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권영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21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을 통해 베트남 신인 두 그룹을 초청, 한국 대중음악 산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이그룹 '슈퍼 브이(Super V)'는 2018년 데뷔, 기존 '제로 나인(Zero 9)'에서 최정예 멤버 3명으로 새롭게 결성된 댄스 유닛이다. 걸그룹 '오투오 걸 밴드(O2O girl band)'는 2019년 베트남판 프로듀스 101을 거쳐 결성된 그룹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최정예 멤버 3명 유닛으로 참여한다. 두 그룹은 보컬, 댄스, 무대, 이미지 트레이닝 등 체계적인 케이팝 연수 시스템을 약 11주간 경험한 뒤 2~3곡의 음원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제작, 공개한다. 발매한 음원은 향후 아티스트들의 현지 활동을 고려해 베트남어로 번역될 예정이다. 또 한국문화 체험으로 지난해 베트남 내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명소, 음식, 문화 등을 체험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올해 신규 사업인 '2021 동반성장 디딤돌' 대상국은 베트남으로 신남방 국가들 중 한류의 영향력 및 현지 음악 산업의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문화저널코리아 권영준 기자 | 담백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지난 12일 여름노래의 계보를 잇는 곡 “여름 바다로”를 발매한 우재가 음원 공개8일만에 Vlog스타일의 신선한 시도로 만든 오피셜 MV를 공개했다. 음원 공개 이후 일부 음악 유튜버들에게 선곡되어 가사 비디오가 먼저 만들어져 있던 상태에 오피셜 뮤비가 조금 늦게 공개된 상황이다. 계속되는 비와 코로나의 여파가 겹쳐 촬영 스케쥴이 조금씩 딜레이 된 영향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그 여파를 씻고도 남을 만한 신선한 Vlog 스타일의 뮤비가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재의 첫 싱글 “여름 바다로”는, 지치고 따분한 일상에 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모든 걸 잠시 잊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여름의 행복을 만끽하자라는 내용의 가사와 어디선가 들어보았을 법한 쉽고 익숙한 멜로디가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함께 어우러져 산뜻하고 흥겨운 이지리스닝(Easy listening)곡으로, 뮤비는 노래의 가사처럼 실제 친구들인 4명의 소녀들이 따분한 일상을 잊고 여름 바다로 훌쩍 떠나 행복을 만끽하는 우정여행을 테마로 최근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Vlog 스타일
양세종은 오는 12월 23일 슈피겐홀에서 오후 3시, 7시에 걸쳐 2회차로 진행되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마음이 머무는 시간’을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흰 커튼 속에서 ‘전매특허’ 심쿵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양세종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포근한 니트와 내리쬐는 햇살, 그리고 그가 뿜어내는 따사로운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번 팬미팅 타이틀 ‘마음이 머무는 시간’은 양세종이 직접 제안한 타이틀로,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언제나 마음만큼은 그 겨울날에 편안히 머물다 올 수 있기를 바라며 뜻 깊은 순간을 만들자는 의미가 담겼다.‘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통해 진정성 가득한 자세와 눈빛을 보여주며 대세 반열에 오른 양세종답게 타이틀부터 진심을 가득 담아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오로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배우 ‘양세종’을 더 깊이 알
1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황정민 X 함춘호의 ‘남자의 노래 (아버지)’, 윤종신 X 최원혁, 강호정이 리메이크한 ‘첫사랑’은 봄여름가을겨울 데뷔 30주년 트리뷰트 음원 프로젝트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Vol.3에 수록곡이다. 두 곡은 2008년 발표한 봄여름가을겨울 8집 <아름답다, 아름다워!>에 수록됐던 노래로 봄여름가을겨울 팬들이 단연 손에 꼽는 숨은 명곡들이다.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됐던 황정민의 ‘남자의 노래 (아버지)’는 김종진이 “고(故) 김광석과 고(故) 김현식의 목소리를 합친 것 같다”고 감탄할 만큼 특별한 감성으로 완성됐다. 함춘호는 우쿨렐레, 슬라이드, 거트, 스틸기타 등 다양한 기타 연주를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종신은 ‘첫사랑’의 리메이크 작업을 강호정, 최원혁 등 국내 최고의 사운드 장인들과 함께 했다. 윤종신, 강호정, 최원혁은 원곡의 톤과 연주를 그대로 살리며, 곡의 밀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번에 발표한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Vol.3에 수록된 두 곡은 모두 원곡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