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6월 30일(금) 오후 4시부터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7∙8대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취임식에는 17개 시∙도 학교운영위원 회원들과 교육계 관계자, 정·관계, 시민·사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제7대 회장인 구교선 회장이 이임하고 제8대 회장으로 김진곤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취임식에는 정성국 교총회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전)허신행 장관 등이 참석을 했다. 특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 하였고, 양금희 국회의원, 조명희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영상축사로 취임을 축하 하였다. 이후 공로패 전달과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2부 행사는 축하공연과 만찬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진곤 회장은 취임사에서 교육정책의 일관성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향후 2년간 ▲교육부 및 시도 교육청과 연계강화 ▲청소년 교육을 위한 미래비전 중점사업 추진 ▲연합회의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교육청의 협조 하에 17개 시∙도 학교운영위원 연수 추진 ▲4차 산업혁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 유일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영화제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9.14(목)-19(화) CGV연남)이 19번째 개막을 준비 중인 가운데, 6월 19일 마감한 경쟁부문 ‘아시아로(ASIA ROAD)’ 본선 진출작 34편과 초청부문 8편을 공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세계 유일 아시아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이 지난 6월 19일(월) 마감한 아시아 경쟁 ‘아시아로(ASIA ROAD)’ 부문의 본선 진출작 총 34편과 초청부문 ‘아시아 파노라마’ 상영작 8편을 공개했다. ‘아시아로(ASIA ROAD)’는 아시아 독립, 학생 감독들을 위해 개설돼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바탕으로 한 아시아 지역의 혁신적인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경쟁부문으로 2016년 신설되어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과 성과를 이어오고 있는 영화제 최고 인기 섹션이다. 올해는 아시아 30개 국가에서 총 70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출품된 709편의 작품 중에서 총 34편이 본선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경쟁부문에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주목할 만한 작품 총 8편을 초청해 ‘아시아 파노라마’ 부문에서 선보인다. '아시아로’ 예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통령' 도티가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난달 30일 엘지헬로비전 본사에서 인기 창작자 도티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터의 선한 영향력과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도티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티는 234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크리에이터의 대표주자로 어린이·청소년들의 우상인 초통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대표 다중채널네트워크(MCN)기업 중 하나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다. 활동 기간은 2024년까지이고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주요 행사와 다양한 사업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티는 "창작자로서 평소 저작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만큼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저작권의 가치와 중요성과 함께 우리 모두가 창작자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구 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국내 유일, 최초의 저작권 체험시설인 저작권박물관 개관에 발맞춰, 청소년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도티를 홍보대사로 위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를 오는 11월 2~4일 3일 간 11코스(정방향), 12코스(정방향), 13코스(역방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한 참가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 ‘올레패스’를 통해 진행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3회째를 맞는 제주올레걷기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 축제이다. 제주의 자연이 가장 빛나는 가을에 열려 제주올레 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다. 지난해 '2022 제주올레걷기축제'는 10월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공식적으로 취소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내외 올레꾼들이 해당 코스에서 조용히 성찰하며 걷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봉사자 배치와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제주올레 사무국은 공식적으로 축제를 진행하지 못했기에 올해도 같은 코스인 11, 12, 13코스에서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올레패스에서는 11월2일 목요일부터 11월4일 토요일까지 개최되는 제주올레걷기축제 11, 12, 13코스 정보 및 축제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넘치는 음악 속에서 좋은 클래식 음악을 찾고 싶다면,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 귀 기울여 보기를 바란다. <정 경의 11시 클래식>의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클래식 음악을 전달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7월 5일에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스승이기도 한, 깊고 정제된 연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신민자가 출연, 음악과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신민자는 줄리어드 음악대학 학사∙석사를 졸업, anhattan School of Music Professional study 학위 및 박사학위(DMA)를 취득했으며 예원학교 명예 졸업자로 선정되었다. Young Keyboard Artists international competition, 영스타운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노 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신민자는 광복 50주년 기념 음악제 출연과 함께 대통령 포상 및 표창장과 문화체육부장관 감사패를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민준’(하정우)이 홀로 남은 외무부 사무실에서 울려퍼지는 전화벨 소리로 시작한다. 