잇-다!>에 이어 새로운 공연형식실험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예술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어가는 공연예술축제로 기획되었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도 객석 점유율이 약 80%에 달했다. 본 페스티벌은 참가 단체 전원에게 극장 대관료를 지원하며 올해는 지역 네트워킹을 위해 우수작을 선정하여 지역 연극제에도 참가 예정이다. 주최 측은 서울특별시장상을 비롯해 한국연극협회이사장상, 서울연극협회이사장상 등 수상을 지원하고자 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이전 페스티벌과 달리 공모형식으로 참가단체를 선정하였다. 2022년 11월 7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32팀의 단체가 지원했으며 서울 3팀, 경기 2팀, 인천 1팀, 세종 1팀, 충북 1팀과 광주에서 1팀 총 9팀이 선정 되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화 '이민우'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민우' 솔로 데뷔 20주년 콘서트 ‘2023 이민우 M 20th Anniversary Live ‘STORY’는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 6월 30일부터 7월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레전드 솔로 뮤지션’의 자리를 지켜온 M(엠)의 활동 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있는 자리인 만큼, 그를 끊임없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들로 채워진다. 최근 이민우 공식 SNS 등을 통해 ‘M STYLE로 보고 싶은 댄스 챌린지’, ‘민우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 ‘이번 공연에서 꼭 보고 싶은 민우 곡’ 등의 의견을 듣는 이벤트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우'는 팬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고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채워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던 이민우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를 계획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학창시절은 꿈 많은 청춘의 시간을 기억하게 한다. 더불어 그 시간을 멈출 수 없듯이 우리 모두가 어른이 되어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가장으로 꿈을 추억하며 살아간다.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어게인 여고동창생’은 예술인센터 건립이후 서울 양천구 내에서 이루지는 최초의 뮤지컬 공연이기도 하다, 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은 고교시절 부여여고 ‘문라이트 멤버 주연(박해미)과 추자(김완선) 그리고 미미(황석정)는 백제 문화제를 앞두고 부여 남고 밴드 ’태풍‘의 멤버인 지훈(최수형)과 초원(김재안)을 만나 ’달빛태풍‘ 밴드를 조직한다. 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에 빠져들면서 삼각관계 속에서 백제문화제 출전 여부마저 불투명한 상태에 놓인다,한편, 추자는 주연의 어머니를 만나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금 함께 춤추며 행복한 미래를 그린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같던 고교 시절을 보내고 중년이 되면서 주연의 어머니가 남긴 유언으로 이들은 다시 만나 지난 여고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상기하며 또 다시 공연을 준비한다, 특히 뮤지컬 ‘어게인 여고동창생’에서는 90년대 최고의 농구선수 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파트 미분양, 부동산 사태 등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현실 이슈를 설득력 있게 담은 영화 '드림팰리스'가 지난 31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인 가운데, 알고 보면 유용한 가이드가 될 관람 키워드 세 가지를 공개했다. '드림팰리스'는 남편의 목숨값으로 장만한 아파트를 지키려는 두 여자의 고군분투를 담은 소셜 리얼리즘 드라마로, 아파트 미분양 사태 등 시의적인 사회 이슈를 첨예하게 조명한 단연 올해의 문제작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후, 묵직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각본뿐만 아니라 흡입력 높은 연출력까지 주목받으며 걸출한 신예 감독의 데뷔를 알렸다. 최근 가족의 드림팰리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정’ 역의 배우 김선영이 제20회 아시안필름페스티벌(로마아시아영화제)에서 “부조리의 무게를 짊어지고 폭발하는 연기”라는 극찬을 받으며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개봉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 배우 김선영과 함께 투톱으로 처음 만난 배우 이윤지는 남편을 잃고 어린 남매를 키우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수인’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내로라하는 대극장 작품을 제치고 예매 랭킹 1위에 올랐던 창작 뮤지컬 '멸화군'이 오는 8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각자의 숙명에 저항하는 굳은 의지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장 중림, 신입 멸화군 천수, 5년차 선임 멸화군 강구 등 불로부터 백성을 구하려는 멸화군 구성원들은 물론 대화재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참혹한 현실을 딛고 일어선 연화 등 각자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인물들의 굳은 각오를 담아냈다. 뮤지컬 '멸화군'은 세조 13년의 대화재에 관해 조선왕조실록에 남아있는 단 한 줄의 기록에서 시작된 팩션(faction)으로, 대화재 이후 금화군에서 개편된 국가 소방 조직 ‘멸화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 속 멸화군은 정원 50명으로 24시간 화재 감시 및 예방, 화재 발생시 진압 등을 종합적으로 담당했다. 뮤지컬 '멸화군'은 백성들의 삶이 순탄치 않았던 시대, 생존 그 자체를 위협하는 의문의 연쇄방화범을 추적하는 멸화군을 비롯 자신만의 사명을 지키려 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 범죄 추적드라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에서 멸화대장 중림 역을 맡은 박민성, 조성윤, 고상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수묵으로 그린 독도가 바다에 떠 있다. 