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준비한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가 10월 27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리즈Q 가을’의 ‘주제극장’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삶을 담아낸 그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기회로, 많은 관심과 함께 전석 매진된 상황이다. 최백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노랫말로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낭만에 대하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영일만 친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쉼 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에는 젊은 후배 뮤지션과의 호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담백함과 자연스러움이 깃든 그의 노래와 함께하는 이번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는 깊어가는 가을,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보듯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와 추억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11월 뮤지컬 ‘앤’, 12월 영등포문화재단 상주단체 배다의 ‘배다 인큐베이팅 : 쇼케이스’, 퓨전 국악 콘서트 및 뮤지컬 갈라 콘서트 ‘러브 앤 뮤지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작품이 올라간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손을 번쩍 들고 럭키를 하겠다고 했다." 배우 박정자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가 맡은 배역은 포조의 짐꾼이자 노예인 '럭키' 역이다. 역대 공연에서 남자 배우들이 주로 출연했고, 여자 배우가 맡는 건 이례적이라 주목받고 있다. "인간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럭키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전혀 문제되지 않아요. 럭키라는 인물을 작품에 녹아들어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실체가 없는 인물인 '고도'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두 방랑자 '에스트라공(고고)' 역과 '블라디미르(디디)' 역은 신구와 박근형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고는 인간의 육체적·탐욕적인 면을 상징하며 단순하고 감정적인 인물이다. 반면 디디는 인간의 지성을 상징하며 지적이고 말이 많은 철학적인 인물이다. 신구는 지난달 종연한 연극 '라스트 세션'을 비롯해 87세에도 심장박동기를 달고 끊임없이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신체적으로도 그렇고 쉽지 않은 작품이기에 부담은 크지만 평소 하고 싶었던 작품 중 하나였기에 무리하고 결심했다"며 열의를 내비쳤다. 지난 5월 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힙합 가수 캣츠파다가 25일 미니앨범 '키티 베이비(Kitty Baby)'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키티 베이비'는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달빛천사'의 루나 이용신 성우가 작사와 보컬로 참여했다. 특히 '키티 베이비'는 이용신 성우의 반려묘 '요나'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로, 힙합에서 자주 쓰이는 트랩(trap) 패턴의 드럼을 활용해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했던 아기 고양이 요나를 떠올리게 한다. 가사에는 발바닥은 핑크 하리보/ 기지개를 뻗어 쭈욱 발톱으로 꾸욱/ 내 품에 쏙 냥냥냥 등 작사가가 노랫말을 얼마나 애정을 갖고 만들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키티 베이비'는 앨범과 함께 오디오 소설 '캣츠파다 유니버스(글 잴리로럼)'로도 동시 출판되며, 이용신 성우는 '요나'역으로 참여해 귀엽고 도도한 고양이 연기를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2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는 전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어 두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애프터 라이크', '러브 다이브' 외에도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ELEVEN)'이 이날 기준 2억6000만 회를 넘어섰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 역시 1억7000만 회 이상을 기록해 2억 스트리밍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키치(Kitsch)' 역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최근 발매한 첫 미니 음반 '아이브 마인'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역시 꾸준하게 상승세를 기록 증이다. 지금까지 발매한 타이틀곡 8곡으로만 이날 기준 누적 재생수가 총 12억2088만9179회에 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아가사'가 10주년을 맞아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한지안 작가와 허수현 작곡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13년 초연했다. 2021년 새 제작사로 선보인 세번째 시즌에 이어 김지호가 다시 한번 연출을 맡는다. 오는 12월7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공연한다. 영국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사건을 다룬다. 그녀는 첫 소설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으로 이름을 알린 후 'ABC 살인사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 작품마다 화제가 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녀는 1926년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발표 후 돌연 행방불명됐다. 이후 실종된지 11일 만에 요크셔의 온천 휴양지에 위치한 하이드로 패틱 호텔에서 기억을 잃은 채 발견됐다. 언론은 이 실종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다. 뮤지컬은 이 실종 사건을 토대로 실존 인물과 가상의 인물, 극적인 사건을 재구성해 아가사 크리스티가 사라졌던 11일간의 여정을 팩션으로 그려낸다. 