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예 '라필루스(Lapillus)'가 ‘ROAD TO KCON(로드 투 케이콘)’ 우승자로 선정돼 데뷔 후 첫 ‘KCON’ 무대에 오른다. 엠넷플러스(CJ ENM Mnet Plus)에 따르면 지난 2022년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K-POP 등용문인 ‘ROAD TO MAX(로드 투 맥스)’ 참여를 통해 K-POP 아티스트 꿈의 무대인 ‘KCON’에 설 기회를 얻게 됐다. '라필루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 중 20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Who’s Next(후즈 넥스트)’로 흔들림 없는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 자리매김한 라필루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에 나가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라피스(공식 팬덤 명)가 준 소중한 기회이기에 실망시키지 않게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라필루스의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GIRL’s ROUND(걸스 라운드)’ 두 번째 시리즈를 통해 더욱 짙어진 여섯 빛깔의 매력과 색다른 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강민혁이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 이어 강민혁의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9월 개봉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 ‘폭로’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최근 가수로서의 매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한 2∙3세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영화와 드라마, OTT 오리지널 콘텐츠를 넘나드는 활약상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는 2세대 아이돌 출신인 이준호, 임윤아 배우가 주연을 맡아 실제 연인과도 같은 ‘원럽’ 커플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의 사투를 그린 영화 ‘더 문’에서는 3세대 아이돌 대표 그룹 엑소의 메인 보컬이자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도경수가 활약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영화 ‘비상선언’으로 아이돌 출신 최초로 칸에 입성한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임시완은 올해 영화 ‘1947 보스톤’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민혁 역시 ‘연기돌’ 계보에 당당히 합류했다. 강민혁은 2세대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로 데뷔한 이후 예능과 연기 활동까지 꾸준히 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최고 시청률 45.3%를 기록하고, ‘연기돌’의 성지로 일컬어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를 공개했다. VANNER(배너)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 타이틀곡 ‘PERFORMER’의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 버전을 공개하고 5명이 무대 위에서 달라질 변신을 제대로 드러냈다.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에서 VANNER(배너)는 마린룩을 연상하는 네이비 컬러의 제복으로 청량하면서도 프레시한 무드를 선보였으며, 세련되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5인의 멋과 개성을 뚜렷하게 발산했다. 특히 VANNER(배너)는 바다를 환히 밝히는 대형 등대 세트 앞에서 네이비 앤 화이트 컬러 배치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마린 보이로의 변신을 극대화해 물오른 미모 텐션을 보여준다. 먼저 멤버 태환은 승리의 깃발을 꽂고 꿈의 대양을 향해 달려가는 VANNER(배너)를 이끄는 리더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장 버튼의 슈트 재킷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멤버 곤은 단추를 꽉 채운 칼각 슈트핏으로 조각 같은 매력을 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와 레쉬트의 공동제작으로 9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이하 ‘뮤지컬 <셜록홈즈>’)이 15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1년 초연 이후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 작곡상, 극본상 및 2012년 더뮤지컬어워즈 올해의 창작뮤지컬상, 작곡작사상, 극본상, 연출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었던 뮤지컬 <셜록홈즈>은 19세기 런던 최고의 가문인 ‘앤더슨가’를 둘러싸고 일어난 한 여인의 실종과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작품의 주인공이자 짜릿한 사건을 기다리는 ‘셜록 홈즈’ 역에 배우 송용진, 김준현, 오종혁은 의문의 그림자 앞에 예리한 눈빛으로 비장하게 서있다. 이들은 천재 명탐정 셜록 홈즈를 과연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셜록 홈즈의 절대적인 파트너 ‘제인 왓슨’ 역에는 뮤지컬 배우 구민진, 방진의, 최우리도 역시 의문의 그림자 앞에 진실을 밝히려는 눈빛으로 당당히 서있다. 이들을 통해 다재 다능하고 똑똑한 명사수 제인 왓슨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이어, 앤더슨가의 쌍둥이 형제 아담 앤더슨과 에릭 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이 세계 최대 규모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3'을 생중계한다. 이 행사는 오는 18~20일(현지시간) 사흘 간 크립토닷컴아레나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참석하는 가수는 에이티즈·크래비티·에버글로우·(여자)아이들·INI·있지·아이브·JO1·케플러·라필루스·엔믹스·비·셔누X형원·스트레이 키즈·태민·태용·더보이즈·웨이션브이·엑스지·싸이커스·제로베이스원 등 21팀이다 티빙은 'KCON LA 2023'을 19~21일 낮 12시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VOD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은(장예은)이 그룹 엘즈업(EL7Z U+P)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 퍼즐’에선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의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날 예은은 휘서의 픽을 받아 메인 래퍼 포지션으로 선정, ‘Last Piece(라스트 피스)’ 무대에 오르게 됐다. 