절제된 표현으로 그린 소박한 바위섬에서 짙은 한국적 미감이 느껴진다. 반면 수면에 비친 독도의 모습은 순금박으로 표현돼 있다. 화려함과 부를 상징하는 소재인 금이 수묵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상반된 두 소재가 만나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기품을 풍긴다. 한국화가 이철규(61·예원예술대 융합조형디자인학과 교수)의 ‘독도무진도(獨島無盡圖)’(2020)다. 이 작가는 닥죽으로 두꺼운 한지를 만들어 그림을 그린다. 그 후 순금박을 얇게 펴서 붙이는 ‘개금(蓋金)’ 작업을 통해 수묵화와 금을 결합한다. 독도무진도 연작은 금과 먹으로 독도와 섬의 그림자를 표현한 작품들이다. 섬을 금박으로, 수면에 비친 모습과 배경을 먹의 농담으로 표현한 작품부터 금박 위에 색을 입힌 작품까지 변주가 다양하다. 작가는 영원불멸의 가치를 상징하는 금을 통해 독도의 가치를 표현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피지컬 시어터 <BIRTH>(주최: 우란문화재단)가 오리지널 프로덕션 초청 공연으로 오는 7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우란2경에서 단 9번의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2019년 <네이처 오브 포겟팅>의 첫 내한무대로 국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던 영국의 피지컬 시어터 극단 ‘시어터 리(Theatre Re)’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아 그들의 신작 무대를 선보인다. <BIRTH>는 2019년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이고, 같은 해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놀랍고도 인간적이고 엄청난 감동(Theatre Box)”, “강력하고 고동치는 75분(The Stage)”, “매혹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황홀한 작품(The Arts Desk)” 등 유수의 매체들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이번 한국 내한공연은 <BIRTH>의 첫 해외 투어 공연으로, 마임과 연극, 그리고 음악을 결합한 ‘시어터 리’ 특유의 표현방식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관계, 그리고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해져 계속해서 이어지는 무언가를 탐구한다. 시대와 세대를 거쳐 계속해서 이어지는 삶의 여정 <BIRTH&g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농업회사법인 화조주식회사(대표 신주호)는 5월 31일 한국노총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위원장 심재환), 주식회사 아티스트썸(대표 조규민)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에 다문화노동자가 있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중고 농기계 수리 후 공급, △해외 현지근로자 교육 후 국내기업이나 지방자치제 파견 등의 업무에 대한 사항이 포함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기술을 갖춘 정비인력을 해외에서 수급하여 국내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 국내 우수한 폐농기계 재활용으로 탄소배출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어 ESG경영 실천에도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실제 해외우수인력확보 및 농기계 수출 관련 사안은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 기간이 현행 5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된다는 정부의 개선방안 발표와 합치하는 사안이다. 농업회사법인 화조주식회사의 신주호 대표는 "3사간에 Win-Win의 기본적 정신으로 상호 사업 진행에 필요한 협력관계의 포괄적이고도 구체적인 사항을 약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공익 추구와 더불어 기업에서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군은 6월 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2023 공군 정기음악회'에 앞서 가수 알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군과 알리의 인연은 알리의 남동생이 공군 통역장교로 입대하며 시작했다. 공군 가족이 된 알리는 2022년 계룡대 공군 가을음악회와 2023년 제주 공군음악회에 출연하며 공군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공군은 가수 알리가 K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다양한 도전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전문성을 뽐낸 점을 고려해 공군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마후라를 매고 공군 홍보대사가 된 알리는 "공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공군과 함께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공군 홍보대사로서 공군의 여러 멋진 모습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리는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열린 '건군 75주년·한미동맹 70주년 기념 2023년 공군 정기음악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공군의 다양한 대내·외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시컴퍼니가 5년 만에 선보이는 라이선스 신작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가 지난 1일, 프로듀서 박명성, 연출 김태훈을 비롯해 출연 배우 아이비, 박지연, 최영준, 김지철, 방진의, 임강희, 차용학, 양승리 및 주요 스태프들과 상견례를 가지며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박명성 프로듀서는 “이 작품을 작년, 영국에서 봤습니다. 영어를 다 알아듣지도 못함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고, 무섭기도 했고, 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며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 스태프들이 행복하게 작품을 만들어 가야 공연을 보는 관객들에게도 그 기운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우리는 또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요. 옛날에는 작품이 잘 안 풀릴 때 스스로를 채찍하고 처절하게 임했어요.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해요. 이 작품에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작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격려의 말을 건넸다. 