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틴탑 니엘'이 새로운 브랜딩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며 본격적인 ‘열일’ 행보에 나선다. 뉴엔트리(대표 성상현)와 기획사 유니온 픽처스(대표 권태호)는 아티스트 니엘의 정기 공연 프로젝트 ‘니엘의 샤한 밤’의 첫 번째 공연이 오는 23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니엘의 샤한 밤'은 니엘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정기 공연 시리즈다. 솔로 무대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던 스페셜 게스트와의 콜라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리 선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와 노래를 볼 수 있는 뮤직 토크쇼로, 분기별 정기 공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니엘이 샤한 밤’ 첫 에피소드 '첫 만남'의 게스트는 밴드 더 넛츠의 보컬 정이한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와 진솔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며, 밴드 라이브와 함께 무대의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니엘이 오는 7월 틴탑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며 ‘열일’ 행보를 펼칠 계획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뉴엔트리 성상현 대표는 "니엘이 오랜만에 팬들과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 음악과 토크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악마들'이 장동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잔인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진혁(장동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장동윤이 연기한 진혁은 연쇄 살인을 일삼는 살인마였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형사 재환(오대환)과 몸이 바뀌는 인물. 이후 형사의 몸으로 나타나 자신을 배신하고 위기에 빠트린 동료들을 잡기 위해 살인마의 몸을 가진 재환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숨막히는 추격전, 치열한 검거의 순간 등 다양한 장면을 통해 살인마 진혁의 잔혹하고 야생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악마들'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변신한 장동윤이 인생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편의점 강도를 잡은 시민으로 뉴스에 출연,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장동윤. 그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70년대 치열한 청춘을 연기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으며, 같은 달 개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BS국악관현악단이 창작 판소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와 함께 어린이 음악극 '꿀벌이 사라졌다'를 선보인다. KBS는 올해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매월 다양한 음악회에 시청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KBS아트홀에서 '꿀벌이 사라졌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극중 꿀벌들은 경비, 목수, 요리사, 청소, 판사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더불어 살아간다. 어느 겨울, 꿀벌들 사이에 유행하는 이상한 병에 걸린 경비 꿀벌이 지구의 이상기후로 날씨가 따뜻해진 것을 봄으로 착각해 출동 버튼을 눌러버리고 만다. 이로 인해 한겨울에 수백 마리의 일벌들이 밖으로 날아가버린다. '꿀벌이 사라졌다'는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도와주는 꿀벌들의 우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사람과 사람, 그리고 동물, 곤충, 식물들과 지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즐거운 판소리와 신나는 춤으로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KBS의 시청자 감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뉴테라피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신재평·이장원)가 4년 만에 전국 클럽 투어를 연다. 10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오는 7월1일 광주 보헤미안 소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페퍼톤스 2023 클럽투어'를 연다. 같은 달 2일 전주 더 뮤지션, 8일 부산 KT&G 상상마당부산 라이브홀, 9일 라이브홀 락왕, 15일 대전 인터플레이, 22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29일 제주 2D홀 등지를 돈다. 이들 공연은 지난 7~9일 티켓 판매에서 모두 매진됐다. 페퍼톤스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각기 다른 도시에서 클럽투어를 열어왔다. 하지만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열지 못했다. 오랜만에 여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페퍼톤스는 '레디, 겟 셋, 고(Ready, Get Set, Go)!', '행운을 빌어요'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9일 오후 라필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2(걸스 라운드 파트 2)’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라필루스는 오는 1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네 가지의 콘셉트 포토와 앨범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픈한다. 앞서 첫 번째 ‘GIRL’s ROUND’ 시리즈로 강렬하고 당찬 포부를 던졌던 라필루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여섯 멤버의 보석 같은 매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 라피스(공식 팬클럽명)를 만날 계획이다. 라필루스는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필리핀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에만 7000명을 운집시킨 것은 물론, 세계적 라틴 음악 시상식 ‘Lo Nuestro Awards 2023(로 뉴에스트로 어워즈)’에 K팝 대표로 참석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다. 특히 카우걸에서 영감을 받은 데뷔곡 ‘HIT YA!