이야기는 1953년 아가사 크리스티의 60번째 장편 소설 출판을 기념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플랫폼 기술 기업인 주식회사 레메디(REMEDI)는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한 세포 투과 펩타이드 예측 플랫폼을 활용하여 한국바이오협회와 삼성서울병원과 손을 잡고 암 치료 기술의 혁신을 추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레메디는 지난 9월 20일 한국바이오협회-삼성서울병원의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 공동 프로그램인 “바이오스타링크(BIO Star-link)”를 통해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레메디의 AI 기반 펩타이드 플랫폼은 단백질 구조 예측을 통해 효능 및 세포 향상시켜 암 치료제의 설계를 더욱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레메디는 세포 및 조직에 효능 물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이 접목된 화장품(닥터렘플러스), 의료기기(더마비스) 및 의약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정확한 치료 물질의 전달 및 효능 증진을 통해 암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미래 선도형 K-MedStation 구축을 통한 암 면역 세포 대사 치료 글로벌 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에서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오는 10월 31일 공개된다. 이와 함께 디즈니+ 공개를 기념한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완성도로 개봉 당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 '나일 강의 죽음'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 3부작을 완성시킨 캐네스 브래너가 다시 한번 연출 및 주연을 맡아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95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양자경이 미스터리한 심령술사 ‘조이스 레이놀즈’ 역을 맡아 소름 돋는 명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디즈니+ 스트리밍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를 중심으로 교령회를 주관한 심령술사 ‘조이스 레이놀즈’와 딸을 잃은 슬픔에 빠진 ‘로웨나 드레이크’, ‘에르큘 포와로’의 절친한 친구이자 유명작가 ‘아리아드네 올리버, 내면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너와 나', 기자 | “올해의 빛나는 한국영화”로 손꼽히며 언론과 평단,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기대작 '너와 나'가 마침내 10월 25일(오늘) 개봉한다.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다.'차이나타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D.P.] 등 영화와 시리즈를 넘나들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현철이 처음으로 장편 영화의 각본과 연출에 도전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첫 공개를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돼 개봉 전부터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으며, 개봉 전 열린 프리미어 상영, GV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초고속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제와 시사회를 통해 '너와 나'를 먼저 접한 관객과 평단은 조현철 감독만의 독보적인 감수성과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감탄은 물론 배우들의 열연, 애틋하고 아름다운 스토리, 짙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의 메시지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호평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시작되고 있다. 감독 조현철의 첫 영화 '너와 나'는 10월 25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달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븐(EVNNE)은 타이틀곡 'TROUBLE'로 각종 음악 무대 및 페스티벌에서 활약한 데 이어 지난 18일부터 MBC M '쇼챔피언',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 22일 SBS '인기가요'에서 수록곡 'Role Model'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븐(EVNNE)은 앞서 타이틀곡 'TROUBLE' 무대를 통해 7인의 완벽한 비주얼 합을 중심으로 절도있는 칼군무에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터트리며 슈퍼 루키 아이돌의 탄생을 알렸다. 7인의 개성과 원팀으로서 조화로움뿐만 아니라 무대를 갖고 노는 노련미와 칼군무로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TROUBLE' 무대에서는 세상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매력적인 악동의 모습을 다양한 퍼포먼스로 담아냈다면, 수록곡 'Role Model' 무대에서는 곡이 지닌 아날로그의 거친 느낌과 디지털의 세련됨을 동시에 그려내며 폭발하는 시너지를 보여줬다. 특히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로 이어지는 'Role Model' 무대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년 최고의 호러 서프라이즈이자 엔터테이닝 호러의 끝판왕 '톡 투 미'가 황석희 번역가와 민용지난 9월 황석희 번역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개봉 확정 전부터 해외 영화계 각종 뉴스와 지표를 휩쓸며 소문이 자자했던 기대작 '톡 투 미'의 번역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장르적 묘미를 충족시키는 영화에 대한 추천 글과 함께 “쫄보 정모합시다”라고 남긴 황석희 번역가의 멘트가 이번 개봉 기념 메가박스 GV로 성사됐다. 영화 좀 보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난 기대작인 만큼 댓글에는 공포 호러 마니아들의 열렬한 호응을 비롯해 장르적 진입 장벽으로 관람을 망설이던 영화 팬들조차 신뢰감을 주는 황석희 번역가의 인증에 힘입어 관람을 결심하는 등 뜨거운 기대감이 집중됐다.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되는 개봉 기념 메가박스 GV는 황석희 작가가 직접 밝히는 '톡 투 미' 번역에 관한 비하인드부터 단숨에 시퀄 제작까지 확정할 정도로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한 영화에 관한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의 흥미로운 영화 해설까지 풍성하게 꾸려질 전망이다. 또한, 두 전문가의 티키타카 입담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개봉 기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드북'으로 호평 받았던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연극에 처음 도전한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 따르면 김세정은 오는 12월15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하는 연극 '템플'에 출연한다. 