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벤허'의 규현이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벤허'에서 유다 벤허로 완벽하게 변신한 규현은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뛰어난 예능 감각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규현은 '벤허'에 뉴캐스트로 참여한 소감은 물론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 토크부터 특별한 에피소드를 방출해 내며 '돌싱포맨'의 멤버들에게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상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규현은 '벤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남김없이 드러내며 작품과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으로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까지 작품에 대한 기대로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규현은 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자 메셀라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벤허' 역에 새롭게 캐스팅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작품을 완성시키고 있다. 섬세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 타고난 스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형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한 그는 비극적인 숙명의 벤허를 생생하게 탄생시키며, 인간적 고뇌와 불타오르는 복수심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매 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1947 보스톤'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우리 이름으로 기록된 최초의 승리로 추석 극장가에 뜨거운 울림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이 웃음과 케미, 열정, 진정성까지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먼저, 1947년 보스턴의 기적을 이끄는 ‘손기정’ 역의 하정우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 ‘서윤복’ 역의 임시완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찡긋 윙크를 하는 하정우의 모습에서 특유의 위트가 느껴지는 한편, 엉뚱한 행동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임시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서윤복’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절친 ‘동구‘ 역의 오희준과 보스턴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을 돕는 재정보증인 ‘백남현’ 역의 김상호의 환한 미소가 따뜻한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강제규 감독에게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하정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혼성 듀엣 비쥬(Bijou)가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쥬는 오는 10월 3일 정오 싱글 앨범 ‘두근거리지마’를 발매한다. 90년대와 2000년대를 보석처럼 빛냈던 혼성 듀엣 비쥬는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새로운 여성 멤버 해온의 합류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더한다. 해온의 합류로 ‘MZ 감성’ 저격을 예고한 비쥬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시너지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두근거리지마’는 듣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풋풋하고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비쥬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담백하게 풀어냈다. 미디엄 템포의 이지 리스닝 곡으로 기타, 피아노 소리가 감미롭게 조화를 이루고 심플하면서 듣기 편한 멜로디와 구성이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쥬의 이번 신곡은 90년대를 대표하는 1세대 아이돌 구피(Goofy)의 멤버이자 오마이걸, 에이핑크, 워너원, 크레용팝, B1A4, 펀치, 송가인, 더원 등 수많은 K-POP 곡들을 프로듀싱 한 박성호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1998년 가요계에 데뷔한 비쥬는 ‘LOVE LOVE(러브 러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새로운 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가 극장 개봉을 맞이해 반드시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야 할 3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가까운 미래를 생생하게 그린 독창적인 근미래 세계관!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영화 '크리에이터'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비주얼이다. 인간과 AI가 함께하는 가까운 미래를 생생한 비주얼로 그려내며 독창적을 세계관을 완성했다.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직접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며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AI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며 아시아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는 뉴아시아 지역에 이어 이와 반대로 AI 무기를 제거하려는 서구 지역을 상반된 모습으로 그리며 독창적인 세게관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태국, 베트남, 네팔,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실제 환경과 배경을 최대한 활용하며 어디서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아이큐(I.Q)'가 명곡 ‘꿈에’를 리메이크한다. 3일 정오 발매되는 '아이큐'의 새 앨범 'JELLY POP'의 선공개 곡 '꿈에'는 1986년에 발매된 조덕배의 2집 타이틀곡 '꿈에'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과거 대중을 사로잡았던 추억의 명곡 ‘꿈에’의 서정적인 분위기는 물론 다가오는 가을 분위기에 맞게 련한 감성에 아이큐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더해 재탄생시켰다. '아이큐'가 가장 리메이크하고 싶었던 곡으로 꼽았던 '꿈에'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온전히 담은 솔로 트랙 외에도 원곡자인 조덕배가 함께한 듀엣 버전도 수록됐다. 