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전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22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공식 SNS을 통해 전체 배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장대한 복수극의 서막을 알렸다. 앞서 웅장한 스케일과 강렬한 존재감의 캐스팅 트레일러를 통해 '레전드 뮤지컬'의 귀환을 알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시선을 사로잡는 무드가 한껏 담겨있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는 동시에 모든 캐스트를 알려 또 한번의 화제를 모은다.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 선민, 이지혜, 허혜진, 최민철, 강태을은 물론 김성민, 우재하, 이한밀, 김대호, 김용수, 서범석, 전수미, 박은미, 이주순, 장윤석, 성민재, 전민지 등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하는 이번 시즌은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주조연 배우들은 작품 속 살아 숨 쉬듯 생생한 캐릭터를 온전하게 구현해 내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가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의 완벽한 호흡과 거친 매력이 묻어나는 [얼루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거래'의 주역 3인방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머그샷 컨셉이 돋보이는 개인 컷은 우발적인 납치극을 소재로 한 '거래' 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어딘지 위험한 분위기의 유승호, 날카로운 눈빛의 김동휘, 반항기 가득한 유수빈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청춘들의 도발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셋이 함께한 단체 컷은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 묘한 긴장감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친구에서 인질, 그리고 공범으로 관계 역전을 그릴 이들 사이에 숨길 수 없는 케미 역시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는 작품과 서로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500%로 사랑했던 작품이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난 것 같아요”, 김동휘는 “시즌2를 한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참여할 거예요”, 유수빈은 “저희 작품의 중심 사건은 납치극이지만 청춘들의 실수, 고뇌, 고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10월 11일(수) 19:3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수철 데뷔 45주년 기념공연 ‘김수철과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를 위해 초지일관 뜨거운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바친 김수철. 이제 그가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가 펼쳐진다. 김수철은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로 데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00인조 동서양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김수철은 1978년 전국대학축제 경연대회에서 ‘작은 거인 <일곱색깔 무지개>’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대중가요, O.S.T, 공연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해 왔고, 늘 그 음악의 중심에는 국악이 있었다. 대표작으로 국난 극복이라는 민족의 염원과 의지를 투영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을 음악으로 표현한 <팔만대장경>, 국악 현대화의 치열한 고민으로 일궈낸 <불림소리Ⅱ>,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편제 O.S.T> , 88 서울올림픽 및 2002 한일월드컵의 주제곡 등이 있다. 김수철은 “수년전부터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의 모든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11일 데뷔를 확정한 보이그룹 '82MAJOR'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82MAJOR'는 황성빈, 남성모, 조성일, 박석준, 윤예찬, 김도균으로 구성됐다. 그간 ‘레어하우스(RAREHOUSE) 프로젝트’를 통해 한 발 먼저 K팝 팬들을 만나왔던 5명의 멤버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히든 멤버 윤예찬까지 총 6인이 완전체를 이루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종 악기 및 음향기기가 준비된 연습실에서 즐거우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작업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예기치 못하게 다가온 카메라에도 당황하지 않고 미소를 건네는 등 자연스럽고 훈훈한 6인 6색 매력을 여과 없이 뽐내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82MAJOR'는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에서 착안,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의미를 품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각종 챌린지와 K팝 커버는 물론 수준급 자작곡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8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선물홍보전에 나선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리는 명절선물홍보전에는 전국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과일과 한과 등이 총집합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함께 한다. 김종원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농·어민에게 소득 창출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농어민의 진심이 담긴 명품 농수산물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농어민이 살아나야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된다"며 "추석 명절 선물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미리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노량진 수산시장 일대에서 대형 축제가 열립니다.행사의 메인무대는 노량진 축구장으로 진행 됩니다. 현재 출연 라인업이 정리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진행..행사의 메인무대는 노량진 축구장으로 진행 됩니다. 본무대 공연 라인업 : 6시 시작..