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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은 12월 18~19일 '일본 공연의 성지'로 통하는 도쿄 부도칸, 내년 2월 2~3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갓세븐 아레나 스페셜 2018~2019'를 펼친다.
20일 현지에서 새 싱글 '더 뉴 에라(THE New Era)'를 발표한 갓세븐은 지난달부터 일본 6개 도시를 도는 전국 홀 투어도 병행하고 있다.
갓세븐은 일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삿포로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5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친 전국 투어를 열었다.
이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로 그해 부도칸에 첫 입성했고 1년 만에 재입성한다.
갓세븐은 일본뿐 아니라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하고 있다. 방콕, 마카오,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 타이베이, 자카르타, 토론토,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뉴욕, 멕시코시티,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 등지를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