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가장 완벽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이 1차 티켓 오픈 후 압도적 예매율로 1위를 석권하며 다시 한번 ‘레베카 신드롬’의 귀환을 알렸다. 뮤지컬 ‘레베카’의 1차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됐으며, 뮤지컬 뿐만 아닌 공연 전체 카테고리 내 놀라운 예매율을 기록하며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일곱 번째 시즌을 향한 예비 관객과 팬들의 ‘레베카’를 향한 환호를 입증했다. 작품은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여섯 번째 시즌까지 누적 관람객 95만 명, 매 티켓 오픈마다 압도적 수치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티켓 오픈 전부터 온라인 예매처에 “레베카 10주년 축하합니다. 이번 무대도 너무 기대돼요.”, “명불허전 최고의 공연!”, “벌써부터 벅차오른다.”, “처음 관람했을 때의 전율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10주년인 만큼 더욱 환상적인 무대일 것이라 기대된다.” 등의 10주년 축하 메시지와 기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이하 학운위)는 2023년 06월 30일(금) 오후 4시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 볼륨에서 ‘제8대 회장 취임’ 행사를 17개시도 학교운영위원 회원 분들과 교육계, 정·관계, 시민·사회단체장 관계자를 모시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제7대 회장인 구교선 회장이 이임하고 김진곤 8대 회장이 취임하게 되며, 학운위 회장 취임식에는 주요 참석인사로는 국회 교육분과 국회의원(2명), 지자제단체장(1), 교육감(2) 교총회장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는 전국 약11,000여개 초∙중∙고등학교에 초․중등교육법 31~34조에 의해 설치된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위원(12만명)을 위해 학교운영 및 심의에 관한 정보제공 및 컨설팅, 학부모 연수 및 정보제공, 학교운영위원 연수, 세미나, 공익 캠페인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선도하는 사단법인이다. 신임 김진곤 회장은 학운위 비전발표에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교육 관계부처와 연대강화 ▲청소년 교육의 미래비젼 제시 ▲협의회 내부 역량 강화 ▲ 교육의 공급자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북 전주종합경기장에서 8월1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멜로망스, 오마이걸, 원어스, Xdinary Heroes, 이채연, 신스네이크, YGIG(필리핀), 미노이, 에드윈벌스, SURL, 해리빅버튼, Victor Smolski’s ALMANAC(독일), CRAM, 루크맥퀸, 오씰, 남경운, 소각소각, 바비핀스 등 뮤지션들이 포함됐다. 앞선 1차 라인업에는 민트그레이, 자우림, 10CM, 선우정아,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쏜애플, 원슈타인, B.I, 소닉스톤즈, 메써드, 자도닉, 두억시니, 롤링쿼츠, 로다운30,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CR태규트리오, 마인드바디앤소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8년째를 맞이하는 JUMF는 전주의 대표적 뮤직페스티벌이다. 정통 록부터 EDM, 힙합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른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JUMF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동 JUMF PD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여유를, 추억은 잊은 이들에게는 향수를, 음악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던 이들에게는 희열을 가져다 줄 축제가 될 것"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미니 콘서트를 앞두고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이자 우아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오는 6월 29일 오후 12시 새 싱글 앨범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의 발매를 확정 지었다. 앞서 단독 미니 콘서트 개최 소식을 공개하며 모두가 놀랄 깜짝 선물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던 만큼 김소현의 신곡 발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소현이 기습으로 발표하는 이번 신곡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는 베스트셀러 작가 글배우의 에세이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의 글을 발췌하여 가사가 만들어진 곡. 김소현의 청아하고도 진중한 음색이 더해진 이 곡은 화려하면서도 정서적인 멜로디로 음악의 짙은 감동을 더욱 배가 시켜 많은 리스너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오버 형식을 빌려 스트링과 혼 음색, 클래식한 악기 외에도 록적인 기타 선율, 일렉트로닉 베이스와 드럼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이 곡은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로 현대인의 지친 마음에 여유와 힐링을 선물한다. 특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악지구협의회 봉사원 70여 명은 직접 1,500kg의 열무김치를 정성스레 담그기 위해 이틀간 구슬땀을 흘렸다. 적십자봉사원들은 독거 어르신,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등 행정기관과의 연계와 대한적십자사 결연세대 등 370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관악구의 보조금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기금이 더해졌다. 오영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악지구협의회장은 “장마가 오기 전, 시원하고 맛있는 열무김치로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길 바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에게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필요한 지원을 연중 전달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JTBC ‘뭉뜬 리턴즈’ 뭉뜬즈 안정환과 김동현이 운동부로 뭉쳐 직진 본능을 발휘한다. 프랑스 에트르타의 ‘코끼리 절벽’으로 무한 직진한 두 사람은 뜻밖의 난관에 곤욕을 치른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7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배낭여행을 떠난 ‘뭉뜬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김동현이 프랑스 에트르타의 상징 ‘코끼리 절벽’을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뭉뜬즈가 노르망디의 숨겨진 보물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작은 해안 마을 에트르타를 방문한다. 