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구포크페스티벌'에 '이브의 경고'의 가수 박미경(53)이 가세한다.
그녀는 27~29일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축전 첫날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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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강산에, 로이킴, 박미경, 김종환, '자전거 탄 풍경', 채환 등이 출연한다. 28일 무대는 알리, 정동하, 조관우, 정훈희, 임지훈, '딕패밀리' '소리새' 등이 꾸민다.
마지막 날에는 송창식&함춘호, '최이철의 사랑과 평화' '김목경 밴드' 김학래, 남궁옥분, 백영규 등이 출연한다.
대구포크페스티벌 김환열 조직위원장은 "레전드에서 70~90 뮤직아이콘, 신세대 싱어송라이터까지 지역과 세대를 넘는 공감대 형성이 라인업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올해는 시민포크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예선 통과 팀이 28일 본선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