조덕배는 "아이큐가 부른 '꿈에'를 듣고 나서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어 듀엣 버전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큐'는 인텔리전트(Intelligent)와 여왕을 뜻하는 퀸(Queen)의 이니셜을 합쳐서 만든 예명으로 지난 2015년 '짱이야'로 데뷔,'늑대', '미스트롯', '바람에게 묻다', '봄, 바람 그리고 시', '선데이 레시피', '눈꽃' 등의 앨범을 발표했고 유튜브를 비롯한 SNS 채널을 통해 특유의 청아하고 독특한 음색으로 트로트, 크로스오버, 락, 포크송, 발라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직후 놀라운 기록들을 세우며 케이팝레이더의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팝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케이팝레이더(K-POP RADAR)’는 라이즈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무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라이즈의 ‘겟 어 기타(Get A Guitar)’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공개 3일만에 1천만 뷰, 7일차에 2천만 뷰를 돌파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또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데뷔 후 1주일 만에 43,000명 증가했다.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 상승 추이가 약 2,500명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기록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의 경우 데뷔 후 1주일 만에 약 86,000명이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케이팝 평균 수치의 10배를 뛰어 넘는 성적이다. 트위터 역시 데뷔 후 1주일 만에 31,000명의 팔로워가 증가하였으며, 케이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1주일 동안 가장 많은 팔로워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이 진행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VIXX) 레오가 생일을 맞이해 단독으로 개최하는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레오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미팅 ‘2023 HAPPY LEO DAY ‘퇴근 후 택운할레오?’’ 개최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오의 이번 팬미팅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레오는 우월한 피지컬로 수트와 가디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팬미팅 타이틀 ‘퇴근 후 택운할레오?’를 완벽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수트와 넥타이로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보인 레오는 시크한 눈빛과 함께 남다른 아우라로 섹시한 느낌을 전했으며, 브라운 컬러의 가디건 착장으로 부엌에 선 레오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상반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해 개최한 레오의 스페셜 라이브 팬미팅 ‘I’m Still Here’ 이후 올해 다시 만나는 팬들과의 특별한 미팅 소식에 열기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레오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레오는 진솔한 모습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시대를 앞서간 천재 시인 이상의 작품을 소재로 한 뮤지컬 '스모크'가 2년반 만에 돌아온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스모크'는 오는 11월15일부터 내년 2월4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한다. 근대문학의 모더니스트로 통하는 이상의 연작 시 '오감도(烏瞰圖) 제15호' 외에 '건축무한육면각체', '거울' 등과 소설 '날개', '종생기', 수필 '권태' 등 개성 있는 발상과 표현을 선보인 이상의 대표작을 대사와 노래 가사에 담아냈다. 작품은 '초(超)', '해(海)', '홍(紅)' 세 명의 인물을 통해 시대를 앞서 나간 이상의 천재성, 식민지 조국에서 살아야만 했던 예술가의 절망, 염원, 희망을 그린다. 글쓰기에 대한 고뇌를 멈추지 않는 시를 쓰는 자 '초' 역에는 이 작품의 트라이아웃과 초연을 함께한 김재범, 김경수가 다시 돌아온다. 같은 역에 정민과 박정원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끊임없이 바다를 동경하는 순수함을 간직한 '해' 역에는 손유동, 강찬, 홍승안이 출연한다. 초와 해의 고통을 같이 견디며 운명을 함께하는 '홍' 역에는 김지유, 김청아, 장보람, 최지혜가 모두 새롭게 합류한다. 뮤지컬 '스모크'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 그룹은 12월 미국에서 열리는 징글볼 투어에 참석한다. (여자)아이들은 K팝 걸그룹 중 처음으로 이 투어를 함께 한다. 12월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4일 시카고, 5일 디트로이트, 8일 뉴욕, 10일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2일 필라델피아 등 총 7개 공연에 참석한다. NCT 드림은 보스턴·워싱턴 D.C, 14일 애틀랜타 등 총 3개 무대에 오른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미디어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현지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어셔, 시저, 니키 미나즈, 원 리퍼블릭, 플로 라이다, 사브리나 카펜터 등이 출연한다. (여자)아이들은 두 번째 월드 투어 '아이엠 프리티'를 통해 세계 팬을 만나고 있다. 다음 달 6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첫 번째 EP 앨범 '히트'(HEAT)를 발매할 예정이다. 7월 발표한 NCT 드림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는 선주문량 420만장을 돌파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광화문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야기 '미술관 옆 공연장'을 오는 26일 오후 3시와 7시에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인다. '미술관 옆 공연장'은 그림을 주제로 도슨트와 함께 음악과 향기를 통해 감각적인 영감을 선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그림에 음악과 향기를 더하다'를 부제로 열린다. 오후 3시 프로그램에선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를 다루고, 오후 7시엔 오귀스트 르누아르 작품의 해설을 향기와 음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 말년의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르누아르는 인상주의 대표 화가로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 화폭에 옮기는 작품이 주를 이룬다. 