예은은 “파이널 무대는 ‘퀸덤 퍼즐’의 마지막 무대지 않냐. 시작했으니 끝까지 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도화, 엘리, 여름, 쥬리, 지우, 휘서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 발휘를 예고했다. 메인 래퍼답게 강렬한 카리스마로 ‘Last Piece’의 포문을 연 예은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단발머리 스타일링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하는 래핑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예은의 올라운더 면모를 다시 한번 빛내기도 했다. 첫방 전 선공개됐던 스페셜 ‘SNAP(스냅)’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예은. 그간 세미 파이널 및 최종 파이널 진출까지 모두 톱7에 안정적으로 랭크됐던 예은은 투표, 베네핏 점수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리다'가 재연 시즌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프리다'를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관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감의 축제를 완성한다. 뮤지컬 '프리다'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커튼콜데이가 진행된 바 있다. 당시 'VIVA LA VIDA'에서 배우와 관객과 하나가 된 뜨거운 박수 세례는 물론 무대 위의 작품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는 '플래시 나잇 위크'로 관객들과 공감했다. 관객들은 커튼콜이 시작되면 자신의 핸드폰의 손전등을 키고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고 박수를 치며 커튼콜을 함께 즐기는 가슴 벅찬 시간을 보냈다. 뮤지컬 '프리다'만의 흥겨운 라스트 쇼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호흡하고 즐기는 자리로, 진정한 작품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는 매일 30개의 보물이 쏟아지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극장 로비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 게임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친 ‘실내악축제’가 열린다. 2021년 처음 개최된 후 호평받으며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대표 공연으로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에는 창작국악 실내악 작품들이 다양하게 초연될 예정으로, 개작 초연될 작곡가 이성천의 작품들부터 신진 작곡가들의 위촉 작품들을 통해 국악 실내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며 실내악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실내악축제는 자연 음향 공연장 특성에 적합한 편성과 곡을 통해 국악기의 독특하고 섬세한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창작 국악 실내악곡을 장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무대로써 다양한 악기 편성의 실내악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SNU 앙상블’과 가야금 연주자 ‘이지영’이 현시대의 감각으로 재탄생한 작곡가 이성천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실내악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실내악 역사와 함께 활동해온 ‘음악동인고물’과 ‘경기가야금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동인고물은 그들만의 음악 어법으로 풀어낸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이며, 23일에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루시'가 전작 '인서트 코인(INSERT COIN)'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다. 멤버 조원상과 신광일이 곡 작업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음반엔 타이틀곡 '아지랑이'를 포함해 '뜨거', '매직(Magic)', '내버려' 등 총 4곡이 실린다. 성장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는다. 루시는 오는 19~2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열, 다섯'을 연다. 또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도 협업해 14일 루시 아일랜드(LUCY ISLAND) 컬렉션 굿즈를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제작사 메타체인과 빅오션ENM이 공동 제작한 뮤지컬 '위윌락유'가 공연 소식을 전하며 캐스트를 공개했다. 뮤지컬 '위윌락유'는 전설적인 록 그룹 ‘Queen’의 음악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영국 도미니언 시어터에서 5년간 2,000회 이상 공연, 330만장 티켓 판매, 전 세계적으로 1,500만장의 티켓 판매를 기록한 공연으로 오는 9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영국 최고의 인기작가 벤 엘튼과 ‘Queen’의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직접 음악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위윌락유'는 퀸의 주옥 같은 명곡들에 디지털화된 미래세계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보헤미안의 스토리를 엮어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일 뮤지컬 '위윌락유'는 원작의 스핀오프 스토리로 재탄생한다. 각본 오리라, 각색/연출 추정화, 음악감독 최수정, 안무감독 김병진 등 실력파 국내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하여 소극장에서 화려한 볼거리와 사운드로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록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전설의 기타를 깨워 200년전 과거인 2023년으로 시간이동을 하게 된 록스타 '갈릴레오' 역에는 곽동현, 박현규(V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첫 번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원작으로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보여줌으로써, 세계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가슴 따뜻한 울림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탄탄한 실력과 연기 내공으로 무장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자매 중 첫째이자 이복동생인 스즈에게 함께 살 것을 권유하며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나가는 ‘사치’ 역에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이 출연을 결정했다. 