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일본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일본 TBS에서 홍지윤의 정규 1집 '지윤 이즈(Jiyun is…) 쇼케이스가 방영됐다. 홍지윤은 간드러진 음색과 표정, 제스처로 첫 정규앨범 수록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무대 후 홍지윤은 "이렇게 영상으로 처음 뵙게 됐는데, 일본에서도 만나는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일본어로 말했다. 생각엔터는 "쇼케이스로 일본 현지 내 팬 유입을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예린'이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예린'은 2024년 1월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YERIN 1st FANMEETING 〈WOORIN & I 〉 IN TAIPEI(예린 퍼스트 팬미팅 <우린 & 아이> 인 타이페이)’(이하 ‘WOORIN & I’)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예린의 데뷔 이후 처음 열리는 해외 단독 대면 팬미팅인 만큼, 전 세계 ‘우린(공식 팬클럽명)’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예린은 이미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예린은 이번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올여름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로 컴백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대성'이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다가오는 2024년 4월부터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를 개최한다. 대성의 이번 라이브 투어는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본 카와사키를 비롯해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D’s IS ME’를 통해 대성은 투어 타이틀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올해 8월 개최한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 역시 6년 만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여전한 현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2013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투어를 비롯해 아레나, 돔까지 휩쓸며 최대 2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린다. 23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내년 2월7일 일본 첫 미니앨범 '노크-온 이펙트(Knock-on Effect)'를 발매한다. 빌리의 일본 컴백은 지난 5월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 재패니즈 버전(Japanese ver.) -'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엔 일본 오리지널 신곡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를 포함해 빌리가 지난달 국내에서 선보인 싱글에 실린 '당(DANG)(hocus pocus)'과 'BYOB(bring your own best friend)' 그리고 '링 마이 벨(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등 다섯 곡을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싣는다. 매번 특별한 콘셉트를 선보인 빌리는 이번에도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음악과 퍼포먼스를 내놓는다고 미스틱 스토리는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요아소비'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대세의 시작을 알린 곡 ‘밤을 달리다(夜に駆ける)’로 공연의 포문을 연 요아소비는 ‘축복’, ‘삼원색’ 등은 물론 최신 발매곡 ‘Biri-Biri(비리비리)’까지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용사’, ‘봄망초’, ‘그 꿈을 덧그리며’ 등을 통해 마치 이들의 일대기를 엿보는 듯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끝으로 가창한 곡은 역시나 전 세계에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아이돌(アイドル)’이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부터 마지막까지 뜨거운 반응과 떼창을 이끌어내며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이번 공연에서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요아소비는 독보적인 감성을 여실히 발휘할 수 있는 세트리스트를 통해 ‘J팝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 완벽한 라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았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트레저 재팬 투어 2022-23 헬로 스페셜 인 교세라돔오사카(TREASURE JAPAN TOUR 2022-23 HELLO SPECIAL in KYOCERADOMEOSAKA)'는 이날 두 개의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주간 DVD 랭킹과 주간 음악 DVD·블루레이(Blu-ray) 랭킹 부문이다. 이번 DVD는 첫 아레나 투어의 파이널 공연 교세라 돔 오사카 콘서트 실황을 담았다. 또한 트레저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투어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이 함께 수록됐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인 서울'을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J팝의 신시대’ 아도(Ado)가 국내 팬들과 만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아도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위시’)’의 예매가 오픈된다. 8일 첫 번째 월드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한 아도는 한국 방문을 공식화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 내년 2월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열리는 첫 내한 콘서트를 통해 특유의 파격적인 음악 스타일과 이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감성을 기반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도'는 최근 아레나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는 J팝 아티스트다. 얼굴 없는 가수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일본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최대 인원 8만 명 규모의 공연을 예고하며 스맙(SMAP), 드림스 컴 트루, 아라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국내에서 아도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의 주제가 가창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가수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UNFORGIVEN(언포기븐) (Japanese ver.)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괴물 같은 화제의 명작 영화 '괴물'의 보석처럼 빛나는 흥행 주역인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오는 12월 20일(수)과 21일(목) 양일간, 생애 첫 서울 방문을 확정했다. 영화 '괴물'에서 ‘미나토’ 역을 맡은 쿠로카와 소야(만 13세, 2009년생)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만 11세, 2011년생) 배우가 12월 20일(수)과 21일(목) 1박 2일 동안, 서울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들은 지난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생애 첫 한국 방문을 한 바, 부산에 이어 서울까지 한국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나선다.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흥행 및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괴물'은 개봉 이후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극장가와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연일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흥행 돌풍에 감사의 의미로 이번 내한을 확정한 영화 '괴물'의 빛나는 두 아역 주인공들은 오는 12월 20일(수)과 21일(목) 양일간, 한국 매체와 관객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으로, 자세한 스케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쿠로카와 소야는 이 작품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가 내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파이널 해킹 게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는 일본 작가 시가 아키라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다. 2018년 첫 개봉 당시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수입 19억엔(약 172억) 이상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2020년 개봉한 속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붙잡힌 살인귀'는코로나19 긴급사태로 인한 극장 휴관 상황에서도 관객 수 9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한국에서도 배우 천우희·임시완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로 리메이크됐다. 