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박스’ 첫 시도한 연극 <한번더해요>지난 9월 7일 개막, 공연 한 달째 호평 이어져…주크박스 연극 <한번더해요>가 지난 9월 7일 개막했다. 뮤지컬에서는 많이 시도되었던 ‘주크박스’ 공연이 최근 연극계에서도 시도된 사례다. 대중음악을 무대 문법에 맞춰 다시 배열하는 재구성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주크박스 공연은 널리 알려진 대중가요의 친숙함과 극적인 효과를 낸다. 동명 웹툰과 드라마<고백부부>로 알려진 <한번더해요>가 주크박스 연극으로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기대를 모은다.<한번더해요> 왠지 모를 호기심을 자아내는 제목을 가진 이 연극은 ‘성인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극은 삼십대 중반의 부부 유선영과 선대광이 21살 대학시절로 돌아가는 타임슬립극으로, 부부 사이에 일어나는 일상적인 갈등과 현실적인 고민들 속에 잊어버리기 쉬운 애정의 회복을 그려낸다. 제작사 측은 “이 작품은 성인(어른)들의 보편적인 이야기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만큼 부모님, 연인, 친구 누구와 봐도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며 극
[문화저널코리아] 높고 푸른 하늘과 오곡백화가 아름답게 열매 맺는 아름다운 가을에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한복예절과 바르게 입기의 기본을 배우고, 인사동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재미 넘치는 인사동 이야기들 그리고 우리소리 창법과 민요를 불러보면서 풍류를 즐기던 옛 선비 문화와 정신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이 더없이 감사하게 생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사동 지역살리기 일환으로 종로구에서 매년 진행해온 인사동 지역발전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선정이 되어 올해에는 9월부터 10월에 걸쳐 각 2시간씩 총 4회를 운영 중에 있다. 인사동에 자리한 인사문화연구원은 인사동의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인사아트프라자’ 공연장에서 참여자와 진행자가 함께 소통하며 체험하는 흥미진진하고 매우 유익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와 소통이 어우러져 재미를 더해주는 콘텐츠 프로그램 내용은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과 교육생이 함께 참여하여 보조강사의 도움 하에 쌍방향 소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한복과 전통문화, 우리소리 우리
서수옥 시 낭송 콘서트서수옥 시 낭송 콘서트"어머니의 편지" 제2회 "천년의 빛 그리다" 전남 영광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2시 서수옥 시낭송 콘서트가 열린다.[문화저널코리아]식전 행사 김건휘 시인의 진행, 지난해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도 영광에서 해마다 진행될 예정이다서수옥 전문 시낭송가는 (사) 한국공연문화 예술원 이사장이며 경희대학교에서 시낭송 전문가과정을 지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예 낭송인이다.또한 시와음악, 무용, 퍼포먼스등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등 무대를 시도해 대단한 문화예술인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시낭송계의 마이너스로 극을 만들어가는 연출가로도 유명하며 무엇보다 인성을 강조하는 문예 낭송인이다.이번 서수옥 콘서트에는 김광석 기타리스트 연주, 김학민 뮤직스케치의 즉문즉송, 백원경의 오카리나 연주를 비롯,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김태근ㆍ한옥례ㆍ오경복ㆍ신유하 시낭송가와 (사)한국공연문화예술원 회원이며 경희대학교 시낭송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11명의 전문 낭송인이 출연하여 "어머니의 편지" 를 모티브
이번 10월 11일 오전 11시,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각계대표, 보훈 단체장, 보훈 가족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식이 거행됐다. [문화저널코리아]이 날, 성악가 바리톤 정 경은 제 60회 현충일 추념식을 맞아 창작한 ‘영웅의 노래(충혼가)’를 국악인 민은경, KBS청주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바리톤 정 경은 웅장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개원식에 참석한 관중들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국 선열들을 위로했다.바리톤 정 경 교수는 3·1절, 현충일, 8·15 광복절, 장진호 전투 추념식,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음악회 등 국가 중요 행사와 방송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애국가와 충혼가를 불렀다. 뉴욕 카네기홀과 메트로폴리탄, 텍사스 트레이드 어웨이홀, 런던 IHQ 등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2,000여회 공연에 초청 받았다.국립괴산호국원은 영천, 임실, 이천, 산청호국원에 이은 다섯 번째 호국원으로,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와 수도권 지역 국립묘지의 만장에 따라
청소년극 'G의 영역'청소년극’G의 영역’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문화저널코리아]고3 여고생들과 교생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아트컴퍼니 브러쉬씨어터가 첫 선을 보이는 청소년극’G의 영역’(작 장영, 연출 김미란)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된다.‘G의 영역’은 매일 새벽마다 비밀의 골목에서 죽은 동생 혜강이를 기다리는 혜덕, 잃어버린 쥐를 기다리는 이강, 혜덕이와의 백년해로를 기다리는 유진, 유일한 친구 유진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혜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각적인 대사와 시적인 나레이션을 통해 주인공 혜덕이의 겪는 사건과 관계들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작가 장영은 ‘기다리는사람들이살고있는영역에대한이야기입니다. 어쩌면 돌아올수없는걸기다리고있습니다. 그랬으므로, 정말로희망이없는사람들만볼수있는희망같은&nbs