그의 명작 중 몽마르트 무도회장에서 파리 시민들이 주말 오후를 즐기는 풍경을 담아낸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시골의 정겨운 활기가 넘실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보이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가 본격적인 이륙 준비에 나선다. '82MAJOR'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ON(온)’의 선공개 타이틀곡 ‘Sure Thing(슈어 띵)’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82MAJOR'는 첫 비행을 앞둔 설렘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항공기 내부를 연상시키는 배경 속 멤버들은 커다란 캐리어에 몸을 맡기고 들뜬 마음을 표출하는가 하면, 소파에 앉아 대기하며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 등 세계 무대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오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힙한 의상과 각양각색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5세대 K팝 대표주자로서의 가능성 역시 입증했다. 데뷔 전 진행된 ‘레어하우스(RAREHOUSE) 프로젝트’로부터 쌓아 올린 실력과 콘셉트 포토에서 만나볼 수 있는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멤버 간 완벽한 케미가 82MAJOR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오는 10월 11일 데뷔를 앞둔 82MAJOR는 그레이트엠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신인 그룹이다.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24년 예술지원 통합공모 1차에 참여할 예술가를 10월 4일(수)부터 27(금)까지 모집하고, 관련 사업설명회를 10월 12일(목) 오후 4시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통합공모에는 △예술창작활동지원(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청년예술지원 △원로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창작공간 입주공모(5개 공간) 등이 포함된다. 예술기반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특성화지원 등이 포함된 2차 공모는 2024년 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문화재단은 청년과 원로지원을 신설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공모 시기를 앞당겨 연초에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예술가가 안정적으로 연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 하반기에 집중되던 예술 활동을 365일 가능하게 했다. 또 개별적으로 공지했던 서울문화재단 내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들을 시기별로 묶어 두 번의 통합공모로 운영함으로써 재단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 작품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후속지원의 첫 시작인 '서울예술상'도 신설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오늘 7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4주차 이벤트를 공개했다.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비롯해 일반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호평 세례와 함께 7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추석 연휴에도 장기 상영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봉 4주차 이벤트를 확정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우리들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추석 연휴와 함께 개봉 3주차를 맞이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확정한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유애나’를 비롯한 일반 관객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막상 가서 보니 거의 모르는 노래가 없더라고요. 아름답고 황홀했어요. 콘서트 영화 처음 보는데, 용아맥 지르길 잘한 것 같음”(에**, CGV), “콘서트를 영화관에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유애나가 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엔트로피」는 공동창작, 전기광 연출, 김희정 안무, 맹봉학 무대, 전서진 의상, 이하성 조명, 이태훈, 음향, 전지수 소품, 채주원 진행, 임세영 기획 등 참여하고, 출연 배우로는 황도석, 한필수, 이윤상, 한동현, 권동렬, 이동숙, 정연주, 오지숙, 김희정, 안호주, 송인준, 이혜진, 김 산, 황정후, 주인서, 전시하, 김동현 등 60대 중견 배우부터 20대 신인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나누고 있다. 모든 인간은 각자의 목표에 다다르고자 한다. 목표가 다르기에 방식도 상이하지만 닿고자 하는 열망은 모두에게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기에 인간 개개인은 각자의 방식을 고뇌하고 선택한다.하지만 그들의 선택은 진정 그들의 선택일까. 당신의 선택은 진정 당신의 선택일까 그리고 당신의 선택을 내가 나의 선택을 당신이 과연 누가.극장을 탈출하고자 하는 6명의 사람들.나가는 방식에 대해 대립하는 그들은 어느쪽도 과반수가 되지 못한 상태로 각자의 방식을 이어나간다. 그러던 그들 앞에 7번째 사람이 나타나는데... 창작집단 극단 불에 의해 공동창작, 초연되는 연극 「엔트로피」는 2023년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그룹 '아스테온'이 초대형 루키 탄생을 예고했다. 27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메가메타는 데뷔 프로젝트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의 개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스테온 멤버인 장윤성·양준범·문성혁·박준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아스테온은 판타지오 창업자인 나병준 대표가 직접 오디션을 진행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한 신예들로 구성됐다. 음반회사들이 아티스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스템을 배우그룹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아스테온의 뮤직 드라마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는 내달 중 공개된다.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는 이들의 첫 음원인 '프로미스'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성장통을 담는다. 스토리와 메타버스의 조합인 '스토리버스'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상의 공간인 다원액터스쿨에 녹여 아스테온의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