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이 오페라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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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찬희)는 <2019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5개 작품 출연자를 선발하는 오디션의 원서를 7월 17일(화)부터 8월 17일(금)까지 접수한다.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상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 응시자는 출연을 희망하는 작품과 배역을 2지망까지 선택한 후 제시된 배역별 지정곡 각 1곡씩 총 2곡을 준비하면 된다.
상세 요강과 응시원서는 예술의전당과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메일(operakorea@sac.or.kr)로만 접수 받는다.
문의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사무국(02-580-1895~6)에서 가능하다. 대상 작품은 ▲ 글로리아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 노블아트오페라단 <나비부인> ▲ (사)호남오페라단 <달하, 비취시오라> ▲ (사)더뮤즈오페라단 <배비장전> ▲ 선이오페라앙상블 <코지 판 투테>다. 오디션은 8월 22일(수)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상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