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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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7일 방송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7회가 전국 시청률 8.5%와 수도권10.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제7회 방송에서는 '이영준'(박서준)이 '김미소'(박민영)와 연인이 되고 싶은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날 지상파와 종편 시청자 연령대별 순위에서 10대부터 40대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독일 경기 지상파 3사 중계 방송으로 SBS TV 드라마 '훈남정음', MBC TV '검법남녀' 등 동시간대 드라마가 결방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7월4일 처음 방송할 예정이다
TNMS 미디어데이터의 10대부터 40대 시청자 순위를 살펴보면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날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독일 경기 지상파 3사 중계 방송 다음으로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