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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샤이니 일본 팬미팅, 5만5000명 몰렸다

그룹 '샤이니'가 일본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샤이니 월드 J 프리젠츠~샤이니 스페셜 팬이벤트~'로 5만5000명이 운집했다.  
  
샤이니는 이날 팬미팅에서 신곡 '서니 사이드'를 비롯해 '데리러 가' '아이 원트 유' 일본어 버전 등 8월1일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수록곡을 처음 선보였다.

 

샤이니 노래 중 팬들의 사전 투표로 선정된 댄스, 발라드, 보고싶은 무대 톱10을 발표하고 '에브리바디' 등도 불렀다.

한편, 샤이니는 28~30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18 인 오사카'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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