실종된 동료로부터 생존 신호를 받은 후, ‘민준’은 몸값을 전달하고 그를 구출하기 위한 비공식 작전에 나선다. 실전보다 이론에 빠삭하지만, 배짱 하나는 두둑한 외교관 ‘민준’은 “나 이거 잘하면 뉴욕 보내줘요, 아니면 LA든지”라는 당찬 포부로 홀로 레바논으로 향한다. 하지만 레바논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경비대에게 쫓기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의 비공식 작전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한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을 피해 우연히 올라탄 택시에서 만난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는 “내가 당신 때문에 총 맞을 뻔한 사람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JTBC ‘뭉뜬 리턴즈’ 올해 데뷔 25주년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첫 완전체 여행을 앞둔 가운데, 출발 전부터 서로에게 요청사항이 쇄도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7월 4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데뷔 첫 완전체 여행에 도전, 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1998년 혜성같이 등장해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첫 완전체 여행에 도전한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는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한 자리에 모여 여행 계획을 세운다. 배낭여행 경험이 많은 ‘프로배낭러’ 빽가가 자연스럽게 이번 여행의 리더이자 가이드로 낙점되고, 김종민과 신지는 ‘빽가이드’ 빽가에게 여러 가지 고난도의 미션을 맡기며 빽가를 난처하게 한다. 계획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신지는 “마음에 안 들면 싸워야지”라며 빽가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이에 한껏 긴장한 빽가는 “각오하고 있습니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코요태 세 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임소윤'이 뮤지컬 ‘신의 손가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임소윤'은 지난달 29일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신의 손가락’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녀 역으로 무대에 오른 임소윤의 열연에 관객들은 기립 박수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창작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는 작품. 그의 신인시절부터 동화작가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임소윤'은 극중 한스의 동화이자 내면을 상징하는 ‘소녀’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연기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은 임소윤은 흡입력 있는 연기력, 깔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소녀’를 완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앞서 뮤지컬 ‘인터뷰’, ‘앤ANNE’, ‘청춘소음’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았던 임소윤. ‘신의 손가락’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준 임소윤은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첫 공연을 마친 임소윤은 “‘신의 손가락’ 첫 공연을 마쳤다. 연습 기간부터 모든 팀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뜨거운 입소문으로 개봉 3주차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웨이드’의 무지개 물결 같은 흥행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엘리멘탈'이 바로 오늘(2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피터 손 감독과 이채연 애니메이터의 200만 돌파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 이 오늘(2일) 누적 관객수 2,081,828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주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에 오르고 있는 '엘리멘탈'은 ‘앰버’의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입소문으로 과몰입 관객들을 생성,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엘리멘탈'의 스코어는 2023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초 200만 관객을 돌파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속도와 동일하고,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469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다 10일 빠르게 200만을 돌파한 것으로 '엘리멘탈' 을 향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알 수 있다. 또한 영화 전반에 아우르는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과 가족애에 공감하는 것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23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협력 제안' 기업설명회를 오는 7월 13일 오후 3시 청년예술청에서 개최한다. 문화예술 공공부문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서울문화재단이 제휴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두 번째로, 작년보다 구체화된 주제의 사업제안을 듣고 기업 간 네트워킹도 할 수 있다. ESG경영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과 요구에 따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기업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해 문화예술 분야 최초로 ‘문화예술을 활용한 ESG경영’을 제안한 서울문화재단 기업설명회에는 기업 20여 곳이 참여하는 등 해당 주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반영해 올해는 ESG 중 ‘S(Social)’를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장애), 청년, 예술가, 지역사회, 친환경 등을 다룬 사업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설명회에서는 지난 11년간 기업과 협력해 온 서울문화재단의 최근 활동과 그간의 제휴사업 사례를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의 최근 활동 중 한국 최초의 장애예술인 레지던시인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기업의 후원으로 배출한 장애예술가들의 성장 사례,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5번 D 장조 Op. 28 ‘전원’>, 슈만 <교향곡 3번 Op. 97 E 장조 ‘라인’> 등 음악가들은 자연을 거니는 시간을 통해 영감을 얻고 이는 명작의 탄생으로 이어지 기도 했다. 