테이, 노브레인, 조정민, 재하, 두자매, 롤링쿼츠, 보이그룹 V.V.S (오프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11월2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촉망 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는 그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주변 인물들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14년의 절망적인 세월을 보내게 된다. 이후 극적으로 탈출한 그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꾸고 복수에 나선다.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에는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출연한다. 에드몬드의 사랑하는 연인이자 감옥으로 끌려간 그를 기다리는 '메르세데스' 역에는 선민, 이지혜, 허혜진이 나선다. 메르세데스를 차지하기 위해 용서받지 못할 악행을 저지르는 에드몬드의 친구 '몬데고' 역은 최민철과 강태을이 돌아온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한층 더 탄탄한 서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겠다"며 "그에 맞춰 무대 세트와 의상 역시 관객의 몰입을 위해 적절한 고증과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10월 21일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야외무대에서 개관 7주년 기념 음악회 ‘김창열 미학에세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가수 하림과 장들레가 출연해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이며,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진행될 예정이다.하림은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출국’을 비롯해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JTBC ‘비긴어게인 2’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들레는 드라마 ‘낮과 밤’,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미의 세포들 시즌 2’ OST에 참여하고, 유재하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김창열 화백의 그림과 물방울에 담긴 이야기가 음악과 함께 영상으로 전달돼 관람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또 관람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전 이벤트가 마련된다.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 ‘김창열 미학에세이’에서는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사전 음악 신청 사연을 모집한다. 선정된 사연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며, 사연 및 신청곡은 음악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또 현장에서는 럭키 드로 이벤트도 마련돼, 제주도립 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김완중)의 국경일(개천절) 기념행사가 한국전쟁 호주 참전용사 및 가족, 연방 정치인 그리고 한인사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개최됐다. 구 연방의사당 대형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리차드 말스 연방부총리 겸 국방장관, 사이먼 버밍험 자유당 상원원내대표, 워런 엔치 연방하원의원(자유국민당), 미셸 랜드리 연방하원의원(자유국민당) 등 호주 정관계 인사, 한국전 참전용사, 외교단, 한인동포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경일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피터 소잭 국방부 제1차관 축배 제의, 호주오페라단 권혜승 소프라노의 애국가 제창, 김완중 대사의 한호 양국 국민과 정상을 위한 축배 제의, 호주국가, 리차드 말스 연방부총리 겸 국방장관 축사, 김완중 대사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국경일 리셉션에서는 호주내 한국문화 관련 아티스트들의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차세대를 양성해 호주내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KATACA(대표 정소윤, 임정연한복)가 특색있는 한복패션쇼 및 한복입기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KATACA는 아티스트들과 헤어 메이크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블록체인 및 웹3.0 전문기업 그루핀(GURUFIN)은 최근 인수한 자회사 SMA,INC(Surge Mobile Acces)를 통해 필리핀의 주요 종교 및 사회 단체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디지털 월렛 'SURGEPAY'의 홍보 및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기독교연합운동(CCM), 700 클럽, 예스 테크등 필리핀 내 주요 종교, 사회단체들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핀테크 서비스인 Surgepay 디지털 월렛 관련 파트너쉽(LOI)을 체결하였고, 이에 여러 주요 사회, 종교단체들은 Surgepay가 커뮤니티 활성화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루핀은 필리핀 내 수천만명의 멤버들을 거느리고 있는 여러 단체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 기부(donation) 기능을 탑재하여 Surgepay내에 자동 기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필리핀에서 팬데믹 이후 급증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현금 충전, 현금 인출, 각종 공과금 지불 등 간편결제시스템이 대중화 되어 있어, 기존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과는 차별화되는 서지페이 만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종로구가 오는 22일부터 윤동주문학관 일대에서 '2023 윤동주문학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종로를 대표하는 근대 문인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동주시화공모전·윤동주창작음악제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하며 ▲전시 ▲공연 ▲체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22일과 23일에는 전문 해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시인의 습작품 등을 감상하고 희망자에 한해 문학관에서 시인의 언덕을 향해 걸으며 '윤동주문학관' 탄생 배경과 '시인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사연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상설 전시는 자유 관람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 11월6일까지 ‘제10회 전국 초중생 윤동주시화공모전’ 수상작 역시 전시한다.윤동주 시인의 시를 가사로 삼은 창작곡 경연대회인 '제9회 윤동주창작음악제' 본선 경연은 23일 오후 4시 시작한다. 