수많은 예술가들이 매료되고,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도 반해 수십 점의 그림을 남긴 에트르타. 그중에서도 뭉뜬즈는 에트르타의 상징인 ‘코끼리 절벽’을 찾아 이곳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계획이다. ‘코끼리 절벽’으로 향한 뭉뜬즈는 일몰이 장관인 이곳에서 일몰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서두른다. 뭉뜬즈는 목적지의 코앞까지 도착하지만 일몰 시간까지 남은 시간은 겨우 2분밖에 없는 상황. 운전대를 잡은 김동현은 마음이 급해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한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이들은 과연 일몰 전에 ‘코끼리 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레전드 밴드 '신촌블루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여름 ‘리턴 오브 레전드’ 콘서트가 티켓 오픈 30분 만에 매진된데 이어 올 2월에 펼쳐진 앵콜 콘서트, 가장 최근에 펼쳐진 강릉 콘서트 역시 연속 매진사례를 기록하면서 레전드 밴드의 자존심을 살려가고 있는 신촌블루스가 단독 공연의 성공에 이어 이번에 국제 블루스페스티벌의 헤드 라이너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한강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공연을 이끄는 신촌블루스는 이번 페스티벌 최고의 흥행 카드로 관객 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3일간 펼쳐지는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에는 한국의 대표적 블루스 뮤지션들이 총 출동하고 미국의 실력파 블루스 뮤지션들도 참여한다. 특히 한국 블루스를 대표하는 1세대 블루스 뮤지션들부터 MZ 세대를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들까지 폭넓게 참여해 토종 블루스의 저력과 음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스 팬들의 관심 집중은 단연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신촌블루스' 무대다. 7월 3일 펼쳐지는 ‘신촌블루스&프렌즈’ 공연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성과 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6월 27일(화)부터 2023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린이 예술학교’는 2009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에 운영돼 온 국립극장의 대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으로,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형태로 개설된다. 비대면 수업은 8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열리며, 대면 수업은 8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23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학교’의 주제는 ‘세계의 가면’이다. 수강생들은 세계 각국의 가면을 살펴보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탐구하고, 우리만의 축제를 만들어 발표한다. 비대면 수업은 ‘줌’을 통해 수강생과 선생님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수업 방식을 숙지한 후 ‘젭’으로 이동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국립극장의 모습을 구현한 메타버스의 가상공간을 탐험하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면 수업에서는 예술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극장 공간 견학과 공연예술박물관 관람이 함께 이뤄져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수준별 교육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김영광이 ‘승리의 시구 남신’이 됐다. 인천 출신인 김영광은 인천을 연고지로 한 인천 SSG랜더스필드 홈 경기에서 SSG랜더스의 5연승을 기원하며 생애 첫 시구에 나섰다. SSG랜더스는 기분 좋게 5연승의 승리를 만끽하며 파죽지세로 선두 질주에 나섰다. 김영광은 지난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시구 이벤트는 미리 고지돼 SSG랜더스 팬들과 김영광의 팬들도 함께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두 팀이 경기를 펼치기 전 필드에 등장한 김영광은 훤칠한 키와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호응을 보냈고 “5연승을 기원한다”는 목소리에 모두가 함께 함성 소리를 질렀다. 김영광이 선수 출신 같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모두가 그의 시구를 기대했던 상황. 그는 현재 차기작을 촬영하면서도 이번 생애 첫 시구를 위해 틈틈이 촬영장에서 연습을 하는가 하면, 연습장을 찾아 직접 코치를 받는 열정을 보였다. 김영광의 시구는 말 그대로 퍼펙트 였다. 모두가 그를 집중하는 상황에서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제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제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 오는 7월 14일(금)부터 7월 30일(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아트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다. 주최 측은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독특한 스토리로 한국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작품” 이라고 밝혀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해외 관객에게 선사할 K-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Audience Award for Best Film (관객이 뽑은 작품상) 수상 자격이 있는 Slate/Selection, Official Selection 두 개 부문에 초청되어 북미 관객과의 유쾌한 만남을 예고한 가운데, 수상의 기쁨까지 만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14일(수) '성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연민은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갖고 리스트가 슈베르트의 가곡을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봄의 믿음'과 '물 위의 노래', 리스트의 '발라드 2번', '비엔나의 저녁', '죽음의 춤', 피아노 소나타 B단조 등을 들려준다. 