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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태리,'복면가왕.. "너무 떨렸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배우 이태리가 '복면가왕'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태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네!!! ‘썩 꺼지시오! 소방차!’ 는 바로 저였습니다. 너무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됐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태리는 소방차 가면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썩 꺼지시오 소방차'는 1라운드 세 번째 조 '우리골목 인기스타 소독차'와 YB의 '너를 보내고'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우리골목 인기스타 소독차'가 승리했고, '썩 꺼지시오 소방차'는 이태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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