(힛야!)’, 뭄바톤 리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의 ‘GRATATA(그라타타)’ 등 확실한 콘셉트로 임팩트를 남겼던 라필루스인 만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컴백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라필루스'는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2(걸스 라운드 파트 2)’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Who’s Next(후즈 넥스트)’를 비롯해 ‘Marionette(마리오네뜨)’, ‘ULALA(울랄라)’, ‘Paper(페이퍼)’ 그리고 ‘Who’s Next’의 영어 버전과 인스트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된다. 지난 앨범으로 당찬 포부를 건냈던 라필루스는 두 번째 ‘GIRL’s ROUND’ 시리즈인 신보를 통해 도전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 속 성장한 음악적 역량 역시 증명할 예정이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라필루스의 데뷔곡 ‘HIT YA!(힛야!)’, ‘GRATATA(그라타타)’로 한 차례 합을 맞췄던 프로듀서 Bull$EyE(불스아이), 그리고 몽키베가스, 밴드 새벽공방의 메인 보컬 희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역대급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 약 9개월 만에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라필루스는 앞서 커밍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심장의 모양을 본떠 만든 심(心)자에 태극문양의 추상성을 부여한 허회태 작가의 ‘내가 찾은 꽃길’展이 오는 2023년 6월14일~19일. ㈜레이빌리지와의 기획 개인전에서 공개된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서예가에서 ‘이모그래피’ 창시자로 거듭난 허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감성조각 ‘이모스컬퓨처’라는 新조형예술을 선보인다. 허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하정우, 구준엽 등과 협업 해 온 아트테인먼트 컴퍼니로 세계적 전시회를 여러 차례 성사시킨 레이빌리지가 기획해 관심을 더한다.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리는 ‘내가 찾은 꽃길’은 허작가의 27번째 개인전이다. ‘위대한 생명의 탄생’에서 시작해 ‘생명의 꽃’과 ‘심장의 울림’, ’헤아림의 꽃길’, ‘내가 찾은 꽃길’전이 이어진 7번째 ‘생명’ 전시회다. 내가 찾은 꽃길l은 심장 모양을 본떠 만들어진 ‘심(心)’자의 상형성과 태극문양을 본떠 만든 ‘반달형태’의 모양을 융합해 추상성을 부여한 300호 크기의 대작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작가는 ‘나’라는 존재를 스스로 응시해 펄떡이는 심장처럼 새롭게 태어나는 생명을 꽃피워 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극도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다시 돌아온 더 클래식 김광진의 콘서트가 공연계 안팎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6년 만에 가진 단독 콘서트가 조기 매진되면서 녹슬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던 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기획된 앵콜 콘서트까지 만원사례를 보이고 있어 기본에 충실한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스스로 입증해내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사에 보석과 같은 음악세계를 펼쳤던 더 클래식과 김광진은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빛나는 음악적 서정으로 끊임없이 회자되는 뮤지션이다. 오랜 세월 빛바래지 않는 그의 음악들은 앙드레 가뇽, 킹스 싱어즈 등 해외 뮤지션들과 성시경, 이은미, 조성모, 김범수, 동방신기 등 국내 뮤지션들에 의해 리메이크될 만큼 사랑받는 걸작들로 유명하다. 그의 음악을 향한 대중들의 사랑은 더욱 뜨겁다. 더 클래식의 명곡 ‘마법의 성’을 비롯해서 ‘편지’, ‘여우야’ 등 따뜻하고 감미로운 서정의 노래들은 한 순간도 대중들의 관심을 떠나지 않았고, 그가 만들어 다른 가수들이 불렀던 ‘사랑의 서약’(한동준), ‘덩크슛’(이승환), ‘처음 느낌 그대로’(이소라) 등도 시대의 명곡으로 남아있다. 2달여 만에 앵콜 콘서트를 갖게 된 이유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캠핑 인 러브2’ MC 김지민이 출연자들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다시 설레고 싶은 40대 골드 미스, 골드 미스터들의 화끈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2’(이하 ‘캠핑 인 러브2’). 이번 시즌에서는 중년의 솔직한 매력을 살리며 출연진들의 연령을 대폭 낮춰, 사랑 빼고 다 가진 ‘40대 성공남녀’ 8인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시즌 2로 다시 뭉친 MC 김승우‧홍경민‧김지민은 반가움을 드러내며 근황 토크를 벌인다. 평소 ‘캠핑 러버’로 알려진 김지민은 “‘캠핑 인 러브2’를 위해서 캠핑을 여러 번 다녀왔다. 지난 시즌을 떠올리며 데이트도 했다”라며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준호와의 굳건한 애정 전선을 자랑한다. 이어 새롭게 합류한 차희연 심리연구소 대표는 “연애, 인간관계 등 심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심리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에 김승우는 “시즌 2는 수월하겠다. 전문가가 있으니 바로바로 답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반면 김지민은 “저희 셋 중에 한 명은 하차하는 것 아니냐. 굳이 필요 없을 것 같다”고 위기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지민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예 배우들의 접전을 예고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이 화제성을 이어갈 2차 캐스팅을 공개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달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주역으로 배우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강나언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들과 함께 극을 끌어갈 신예 배우들이 합류를 결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소년심판'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황현정이 재벌가 막내딸 ‘김다연’ 역을 맡았고, '얼어죽을 연애 따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인정받은 배우 이주연이 수영 유망주 ‘심은정’으로 열연한다.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미워할 수 없는 프로불평러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오세은은 숨은 덕후이자 전략가 ‘송재형’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소심한 성장캐 ‘표지애’ 역에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세희, 말도 표정도 없는 유도선수 ‘구설하’ 역에는 신예 최윤서가 합류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임세미'가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에 출연, 김남주와 두터운 우애를 그린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 극본 김지은,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이다.