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가 2024년 공연 20편, 전시 5편, 교육 6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공연 연강홀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진행 중인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 이어 연극 '엠. 버터플라이',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차례로 재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을 만난다. 연말에는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가 창작 초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 뮤지컬 어워즈,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 등을 수상한 박천휴(작/작사), 윌 애런슨(작/작곡) 콤비의 신작이다. Space111은 젊은 창작자들의 실험실 ‘두산아트랩 공연’으로 문을 연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팀)은 발레, 다큐멘터리 등 형식의 경계에 대한 고민과 세대, 인공지능, 분단, 노동, 여성 등 지금 우리 사회 이슈를 다양한 시각으로 담을 예정이다. 2013년부터 매년 봄에 진행하는 두산아트센터 통합 기획 프로그램인 두산인문극장이 2024년은 '권리'를 주제로 펼쳐진다. '권리'와 연결된 사회학과 인문학, 과학 등 각 분야 강연과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DAC Artist 신진호, 배해률의 신작을 잇따라 선보인다. 연말에는 2021 두산연강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송은이와 김미경이 한 회사 대표로서 겪는 고충을 토로하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17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이하 ’토크백’)' 4회에서는 MC 송은이X김숙이 열정 강사 김미경을 찾아가 그녀의 가방 속 소지품과 인생 이야기를 ‘탈탈탈’ 털어본다. 스타 강사이자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 대표를 맡고 있는 김미경은 새벽부터 시작되는 바쁜 일상을 공개하며 직원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김미경은 “CEO 생활하다 보면 못된 짓을 많이 한다. 내 불안함이나 부담감을 직원들에게 전가할 때가 있다”며 조급한 마음에 직원들에게 상처를 준 경험을 고백한다. 또한 김미경은 “오래된 직원들은 나의 가엾은 점을 간파하고 나를 용서한 사람들”이라며 직원들에게 손편지를 전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김숙이 맞장구를 치며 “저도 송은이 언니 많이 용서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비결(?)을 언급하자 송은이는 “니가 뭘 날 용서해”라며 버럭 해 모두가 폭소를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김미경은 “은퇴에 대해서 생각한다”며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는다. 김미경이 “인기가 떨어져서 사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오는 1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문화계 인사들의 극찬이 담긴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거장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영화 감독부터 배우, 뮤지션, 작곡가, 칼럼니스트 등 문화계 인사들의 극찬을 담은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강력 추천 영상은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와 문화계 인사들의 극찬이 한데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배우 예지원은 “거대한 물결 같은 느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감동이 밀려들었다. 음악이 끝났을 때의 정적, 악장 넘기는 소리까지 다 음악 같았다. 신비로운 경험이었다”라는 평으로 감동을 전했고, 배우 채시라 역시 “한 예술가가 삶을 마무리하면서 이런 작품을 남겼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다.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뮤지션 백아연은 “극장에서 보니 선생님과 나, 이렇게 둘이서만 한 공간에 있는 느낌이었던 만큼 영화관에서 직접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추천했고, 밴드 딕펑스의 연주자인 김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션이 14년 간의 꿈이었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을 건립한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이 공동 대표직을 맡은 승일희망재단은 지난 13일 경기 용인시에서 루게릭요양병원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는 션이 지난 2009년 박승일 전 농구 코치를 처음 만나 2011년 힘을 합쳐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한 이후 약 14년 만의 결실이다. 그간 션은 병원 건립을 위해 각종 캠페인·챌린지를 활발히 펼쳐왔다. 올해에도 '2023 춘천마라톤', '2023 미라클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통영 철인 3종 경기' 등 꾸준히 참여하며 지금까지 5억5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다. 션은 "14년 동안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정말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박승일 대표와의 약속을 비롯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많은 루게릭 환우들과 그 가족분들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더 이상 한 사람의 꿈이 아닌, 우리 모두의 꿈이 된 루게릭요양병원 완공을 기대하며 차근차근 벽돌 한 장씩 쌓아가겠다"며 "아이스버킷챌린지부터 지금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한류그룹 '엑소(EXO)'의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 선공개곡 '렛 미 인(Let Me In)'이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팝 트랙 50(The 50 best K-pop tracks of 2023)' 중 1위에 올랐다. 데이즈드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3년 최고의 K팝 트랙 50' 리스트에서 엑소의 '렛 미 인'을 이 같이 정상에 올렸다. 데이즈드는 해당 곡에 대해 "주인공이 너무 깊이 사랑에 빠져 바다 밑바닥에서 고립된 채 연인의 손길을 갈망하고 기다리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렛 미 인'이 선사하는 이러한 챌린지는 엑소가 완전히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일 뿐이다. 엑소는 보컬을 통해 리스너들을 몽환적으로 감싸는 것부터 시작해 강렬한 그리움으로 흐르는 음악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든다"고 호평했다. 엑소가 정규 7집 발매에 앞서 지난 6월 선공개한 '렛 미 인'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문화저널코리아 양영철 기자 | “세대를 봐야 시대가 보인다” '90년생이 온다'를 통해 MZ세대를 분석한 임홍택 작가의 신간 '2000년생이 온다'(십일프로)가 출간됐다. 흔히 2000년대생은 90년대생과 함께 MZ세대로 묶이곤 한다. 다만 이들은 90년대생보다 190만여 명이나 적은 496만여 명이 출생했다. 