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소울(GSoul)이 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와 공동제작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 ▲ 지소울. 2021.02.08.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 |
워너뮤직코리아는 "솔(Soul)풀한 음색을 가진 지소울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굿프로젝트와의 공동 제작을 통해 좋은 앨범을 선보이려 한다"고 전했다.
지소울은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2년 뒤 하이어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활동명을 골든으로 바꿨다.
지난해 본명 김지현으로 출연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우승하며 재주목 받았다.
같은 해 엠넷 '쇼미더머니 9' 세미파이널에서 쿤디판다의 무대와 에픽하이 정규 10집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초 다시 활동명을 지소울로 다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