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에서 속도감 있는 필력을 자랑한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연부터 제작진까지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에 이어 주연진으로 합류한 임세미는 극 중 편집숍 대표 ‘한유리’로 분한다. 한유리는 은수현(김남주 분)과는 친자매나 다름없는 동생으로, 유리에게 수현과 수현의 엄마는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존재다. 진폭 넓은 연기로 몰입도를 더할 임세미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올해 공개 예정인 드라마 ‘최악의 악’을 비롯, 그간 ‘방과 후 전쟁활동’, ‘위기의 X’, ‘여신강림’ 등을 통해 캐릭터를 섬세하게 풀어내 온 임세미. 특히 전작인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6월 9일(금)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은 2년 만에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젊고 독창적인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여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창작뮤지컬’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은 그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작품의 밀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음악적 변화가 눈에 띈다. 이정연 작곡/음악감독은 ‘드라마의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언더스코어를 추가하고, 국악기로 힙합 비트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국악기의 활용을 높여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넘버들이 더욱 풍성해졌다. 조명과 음향도 조금 더 관객들에게 작품을 가까이 전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한층 섬세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지난 공연에 비해 2명이 더 늘어난 총 18명의 백성들이 무대를 꽉 채운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드라마만큼은, 본질에 더욱 충실하고자 했다.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5월 월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4월 월간 차트에서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아이엠'으로 다시 한 번 1위를 석권, '키치' 역시 지니 2위, 멜론 3위에 안착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멜론 기준 데뷔 이후 발매한 음원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시작으로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 '아이엠'까지 총 4곡을 월간 차트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또 네이버 바이브(VIBE) 오늘 Top 100 차트(6월 7일 자) '아이엠' 1위를 비롯해 멜론과 지니 5월 5주 차(2023년 5월 29일~6월 4일) 주간 차트에서 역시 '아이엠'과 '키치' 모두 톱5 안에 자리했다. 국내 차트에 이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도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아이엠'이 82위로 안착해 8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3' 유연석이 약 6년 반 만에 돌담병원 GS 강동주로 돌아왔다. 지난 6월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12회 엔딩이 시리즈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시즌1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난돌 제자 강동주(유연석 분)가 돌담병원에 화려한 컴백을 한 것. 김사부는 새로운 외상센터 책임자로 '나보다 좀 더 센 놈'이 올 것이라 예고했고, 이어 강동주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즌1에서 유연석은 성공과 출세 밖에 모르던 의사 강동주가 돌담병원에서 김사부를 만나 진짜 의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강동주는 실력보다는 연줄과 배경이 지배하는 차별의 시대 속 청춘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캐릭터였다. 유연석은 이러한 강동주를 호소력 짙은 연기로 표현해내며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고, 김사부와 대적할 만큼 까칠하고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성으로 시리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동주의 등장 빌드업은 짜릿함을 안겼다. 시즌2에서는 강동주가 군복무 중이라는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시즌3 10회 엔딩에서 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6월 14일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압도적 몰입감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 구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차원이 다른 ‘ZONE’으로 전 세계 모두를 이끌 ‘수.유.리 삼남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이끈다.'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메인 포스터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여느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찐웃음을 유발하는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는 점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움직이는 ‘침대’를 타고 어디론가 나아가는 세 사람, 박진감 넘치는 표정 속 그들의 앞에 펼쳐질 시뮬레이션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감을 높인다.여기에 “버티기의 판이 더 커졌다” 라는 문구에서 엿볼 수 있듯 시즌 2에서는 더 강력하고, 엄청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 역시 세상 어디에도 없던 블록버스터 K-예능다운 압도적 스케일과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어 본편을 향한 흥미를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대전, 원주, 부산, 서울 등 여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