본격적인 저출산 시대의 첫 번째 세대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온 이들은 늘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살아왔다. 많은 정보를 토대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지금 우리는 노동력 부족이라는 예상된 미래와 더불어 탈회사형 인간의 등장이라는 뜻밖의 미래도 함께 맞이하는 중이다. '90년생이 온다'가 출간됐을 때만 해도 9급 공무원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이제는 모든 게 바뀌었다. 노비가 될 바에는 대감집(대기업) 노비가 되겠다는 말도 통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모두 똑같은 노비일 뿐이다. 이들이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을 선호하지 않는 건 근로소득의 소중함을 몰라서가 아니다. 오히려 직장 생활을 지속해서는 답이 안 나온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중소기업은 단기 일자리와 임금 차이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강에 유럽풍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한강겨울페스타'가 찾아온다. 서울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강 곳곳에서 펼쳐졌던 겨울 축제·행사를 한데 모아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뚝섬·여의도·잠원·난지·망원 등 7개 한강공원에서 '한강겨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2023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은 뚝섬한강공원에서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크리스마스 볼거리들로 가득 채운 포토존 '메리 빌리지', 크리스마스와 새해 콘셉트의 '메리마켓', 겨울철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라운지'가 있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개최를 알리는 점등식이 해군 군악대의 축하공연으로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한강 눈썰매장'은 뚝섬·잠원·여의도한강공원 3곳에서 22일부터 내년 2월12일 동안 운영한다. 휴무 없이 주간,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시민들이 다양한 곳에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눈썰매장을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처음으로 야간개장도 운영한다.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기간 동안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은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색채의 여행자들' 전시를 지난 12일(화)부터 내년 4월 7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삶과 작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 장소에서 관람하는 고품격 명화전으로, 제주도립미술관이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전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북 작품이자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인 ‘재즈(JAZZ)’ 원본을 비롯한 80여 점의 작품과 라울 뒤피의 유화, 수채화, 드로잉, 판화, 아트북 등 1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재즈(JAZZ)’는 앙리 마티스의 종이 오리기 기법(Découpage·데쿠파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트북 형태의 작품으로 스텐실 판화 20점이 수록돼 있다. 특히 각 스텐실 판화가 수록된 페이지 전체를 공개해 원작의 느낌과 감동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라울 뒤피의 가로 60m, 높이 10m, 250개의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작품 ‘전기의 요정’과 라울 뒤피가 제작한 패턴을 활용해 제작된 드레스 17벌을 비롯해 유화와 과슈 수채화, 드로잉 및 판화 등 원작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이 청룡의 해 2024년의 문을 로 활짝 연다. 1월5일부터 6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진행되는 에는 대한민국 성악계를 이끌어갈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와 국보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양일간 펼쳐지는 무대에선 2024년 국립오페라단의 정기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오페라단이 엄선한 푸치니 오페라 속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첫날 공연은 대한민국 성악계를 이끌어갈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12인의 무대로 준비했다.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는 국립오페라단이 2023년 5월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성악가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안정적인 공연 출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소프라노 김유진, 안혜수, 메조소프라노 김세린, 신성희, 테너 강도호, 구태환, 이요섭, 바리톤 나의석, 박은원, 이천초, 베이스 박의현, 최공석 등 총 12명의 솔리스트가 이번 공연에 함께한다. 이들은 등을 통해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왔으며 2024년 정기공연 (2024.2.22~25)과 (2024.4.11~14) 무대에서 설 예정이다. 1부는 최승한 지휘자와 코리아쿱오케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피아니스트 최현아가 ‘빛과 어둠 그 어딘가’를 주제로 오는 1월 28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올린다.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비롯하여 그녀의 기획력이 돋보이는 독주를 감상할 수 있었던 데에 이어, 본 독주회에서는 ‘빛과 어둠’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음악에 접목하여 인간의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간은 빛나는 선한 모습과 반대로 어둠의 악한 모습을 누구나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사회적, 환경적으로 학습된 규칙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이면에는 어둡고 우울한 감정이 숨겨져 있다. 피아니스트 최현아는 이것이 나쁘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닌, 선과 악의 경계에서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을 본 연주의 목표로 둔다. 피아니스트 최현아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으로 절제와 온화한 음악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음악은 방랑과 죽음에 가까이 있는데, 이 곡 역시 그가 죽기 두 달 전 작곡되었다. 