제8회 대회 수상팀인 '루카스'가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의 강렬하고 와일드한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담긴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3인의 얽히고설킨 관계성과 함께 '최악의 악'만의 특별한 무드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닮은 버건디 톤의 색감과 조명 아래 자리한 3인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시선을 담아내며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잠입 수사에 돌입한 악바리 경찰 ‘준모’이자 강남연합의 일원인 ‘승호’로서 작품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지창욱은 '최악의 악'을 통해 따라올 자 없는 탁월한 액션과 폭넓은 감정의 진폭을 그려내며 다시 한번 인생 연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아시아 3국 마약 카르텔을 주도하는 야망을 드러내며 ‘준모’와 대립하고, 눈앞에 나타난 ‘의정’의 존재로 인한 혼란을 동시에 그려낼 ‘기철’로 완벽하게 변신한 위하준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힘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보안과의 에이스 경찰이자 ‘준모’의 아내, ‘기철’의 첫사랑으로 잠입 수사에 뛰어들며 이 모든 관계에 변주를 몰고 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이 보여줄 수 있는 ‘현장감’의 특성을 맛깔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작품 2010년 1월 창립되어 그동안 <이 땅은 니 캉 내 캉>, <망원동 브라더스>, <체홉, 여자를 읽다>, <안네프랑크>, <마녀>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고민하고 그 이야기를 무대에 소중히 담아내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던 지하창작소 제자백가(대표자 이훈경)가 올해 10월 유현규 작가의 <칼치>로 찾아온다. 보험금을 노린 선주와 안 팀장의 계략으로 부산항 갈치잡이 어선 삼봉호는 컨테이너선과 충돌하여 침몰하게 되고, 해류를 떠다니다 발견된 삼봉호 기관장 명호는 병실로 옮겨진다. 조사관은 침몰 사건에는 충돌 외에도 해수펌프의 고장이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되고 침몰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명호에게 진술을 요청한다. 이에 명호는 침몰 직전 일어났던 선상 난동과 선장의 악랄함에 대해 진술하게 되는데.. 지하창작소 제자백가가 선보이는 <칼치>(유현규 극작, 김석주 연출)는 2013년 제6회 전국창작희곡 공모전 대상으로 선정되었던 작품으로 극적 구성이 탄탄하고 반전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 알리, 임정희, 황우림이 오늘(19일)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했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 뮤지컬 '프리다'의 무대에 오르고 있는 알리, 임정희, 황우림이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1열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멕시코의 여성 화가이자 혁명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쇼에 올라 뜨거운 열정과 환희를 선보이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알리는 뮤지컬 '프리다'에서 당대 최고의 예술가이자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인생을 살고 있는 화가 ‘프리다’ 역을, 임정희는 프리다에게 서서히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관념적인 존재 ‘데스티노’ 역을 맡았다. 황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사고를 당하지 않은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으로 열연 중이다.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 '코르셋'을 가창한다. 해당 곡은 끔찍한 사고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 프리다가 그에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고통 속에서도 화려한 꽃을 피워내며 고난을 딛고 당당히 맞서 일어나 인생을 살아내겠다는 그녀의 강한 의지를 강렬한 사운드에 담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9월 10일, 2023혜화동1번지 동인페스티벌의 주제와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이번 축제는 2023년 활동을 시작한 혜화동1번지 8기 동인이 주최하는 첫번째 축제이다. 8기동인은박세련(창작집단 여기에 있다), 박주영(기지), 원지영(원의안과밖), 이성직, 조예은(트렁크씨어터프로젝트), 허선혜(창작살롱나비꼬리)6인의 창작자로 구성되었다. 축제는 8기 동인이 격주에 한 편씩 창작극을 공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좋은 미래’라는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고립, 반려동물, 연대, 생태시민권, 미래의 극장 등 다채로운 관심사를 다룰 예정이다. 축제는 9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공연되며,축제가 마무리되는 12월10일에는 페막식이 열린다..한편 1993년부터 우리 사회와 연극계에 질문을 던져 온 혜화동1번지 동인 페스티벌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창작집단 여기에 있다’의 연극 <지구에 감자가 이따>는 플레이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공연별 예매처가 상이하며,자세한 사항은 혜화동1번지에서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hhdla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개요] 기간 20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영상통화 플랫폼 '뷰챗'(View chat)이 인도네시아 현지 서비스를 런칭했다. 소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전문업체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는 자사의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 앱인 뷰챗의 인도네시아 유저 기반의 웹 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약 2억8000명(세계 4위 규모)로, 소셜 앱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나라로 평가된다.메이트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트리(대표 김진호)와 제휴해 뷰챗 로컬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사용자 편의성, 결제 용이성, 뷰챗 앱 연동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웹 서비스부터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뷰챗 글로벌을 이끄는 전우호 대표는 "뷰챗은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팬 커뮤니케이터를 연계해 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현재 실시간 누적 연결 수가 1억 콜을 훌쩍 넘어섰고 매출은 경기침체에도 매년 50% 넘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소셜 앱 시장에서 국내 비중은 너무 작다. 해외를 목표로 삼아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