수많은 음악가들과 예술가들이 자연 속에서 고찰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시키고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듯, 오늘날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거나 전환점이 필요할 때 찾는 음악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음악산책’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전한 피아니스트 황문희(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교수). 이에 일곱 번째 시리즈를 맞이해 더욱 다채로운 피아니즘을 예고한 그녀의 무대에는 어떠한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피아니스트 황문희와 음악으로의 여정을 떠나보았다. 설레는 마음을 담아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녀는 학교의 여러 가지 행사와 일정, 학생들의 티칭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관객들을 마주할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전했다. “저는 주임교수로서 학교의 행정적인 부분은 물론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에도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피아노 연주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유일무이 록 음악 축제 '2023 렛츠락 페스티벌'이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3 렛츠락 페스티벌 (Let’s Rock Festival/이하 렛츠락)이 오는 9월 2일~3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은 렛츠락은 올가을을 뜨겁게 달궈 줄 도심 속 음악 축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반 티켓 예매 오픈에 앞서 렛츠락은 공식 SNS를 통해 추가 라인업인 '레전드 오브 렛츠락' 여섯 팀을 공개했다. 먼저 레전드 밴드 자우림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노브레인, 인디 씬(Scene)의 전설 크라잉넛이 출격한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 페퍼톤스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로맨틱펀치,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 크랙샷도 이름을 올렸다. 렛츠락은 먼저 '얼리버드 라인업'을 통해 국카스텐, 쏜애플, 실리카겔, 기프트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여기에 '레전드 오브 렛츠락' 라인업까지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공연 일자별 라인업도 베일을 벗었다. 렛츠락 첫날인 9월 2일에는 국카스텐, 노브레인, 크라잉넛, 페퍼톤스, 로맨틱펀치, 크랙샷이 관객들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악귀'(惡鬼) 팀의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서로 속고 속이는 흥미진진한 심리전을 펼치는 ‘악귀 라이어 게임’ 영상이 공개되었다. ‘악귀 라이어 게임’은 혼자 다른 제시어를 뽑은 악귀(라이어)를 찾는 게임으로, 시작과 동시에 서로를 의심하고 견제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첫번째 제시어는 '악귀'에서 '구산영'(김태리)이 아버지의 유품으로 받게 되는 '댕기'. 제시어를 빠르게 눈치 챈 오정세는 빛나는 활약으로 김태리를 완벽하게 속이고 홍경을 악귀(라이어)로 몰아세우며 1라운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에 김태리는 홍경에게 "우리 이제 진짜 어렵게 내자"며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어, 게임 룰을 완벽하게 이해한 라이어 게임 최강자 오정세와 혼란에 빠진 라이어 게임 초보자 김태리, 홍경의 실력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악귀(라이어) 혼자 다른 제시어를 뽑는 '바보 라이어 게임'이 진행됐다. 한층 더 복잡해진 룰과 김태리의 알쏭달쏭한 힌트로 인해 혼란에 빠진 홍경은 결국 자신을 라이어로 지목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24일 방송된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아이 필'(I feel) 타이틀곡 '퀸카'(Queencard)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음악방송 11관왕 기록을 세웠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7~18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이후 대만·태국·홍콩·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 등에서 글로벌 팬을 만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성장형 아이돌 걸그룹 '버비(burvey)'가 3년 만에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비는 오는 30일 두 번째 싱글 ‘딴데 보지마’를 발매한다. ‘딴데 보지마’는 하이퍼팝과 힙합을 믹스해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인 곡이다. 발랄한 이미지와 반전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버비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을 향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의미를 가진 '버비'는 이지아, 문채원, 유이, 전서윤, 신유란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이들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버비'는 현재 구독자 518만 명을 보유한 어썸하은(Awesome Haeun)과 영기스트(YOUNGEST), 뉴진스(NewJeans) 혜인이 속해 있던 유쏘걸(U.SSO Girls) 등을 배출한 온원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장기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만큼, 성공 계보를 이어갈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버비는 버스킹 영상 조회수가 약 7000만 뷰를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본격적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