중국에서도 리메이크를 준비하고 있다. '파이널 해킹 게임'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이다. 권은비는 이 작품으로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흑발의 미녀 수민 역을 맡았다. 연출을 맡은 'J호러의 거장' 나카타 히데오 감독은 "권은비는 일본어로의 감정 표현과 다이내믹한 신체 표현을 훌륭하게 연기했다"고 극찬했다. 이날 오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가요계에 새로운 시대를 연 가수 아도(Ado)가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아도는 내년 2월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아도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위시’)’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아도는 2017년 ‘니코니코 동화’에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너의 체온’ 커버를 투고하며 ‘우타이테’로서 활동을 시작한 보컬리스트다. 이후 2020년 유명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인 존 야키토리(jon YAKITORY)의 작품 ‘シカバネーゼ/Shikabanēze(시카바네제)’를 가창, 이 곡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같은 해 ‘시끄러워(うっせぇわ/Usseewa)’를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0대들의 정서를 대변한 과감한 가사와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목소리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듬해 3월 솔로 가수로서는 최연소로 빌보드 재팬 차트 스트리밍 누계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2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시티팝 아티스트’ 유키카가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가수 유키카는 오늘(1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타임-랩스)’를 발매한다. ‘Time-Lapse’는 한국과 일본의 80~90년대 음원을 리메이크해 담아낸 앨범이다.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포함, 나미의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장필순의 ‘점점 더’, Anri(안리)의 ‘Remember Summer Days(리멤버 서머 데이즈)’, Ohashi Junko(오아시 준코)의 ‘Telephone Number(텔레폰 넘버)’와 Inst.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시티팝’ 감성을 한껏 녹여낸 이번 앨범에는 kyto6(카이토)와 nokdu(녹두)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수록곡을 원곡이 가진 특유의 매력, 낭만과 더불어 유키카의 화사한 음색과 맞아떨어지는 경쾌한 방향으로 재해석해 리스너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어 원곡의 경우 모두 한국어로 번안한 가삿말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time(타임)’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유키카는 신보 ‘Time-Lapse’로 시티팝 본연의 매력을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신곡으로 리스너와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 1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요아소비의 새 일본 싱글 ‘Biri-Biri(비리비리)’가 공개됐다. ‘Biri-Biri’는 닌텐도 오픈 월드 RPG 게임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발매 1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사운드 트랙이다. ‘울려라! 유포니엄’의 원작 작가로도 유명한 타게다 아야노가 집필한 소설 ‘Biri’를 기반으로 작업됐다. 라이트 일렉트로 팝 장르의 ‘Biri-Biri’는 리드미컬한 가사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을 뿐 아니라, 온라인 커버 아트 역시 ‘포켓몬스터’ 캐릭터 빠르모트(Pawmot)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J팝 대표 아티스트 요아소비는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들은 데뷔곡 ‘Into the Night(인투 더 나잇)’으로 일본 최초 스트리밍수 10억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통해 글로벌한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아이돌’은 빌보드 재팬 ‘Hot 100’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4세대 K팝 간판 걸그룹 '아이브(IVE)'가 첫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5~16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K-ARENA Yokohama)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료했다. 이날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엠(I AM)'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히트곡 무대, 유닛 무대, 일본 공연만을 위한 첫 번째 일본 앨범 타이틀곡 '웨이브(WAVE)' 무대는 물론,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자랑하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아이브'는 지난 2월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통해 5만7000명의 일본 팬들과 만났다. 당시 현지 첫 일본 단독 공연임에도 아레나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아이브'는 이번에는 요코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데뷔 1년1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돈다. 17일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지난해 12월 데뷔한 앤팀은 내년 1월부터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FIRST PAW PRINT)'를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총 8개 도시에서 열린다. 내년 1월21일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미야기, 가나가와를 거쳐 서울을 찍고, 아이치와 오사카로 이어진다. 서울 공연은 내년 2월 17~18일 KBS 아레나(KBS ARENA)에서 열린다. 투어 명인 '퍼스트 포 프린트'엔 앤팀의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부터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 위', 정규 1집 '퍼스트 하울링 : 나우'까지 연결되는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의 스토리와 새로운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아홉 멤버의 포부가 담겼다. 앤팀은 지난 15일 '퍼스트 하울링 : 나우'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녹인 타이틀곡 '워 크라이(War Cry)'와 커플링곡 '드롭픽(Dropkick)'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올가을 모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이 19세기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키요카’와 ‘미요’의 러브스토리에 얽힌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나의 행복한 결혼'은 가문의 능력을 이어받지 못해 미움받던 ‘미요’가 냉정한 이능력자 ‘키요카’와 정략결혼을 하게 되면서, 숨겨진 능력을 깨닫고 진정한 사랑을 시작하는 설레는 로맨스. 영화 촬영 이후 이마야스 프로듀서가 “마치 역사적인 건축물을 돌아보는 여행 같았다” 고 평할 정도로 긴키 지방의 명소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영화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을 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소설 속 가상의 세계를 영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옛 해군 장관의 관저가 유서 깊은 명문가인 쿠도 가문의 저택이 되었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중요문화재 록카엔이 사이모리 가문의 집으로 탈바꿈했다. 붉은 벽돌로 둘러싸여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카렌가 파크에선 ‘키요카’가 위협에 맞서 싸우는 대규모 전투 장면을 촬영했으며, 국보 건물이 있는 센쥬지는 제도에 군림하는 황족의 거처로 변해 압도적인 위엄과 무게감을 선사한다. 특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