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컴백을 앞둔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3곡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SNS에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칠렉스(CHILLAX)'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 등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가수 휘성(36)이 작사했다. 휘성의 낭만적인 노랫말과 트와이스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2번 트랙 '칠렉스'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와 상쾌한 댄스홀 비트가 어우러졌다.

3번 트랙 '샷 스루 더 하트'는 모모(22)·사나(22)·미나(21) 등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9일 공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8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3개월 만의 컴백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9연속 히트를 정조준한다. 이번 신보에는 신곡 3곡, '왓 이즈 러브?' 수록곡 등 9개 트랙이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