지난해 연극열전7_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창작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오는 11월 26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또 다시 관객과 만난다.[문화저널코리아]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2009년 출간 이후 전 세계 35개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스웨덴 소설을 원안으로, 지이선 작가와 김태형 연출을 비롯한 국내 창작진을 통해 재탄생된 창작연극이다.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100세 생일날 잠옷 차림으로 양로원을 탈출한 ‘알란’이 우연히 갱단의 돈가방을 훔치면서 펼쳐지는 황당한 에피소드와 과거 100년 동안 의도치 않게 근현대사의 격변에 휘말리며 겪어 온 스펙타클한 모험이 교차된다. 2010년 스웨덴 베스트셀러상, 2011년 덴마크 오디오북상, 2011년 독일 M-피오니어상, 2012년 프랑스 에스카파드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3년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최근에는 후속작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이 출간되며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n
[문화저널코리아] 행사의의- 분단의 벽을 허무는 극작가들의 첫 번째 여정,북한의 희곡을 소개하고, 나아가 남과 북의 희곡문학을 복원한다!북한의 대표 희곡 5편의 낭독공연과, 북한 희곡의 이해를 위한 두 번의 세미나<2019년 남북문화예술교류사업 – 북한 희곡 문학의 흐름>이 오는 11월 2일(홍대입구역 다리소극장) ~ 3일(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 개최됩니다. 사단법인 한국극작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북한 희곡의 낭독공연과 북한 희곡에 대한 특별한 세미나를 이틀에 걸쳐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해방기에서부터 현재 김정은 시대까지 북한의 대표 희곡 5편의 소개와, 더불어 현재 북한 사회와 북한 희곡 문학의 양상을 이해하는 자리입니다. 우리에겐 많이 낯설고 먼 북한 희곡 문학을 감상해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분단 66년, 끊어진 허리를 하나로 잇는 여정은 사상이 아닌 예술이어야 합니다.- 남과 북의 공통 언어 한글을 가장 맛깔나게 사용하는 극작가들이 잊혀진 북한 희곡 문학을 탐색하며, 나아가 남북 희곡
영화'가장 보통의 연애'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2주차 신작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7일째 2019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이어 개봉 12일째인 13일 2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이는 개봉 당시 459만명을 극장으로 들인 '내 아내의 모든 것'의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 돌파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또한 이는 지난해 280만명을 기록한 로맨스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의 개봉 13일째, '지금 만나러 갑니다'(260만명)의 개봉 15일째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다.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
2006년 창단되어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등 한국의 민속 연희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개성을 입힌 창작 공연을 꾸준히 발표하고, 전통예술 대중화에 힘써온 연희집단 The 광대(대표 안대천)가 11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신작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으로 관객들에게 창작연희극과 전통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희집단 The 광대는 창단 이후 많은 창작 공연 제작과 관객 소통경험을 쌓으면서,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의 미학을 잘 살리고,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놀 수 있는 창작연희극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판소리X탈놀음의 유쾌한 만남’ 이라는 주제로 판소리와 탈놀음에 대한 재해석, 동시대적인 광대들의 몸짓을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을 통해 드러낼 예정이다.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은 서울문화재단 동시대 연희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되고 있으며, 지금 세상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판소리 다섯마당을 그저 밥이면 만사 오케이인 광대거지들의 시선을 통해 이 세상 별 것 아니라는 주제를 반복적으로 드러내며 ‘판’을 깨는 내용이다. 광대거
아재중심의유튜브비디오채널'얄리의아재비디오'(유튜버정세정씨)가오는10월12일토요일6시30분홍대브이홀에서'추억의만화와OST콘서트'를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에준비되는만화OST콘서트는80년대와90년대에TV나비디오로즐겨보던만화들중가요라고해도손색이없는명작들만엄선하여무대를준비한것으로,'얄리의아재비디오'구독자밴드인'RE:9'이연주와노래를맡아콘서트를진행한다.공연이개최되는하나투어브이홀의좌석은총300석이며,지방에서&n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Basket Case’, ‘American Idiot’, ‘Boulevard of Broken Dreams’, ’21 Guns’ 등 수많은 곡을 히트곡과 함께 펑크 록의 부흥을 이끈 그린데이가 2020년 3월, 단독 공연으로 10년만에 한국을 찾는다. [문화저널코리아]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그린데이(Green Day)는 전 세계 7천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와 누적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100억 회를 기록하고 2015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994년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 앨범이자 메이저 데뷔 앨범인 [Dookie]는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고 미국 내에서만 천만 장 이상 판매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다. 상업적인 성공뿐 아니라 주요 음악 시상식에 이름을 올렸고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첫 그래미 수상의 영광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네오펑크’ 붐을 일으키며 이후 많은 팝 펑크 밴드의 출현과 성공에 영향을 끼쳤다.[Dookie] 이후 발표한 앨범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2004년에 선보인 7집 [American Idiot]으로 그린데