작품은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학창시절 실제 이야기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템플 그랜딘은 두 살 때 보호 시설에서 평생 살 것이라 진단받았던 자폐아였다. 그는 중학교 시절 자신을 놀신체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해 인물의 심리, 상태, 감정을 전하는 '신체연극'으로 선보인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민준호 연출과 스위스·영국 등 유럽 명문 무용단에서 활동한 심새인 안무가가 의기투합했다.김세정은 주인공 '템플' 역을 맡는다. 뮤지컬 '귀환', '레드북'과 드라마 '사내맞선', '경이로운 소문'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첫 연극 작품이다. 리는 아이를 때려 퇴학 당하고, 신경 발작 증세로 고통을 겪지만 어머니와 정신과 주치의의 도움으로 마운틴 컨트리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칼록 선생님을 만난 뒤 비로소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그림으로 생각하고 사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 광고 마케팅 축제 '애드아시아'가 16년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광고연맹(AFAA), 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함께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을 개막한다. 이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1984년 서울, 2007년 제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아시아 27개국 광고·마케팅·콘텐츠·미디어·창작(크리에이티브) 분야 관계자 2600여 명이 참석, '변화·놀이·연결'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광고와 마케팅의 가치와 정의를 새롭게 정의한다. 인공지능(AI) 등 콘텐츠·기술 융·복합 시대 광고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성공 사례도 공유된다. 애드아시아는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70여개 강연을 통해 AI와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광고산업 동향을 조망한다. 미키 이와무라 구글 아시아태평양(APAC) 마케팅 부사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의 미래', 하정우 네이버 이사는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의 대응 전략과 네이버의 방향', 리카르도 디우치오 메타(META) 글로벌비즈니스 마케팅 리드는 '인공지능과 마케팅의 미래', 송승환 전 '2018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다음 달 2~5일 고양꽃전시관 일대에서 경기도의 문화예술교육을 소개하는 '2023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전시, 공연, 교육프로그램, 포럼, 오픈특강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거리가 제공된다. 22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행사의 슬로건 '당신이 찾는 것이 당신을 찾고 있다'는 보다 많은 사람과 만나고자 하는 경기문화예술교육의 소망을 담았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이후 20년 가까이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발굴해 왔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일상을 돌아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전시 '막힘없는-흐르는-마주치는'은 도내 16개 문화예술교육 단체의 교육활동을 살펴보는 홍보부스로 구성됐다.각 단체의 활동 자료를 살펴보고, 간단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카메라 없이 사진찍기, VR을 활용한 체험 등을 진행하며 야외 광장에서는 민화 그리기, 자개공예 등의 체험 부스와 굿즈샵, 이벤트 등도 운영한다.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신의 이야기로 즉흥곡을 만들어 보는 '뮤러방', 공간을 탐험하고 몸의 움직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감성적인 재즈보컬 조정희가 정규 앨범 '각자의 꽃' 발매를 기념해 11월 5일 기념공연을 펼친다. 조정희는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음반 '박근쌀롱 1집'의 보컬로 주목을 받은 이후,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재즈 보컬이다. '조정희 & 조순종 Play Bill Evans'(2012), 'Songs and lullabies'(2021) 등 재즈 앨범을 비롯해, '재즈동요이야기1_하늘나라동화'(2012), '재즈동요이야기2_달조각'(2023)를 통해 재즈와 동요의 만남을 끌어냈으며 '로맨스가 필요해3'의 ‘Now and Forever’를 비롯, '엔젤아이즈', '굿와이프', '무정 도시' 등 유명 드라마에 작사와 보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일 발매한 정규 4집 음반이자, 재즈의 스펙트럼을 조금 더 풍성하게 펼쳐낸 이번 앨범 '각자의 꽃'은 마치 바람처럼 다가오는 여러 향기를 담은 앨범과도 같다. 앨범에 수록된 9곡의 감성적이고 듣기 편안한 노래는 마치 새롭게 피어난 꽃처럼 서로 다른 재즈의 향기를 음미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각자의 꽃'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기억할 만한 날을 갖는다는 일은 유쾌하고도 값진 것이다. 적게는 개인적 탄생에서 부터 크게는 어떤 집단의 역사적인 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크고 작은 일들을 기억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에게는 추억으로, 한 집단에게는 역사로 불리워 지면서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고 싶고 그래서 영원토록 후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을 때가있다. 그 내용이 값진 것일수록 더욱 그 욕구는 강해지는 법이다. 이런 소박한 문화적 욕구가 중소 도시인 여수에 파도소리 소극장을 탄생하게 하였다. 파도소리 소극장 '강기호' 대표는 파도소리 소극장은 여수지역 소장은 특성화 공연을 통해 소극장 공연을 활성화하고 여수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의욕 고취 및 지역 소극장 발전에 기여 하고자 하며, 창작, 제작, 유통 공간인 소극장 공연을 통해 연극의 활성화 및 새로운 관객 개발과 극단의 레퍼토리 공연 확보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문화의 시대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무대를 통해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만남과 소통을 통한 창의적 공간으로 파도소리 소극장은 자리하고 한다고 한다. 이번 공연 작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