죽음에 직면한 상태이지만 오히려 생명에 대한 존중과 초연함이 그동안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또한 고전적인 특징과 낭만적 특징이 공존하여 소나타형식을 취하면서도 슈베르트의 개성이 담긴 유려한 멜로디가 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피아니스트 이여경이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오는 1월 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가진다. 지난 2023년 10월,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귀국독주회 “Letter D”에서 고전에서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파토리와 거침없고 힘차지만 과하지 않고 절제된 터치로 관객들에게 갤러리의 그림들 속을 걸어다닌 듯한 감동을 전달하였다. 설렘과 고뇌를 그리다가도 그것을 뛰어넘는 열정과 희망의 벅찬 감격이 그녀의 손끝에서 고스란히 전달된 연주를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음악의 거장들을 배출해낸 도시들을 배경으로 그녀의 피아노음악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그녀의 리사이틀 시리즈 ‘Stadtpoesie: 도시의 시’ 첫 번째 에피소드로 프랑스 파리를 선택했다. 그녀의 스승인 Olivier Gardon 올리비에 갸르동교수의 영향과 파리 여행의 추억 때문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파리국립음악원과 하노버음대 교수인 갸르동 교수와의 만남에서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프랑스 음악에 매료되었고 그녀의 많은 파리여행의 추억과 맞물려 파리는 청중에게 첫번째로 들려 주고픈 도시가 되었다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을 마주했을때 귀에 울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2024 국립오페라 스튜디오 상반기 교육생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국립오페라 스튜디오는 현장형 오페라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무대를 위해 필요한 전문 지식과 소양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나 올해는 독일 베를린 도이치오페라극장 크리스토프 조이펠레 예술감독이 내한하여 직접 심사하며 오디션 우수자는 베를린 도이치오페라극장의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기회를 얻는다. 2024 국립오페라 스튜디오 상반기 교육생 선발은 성악, 음악코치(피아니스트), 연출, 지휘 등으로 총 4부문으로 나뉘며 1차 대면 오디션, 2차 대면 오디션 및 인터뷰로 진행된다. 연출, 지휘 부문의 경우 1차 심사는 비대면으로 각각 서류, 동영상으로 평가한다. 지원 자격은 매니지먼트 등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전 기간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대졸 이상의 전문 교육을 받은 자로, 2차 심사일 기준 33세 이하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2024년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이뤄지며 신청은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은 선발 인원 확대 및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포브스 코리아가 선정한 유망 작가이자 표갤러리의 첫 온라인 전시회 주인공 전은숙 작가의 실물 작품 2점이 NFT 로 발행되어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업비트NFT에서 오는 12월 20일 수요일 오후 12시에 판매된다. 전은숙 작가는 현재 표갤러리 온라인 전시회에서 《피페팅ㅡ골라먹는 美味(미미)》 개인전을 진행중이며, 업비트NFT에서 판매 예정인 두 실물 작품 NFT 를 구매하여 일정기간 보유시 전은숙 작가의 실물 작품 <한여름 밤의 꿈 1>, <Super glue 2> 2점을 직접 소유해 볼 수 있다. 앞서 12월 6일 1차은숙, Super glue 2>, 2022, Oil on canvas, 72.7x90.9cm로 진행했던 전은숙 작가의 디지털아트 NFT 는 모두 완판되었으며, 6일 발행한 전은숙 작가의 디지털아트 NFT 보유자는 이번 20일 진행하는 전은숙 작가의 실물작품 NFT 구매시 20%의 특별 할인 혜택이 준비 되어있다. 표갤러리는 온라인 전시와 NFT 아트와의 연계를 통해 오늘날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예술을 결합하여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예술 향유 및 구매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12월16일부터~ 12월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문화도시 의정부 – 문화 누림 특별전’ '오르:빛 워터파고다'가 열린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1년 차를 마무리하고 있는 문화도시 의정부는 시민들의 문화 누림 기회를 증진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문화도시와 시민이 함께 꿈꾸고 소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오르:빛 워터파고다'의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의 합성어로,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늘에 뜻을 닿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12m의 물탑과 사방에 흩어진 물덩어리들은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내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만지면 물방울 소리가 나는 물덩어리들을 직접 쌓아 올리고 감각하며 서로의 소망과 희망을 적어 AR로 공유하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본 전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달의제곱 스튜디오가 함께 제작한 체험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로 수원시, 부천시, 광명시에 선보이며 사전예약 매진, 관객만족도 4.76점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다시금 만나볼 수 있게 된 이번 전시는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창작뮤지컬을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DIMF 창작지원사업을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DIMF는 내년 1월5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축제 원년인 2007년부터 이어진 DIMF 창착지원사업은 제작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초연, 축적된 DIMF의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진출 및 재공연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뮤지컬 창작자 사이에서는 작품 개발을 위한 최고의 테스트 베드로 꼽힌다. 실제로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7년간 76개 신작이 탄생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국내 재공연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활발한 활약 중이다. 공모 대상은 제18회 DIMF 기간 중 전막 공연 실연이 가능한 작품으로 국내 신인 또는 기성 뮤지컬 단체(법인포함), 개인까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컨소시엄 및 프로젝트 팀의 형태로도 참여 가능하며 공고된 제출자료를 준비해 메일(dimfnewmusical@dimf.or.kr )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작품의 러닝타임은 최소 1시간20분 이상으로 구성돼야 하며(단, 가족&어린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