2018년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받으며 최고의 화제를 몰고 온 <우먼 인 할리우드>가 10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감독: 톰 도나휴 | 출연: 지나 데이비스, 메릴 스트립, 나탈리 포트만, 케이트 블란쳇, 클로이 모레츠 | 수입/배급: ㈜마노엔터테인먼트]188편의 블록버스터! 96명의 목소리! 할리우드 기회 불균등에 대한 말! 말! 말!클로이 모레츠, 나탈리 포트만, 지나 데이비스, 메릴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리즈 위더스푼, 샤론 스톤, 산드라 오, 제시카 차스테인, 마리사 토메이, 조 샐다나, 질리언 앤더슨, 라시다 존스, 티파니 해디쉬, 재키 크루즈, 수잔 베이엘렌 폼페오,마그 헬젠버거…출연진들의 이름만으로도 화려함을 자랑하는 <우먼 인 할리우드>는 188편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등장시키며 할리우드 미디어 산업 안과 밖에 만연한 기회 불균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이다.할리우드 블록버스터 <300: 제국의 부활>,<베이비 드라이버>,<퍼스트맨>,<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부터 영화 <
‘클래식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바리톤 정 경이 유튜브 ‘정경유착TV’ 개국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문화저널코리아] 채널 명부터 범상치 않은 ‘정경유착TV’는 ‘바리톤 정 경과 관객이 유착하다’는 뜻으로 바리톤 정 경의 다양한 활동 모습(공연 log)과 관객과의 솔직 담백한 소통(질문에 답하다), 신진 아티스트 소개(아름다운 예술가를 소개합니다) 등 풍성한 콘텐츠로 유튜브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개설을 기념한 구독 이벤트를 10월 4일 ~ 18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정경유착TV’ 유튜브 채널을 신규 구독하고, 관심 가는 영상에 ‘좋아요’와 코멘트를 남긴 후, 블로그에 이를 인증해주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의 각종 SNS에 본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이벤트는 마감 후 약 20만 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참여자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바리톤 정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전의 아름다운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며 “클래식이 가진 매력과 재미를 관객이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니 많은
한류 아이돌 '영화처럼' 컴백 10월 8일 오후 2시에 '미디어 쇼케이스'">신인 보이그룹 '영화처럼'이 2018년 첫 싱글 'twilight'이후 1년 동안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수많은 공연과 방송을 거치며 더욱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2번째 음반을 가지고 돌아왔다.{문화저널코리아]그들의 땀과 열정을 1년이라는 준비기간 동안 무한히 쏟아부은 결과물인 타이틀 곡 '너를 원해'가 그들의 열망과 함께 오는 10월 8일 쇼케이스로 오픈되는 것이다.이번 타이틀곡 '너를 원해'는 그동안 '워너원, 보아, 모모랜드, 다이아, FT아일랜드, 장근석'등 수많은 앨범 참여로 떠오르는 작곡가팀 'stain boys'가 작업을 했다.트로피컬 사운드를 가미한 피아노하우스 장르 음악인 타이틀 곡 '너를 원해'는 상쾌한 Pluck 사운드로 시작하여 후렴에는 경쾌한 피아노 리듬이 어우러져 더욱더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하우스 음악이다.아이돌 '영화처럼'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과 거친 음색의 랩이 곡의 느낌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메인보컬의 음색이 더해져 확실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밤, 추억의 영화나 재즈 음악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세계 최대 악기 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10월의 저녁을 아름답게 수놓을 영화 상영회와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먼저 12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영화 ‘뷰티 인사이드‘ 상영회가 열린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성별과 나이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리는 한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여주인공으로 한효주가 출연하고, 날마다 변하는 상대방의 모습은 박서준, 이동욱, 유연석, 박신혜, 천우희 등 여러 배우가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통한 진정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꼽힌다.19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감성 영화의 대표작 ‘노트북‘이 상영된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첫사랑을 끝까지 지켜내는 모습을 담아 많은 사람들이 인생영화로 꼽는 작품이다. 로맨스 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더 노트북’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소설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