최근 드라마 ‘신성한 이혼’으로 3년만에 복귀하면서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호평받은 배우 한혜진이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또한, 드라마 ‘며느라기1, 2’, ‘산후조리원’에서 활약한 배우 박하선의 연극 무대 복귀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배우가 그 동안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객등의 기대가 모인다. 철없는 둘째이자 사치의 든든한 조력자인 ‘요시노’ 역에는 배우 임수향과 서예화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옥자연이 춘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 서울여성영화제 홍보대사 등으로 영화제와 인연을 맺고 있는 옥자연 배우는, 춘천영화제에선 처음으로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서 무대에 서게 된다. 2012년 연극으로 배우 경력을 시작한 옥자연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성 배우 중 한 명이다. 2016년부터 영화 경력을 쌓아 왔고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과 독립 장편 '속물들'(2019) 그리고 '백두산'(2019) '비스트'(2019) '보이스'(2021)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강인한 이미지에 맞는 역할을 주로 맡아 왔지만,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이완민 감독의 '사랑의 고고학'에선 기존의 이미지에 변화를 주며 긴 연애의 서사를 이끄는 캐릭터가 되었고 이 작품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두 번째로 주연을 맡은 이상준 감독의 '너의 순간' 개봉(8월 16일)을 기다리고 있다. TV 드라마에선 '경이로운 소문'(2020, OCN)의 백향희 역할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마인'(2021, tvN)의 강자경, '슈룹'(2022, tvN)의 황 귀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8월15일(화) 19시3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기념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개최한다. 제78주년 광복절과 광화문광장 개장 1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우리’음악을 주제로 조선 팝, 트로트, 모던 록, 판소리, 민요 그리고 장르를 정의하지 않는 개성을 지닌 음악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타악그룹 진명의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은 김준수, 유태평양, 억스, 이희문프로젝트 오방신과의 조선 팝과 밴드 이날치, 카디, 크랙샷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한국홍보영상 ‘한국의 흥을 느껴라(Feel the Rhythm of Korea)!’ 로 국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밴드 이날치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다. 공연의 대미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객석을 무대로 관객들 속에서 선보이는 ‘바디콘서트’가 장식하며, 공연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춤을 추며 마무리하게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동문학의 거장 발데마르 본젤스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단언컨대 올여름 가장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가 8월 2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CGV 유료 시사회 확정 소식과 코스튬 이벤트를 공개했다.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는 모험심 ‘벌’크업 돼서 돌아온 세젤귀 꿀벌 ‘마야’가 위기에 처한 숲속 왕국을 구할 수 있는 비밀의 황금알을 지키기 위해 곤충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린 영화. 디즈니 출신 애니메이터 노엘 킬리어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풍부한 디테일과 버라이어티한 비주얼로 온 가족 취향을 저격해 흥행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난 '마야'시리즈가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이번 작품은 모험심 업그레이드된 ‘마야’와 ‘윌리’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함께 즐기는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19(토), 8/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CGV 유료 시사회는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야’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지비츠 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구에 머무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을 뮤지컬 '김마리아' 상연에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 태풍의 북상으로 새만금 야영지를 떠난 대만, 노르웨이, 트리니다드토바고 3개국의 잼버리 대원 300여명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송파구 내 호텔(올림픽파크텔, 송파파크하비오)에 투숙 중이다. 구는 송파구를 방문한 외국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와 일제강점기 독립투쟁의 역사를 알리고자, 여성독립운동가 김마리아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 공연 초청을 기획했다. 뮤지컬은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 오후 7시 서울놀이마당(잠실로 124)에서 상연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대단한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인 김마리아 선생의 삶이 담긴 유익한 공연을 관람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복 78주년 특별기획공연 뮤지컬 '김마리아'는 정신여학교(현 정신여자중학교) 출신인 김마리아 열사의 생애와 업적을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70만송파뮤지컬메이킹'이 주최·주관하고 송파구와 송파문화재단, 김마리아기념사업회, 서울시 등이 후원한다. 구는 대원들이 공연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