박연민은 전남 목포 태생으로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에서 학사를,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2014년 중앙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클래식계에 이름을 알렸고, 2019 리옹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17 쑤저우 진지 호수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16 프랑스 마옌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15 하노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국제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2021년에는 제오르제 에네스쿠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2022년에는 위트레흐트 리스트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하며 차별화된 해석을 선보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박규영과 그룹 아이즈원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 두 사람 소속사는 캐스팅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고 "확인 불가" 입장만 내놨다. 넷플릭스는 지난 17일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주연 배우인 이정재와 함께 이병헌·공유·임시완·강하늘·박성훈·위하준·양동근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만 여성 배우 라인업은 공개하지 않았다. 여성 출연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일단 박규영·조유리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1993년생인 박규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2021) '스위트홈'(2020)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등에 출연했다. 주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16년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생인 조유리는 아이즈원으로 활동했고, 웹드라마 등엔 출연한 적이 있지만 사실상 연기 경험이 없는 신인 배우다.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아직 알려진 게 없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여성 출연자는 박규영·조유리 외에도 앞으로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일부 여성 출연 배우가 공개된만큼 넷플릭스가 유튜브 등을 통해 주요 여성 배우를 공개할 가능성도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하선'은 24회, '서현우'는 26회 BIFAN에서 각각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야외무대에서 갖는 개막식은 국내외 게스트와 영화인, 시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배우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열연을 펼친 데 힘입어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과감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음치클리닉'(2012) '청년경찰'(2017) '첫번째 아이'(2022)와 드라마 '쓰리 데이즈'(2014) '혼술남녀'(2016) '산후조리원'(2020) '며느라기'(2020) '며느라기2...ing'(2022)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각광받았다. 제16회 BIFAN 홍보대사(피판레이디)를 맡았으며, 영화 '고백'(2021)으로 제24회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SBS 파워FM, 11:00~1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비더슈탄트’가 오는 9월 재연을 확정 짓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온다. 23일 콘텐츠 제작사 ㈜미스틱컬처가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재연 소식과 함께 2023년 새로운 역사를 쓸 막강 캐스팅을 발표했다. 뮤지컬 ‘비더슈탄트’는 2017년 ‘아르코-한예종 아카데미’에서 작가 정은비, 작곡가 최대명에 의해 첫 개발되어 해당 쇼케이스를 통해 최종 선정작으로 선정,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는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시범 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프리 프로덕션 중간 단계를 함께 한 박신혜 프로듀서와 작품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미스틱컬처가 의기투합해 자체 기획 개발 과정을 1년간 다시 거쳐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국내 최초 본격 펜싱 뮤지컬로 사랑받은 ‘비더슈탄트’는 지난해 초연 당시 이례적으로 3개월 만에 2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발표한 ‘2022 대학로 민간공연장 공연 티켓예매순위 상위권 20개 공연’에 랭크되며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예매처 관객 평점 9.7이라는 기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가 오는 10월 돌아온다. 이번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루치아(LUZIA)'다. 공연 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루치아'는 오는 10월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개막한다. '루치아'는 태양의서커스의 38번째 작품으로 2016년 4월 초연했다. 쇼 제작의 핵심 요소인 '빛'(스페인어로 luz)과 '비'(스페인어로 lluvia)의 소리를 합쳐 만들어진 제목이다. 멕시코의 문화, 자연, 신화를 놀라운 시각적 경험과 매혹적인 곡예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특히 빅탑 투어 공연 최초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에 '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쇼에서 사용한 적 없는 기술과 아름다운 연출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태양의서커스 작품 중에서도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쇼 중 하나로 불린다. 멕시코의 전설과 신화 속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의상과 실물 크기의 말, 재규어 등 실감 나는 인형(퍼펫)도 등장해 초현실적인 상상의 멕시코로 초대한다. 플라멩코 기반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으로 튜바, 트럼펫 등 브라스 선율과 스페인 기타의 매혹적인 멜로디, 퍼커션과 드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