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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틴 스미스X위키미키 리나 신곡 '집 앞'...“한 여름

“한 여름, 가장 설레는 순간을 떠올리며 작곡”

리나의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 X 마틴 스미스 순수한 음색이 만난 여름 '썸곡'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리나와 팝 듀오 마틴 스미스(전태원, 정혁)의 신곡 '집 앞'이 새로운 '썸곡'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집 앞'은 판타지오뮤직의 감성 주파수 프로젝트  ‘FM201.8-06Hz’의 여섯 번 째 곡으로 위키미키의 리나와 팝 듀오 마틴 스미스가 함께 불렀다.


집 앞은 달콤한 멜로디에 썸남썸녀가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듯, 리나와 마틴 스미스가 한 소절 한 소절 번 갈아가며 부르며 설렘으로 가득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곡이다. 

'리나'는 집 앞에서 평소 보여준 틴크러쉬와는 또 다른 핑크빛 매력을 선사하며, 마틴스미스는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더했다.


남녀간의 밀고 당기는 속마음을 귀엽게 표현하며 떨림과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집 앞'은 마틴 스미스의 멤버 전태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전태원은 가장 설레는 순간을 생각하며 쓴 곡이다. 


이 설렘을 여름 밤 가장 잘 어울리는 사운드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녹음하면서 리나 양의 목소리가 가진 풍부한 표현력에 감탄하며 작업했다고 밝혔다.


마틴 스미스는 엠넷 슈퍼스타 K7에서 주목을 받은 팝 듀오로 최근 발표한 첫 EP '슬레이트'의 타이틀곡 '미쳤나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작사 작곡 실력과 매력있는 음색으로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마틴 스미스는 방송과 라이브 무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버저비트 페스티벌' '어반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경주'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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