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니아'가 8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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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인 테디 라일리의 '닥터 필굿'을 비롯해 프로듀서 미코 월튼의 '렛 미 댄스', 크리스타 영스의 '오버 디 오버', 멜라니 폰타나의 '투나잇' 등 신곡 3곡을 포함, 20개 트랙이 실리는 정규앨범 형태다.
라니아는 해외 프로모션도 본격화한다. 28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7월19일 브라질 4개 도시에서 열리는 '월드 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8월에는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4개국 투어 등이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