상견례와 함께 진행된 연습에서는 배우들의 대본 리딩이 진행되었고 연습은 곧바로 뜨거운 열기로 채워졌다. 연습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준비기간 동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가수이자 영원한 둘리 오빠로 35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변진섭의 전국투어 콘서트 : 변천사(제작 : ㈜좋은콘서트)가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중들을 귀에 익숙한 감미로운 음악으로 위로해주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4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충주시민들과 만난다. 전국투어 콘서트 변천사는 1987년 음악을 사랑하던 청년 변진섭에서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변진섭이 되기까지의 35년 음악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연명 ‘변천사’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지나온 음악 여정을 훑어본다는 의미와 함께 변진섭의 푸근한 인상이 천사 같다고 팬클럽에서 지어준 뜻 깊은 명칭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변진섭의 음악 변천사를 따라가는 감성적인 샌드아트 퍼포먼스 오프닝으로 공연에 대한 호기심과 집중도를 높이고, 변진섭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재탄생한 명곡들은 더욱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변진섭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해온 ㈜좋은콘서트의 최민선 대표 프로듀서는 "변진섭 전국투어 콘서트 변천사는 가수 변진섭의 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인조 걸그룹 해시태그가 신곡 '다이아몬드'로 6월 12일 오후 12시 4년 만의 컴백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컴백 신곡 '다이아몬드'는 12일 컴백을 하면서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 녹화를 시작으로 저녁 7시에는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SIMPLY K-POP CONTOUR)'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볼 수가 있다. '현지, 수아, 승민, 수빈, 소진' 5인조로 구성된 이번 컴백 신곡은 영원히 변치 않는 다이아몬드 같은 걸그룹 해시태그가 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마음이 담긴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 작업은 2022년 11월부터 컴백 준비를 하며 프로듀싱팀 MIO의 NJ 작곡가와 안무 또한 '이효리', '바다', '손담비'의 안무 디렉팅과 '동방신기', '샤이니', '김현중' 등 많은 가수들과 활동한 경력이 있는 'MS company' 안무팀의 안무가 '안효민' 단장, 안무가 '미소' 그리고 해시태그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다양한 홍보 기획을 전개 중이다. 해시태그는 음반 준비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 충주시, 세계경찰무도연맹, 한국다문화재단, 1004클럽나눔공동체' 등 각종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 포스터가 공개됐다. 31일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올해 7월 23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공연될 다카라즈카 가극단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선도적 행보로 귀추를 주목시켰다.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에 이은 세 번째 EMK 오리지널 창작 뮤지컬인 ‘엑스칼리버’는 2019년 전 세계 초연 이후 32만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한 흥행 대작으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작곡가 프랑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을 비롯한 월드 클래스 창작진이 빚어낸 수작이다.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평범한 청년인 ‘아더’가 혼란과 혼돈을 극복하고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수려한 멜로디와 촘촘한 서사, 한국 뮤지컬 무대 예술과 기술의 정수로 담아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관객뿐만 아니라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한국 뮤지컬 분야 최초로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작품을 수출,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 이목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진행중인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이명우)의 ‘강원영화학교’와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만났다. 강원영화학교는 춘천, 원주, 강릉을 거점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으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영화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서,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과 연기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춘천영화제는 강원영상위원회와 함께 춘천 지역의 강원영화학교를 진행하며, 먼저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을 시작한다. 6월 29일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는 강좌는 9월 말까지 총 14주 동안 진행된다. 수강 지원은 6월 16일(금) 오후 6시 마감이며, 6월 22일(목) 대면 면접을 거친 후 최종 인원이 결정된다. 한 팀 당 약 5명 정도로 두 팀이 구성되며, 워크숍을 통해 각 팀마다 한 편씩 단편영화를 제작한다. 워크숍을 이끌 강사는 장우진 감독과 박송열 감독이다. 춘천 출신으로 ‘봄내필름’을 이끌고 있는 장우진 감독은 '새출발'(2014)로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춘천, 춘천'(2016)은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 감독상을 받았으며, 최근작으론 '겨울밤에'(2020)가 있다. 박송열 감독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