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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백영규 데뷔 40주년 기념.. ‘명가의 품격’

한국 싱어송라이터 페스티발..백영규 세 번째 공연

 

한국 싱어송라이터 릴레이 페스티발 명품 콘서트 <명가의 품격> 세 번째 공연은 순이 생각’, ‘잊지는 말아야지’, ‘슬픈 계절에 만나요의 주인공으로, 음악 외길 40, 한국 대중음악계의 의미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영규의 무대로 진행된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백영규는 지난 1978순이 생각으로 데뷔한 이후 최근의 신작 술 한 잔에 이르기까지 정규앨범 15장과 싱글앨범 5장을 발표하였고, 김세화, 도시의 그림자, 박정수 등 가요계의 실력 있는 후배들의 앨범도 다수 제작하면서 히트 제작자로도 명성이 높았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데뷔 4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화려한 이력을 집대성한 바 있다.


올해로 12년째 경인방송 라디오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을 진행하면서, 무려 21일 동안 가왕 조용필 특집을 기획했고, 인천을 주제로 한 노래 발굴과 창작곡 발표 등 기념비적 활동을 펼쳐 지난 2016올해의 인천인상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7080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백영규의 저력은 특히 공연을 통해 빛을 발한다. 그동안 쉴 새 없이 창작곡 발표와 콘서트를 이어온 그는 최근 7~80년대의 음악적 향취가 물씬한 <백다방 콘서트>를 기획, 첫 공연 매진이라는 성과를 일궈내기도 했다.

 

이번 한국 싱어송라이터 페스티발 명가의 품격백영규 단독 공연은 그 동안의 음악 외길 40년을 돌아보는 공연으로 150석의 아담한 소극장에서 본인의 히트곡들과 신곡을 빠짐없이 들려줄 예정이고 그만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구수하게 곁들일 예정이다.

 

최근 그의 공연에 함께 하는 싱어송라이터 진수영과 키보디스트 정은주, 바이올린 연주자 김진호가 함께 한다. 또 오프닝 공연으로는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6인조 밴드 장팀장프로젝트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622일 저녁 8, 장소는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전용 공연장인 엠팟홀(7호선 학동역 6번 출구 삼익악기 빌딩)이다.

 

티켓 가격은 4만원이며 인터파크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전에 와인과 음료가 무료 제공되어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악기의 명가(名家) ()삼익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과 한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를 대표하는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회장 신현대)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 싱어송라이터 페스티발 <명가의 품격>68일 김목경 공연을 시작으로, 615일 이치현, 622일 백영규, 629일 추가열, 76일 양하영, 713일 소리새, 720일 하남석, 727일 신현대의 공연까지 8주간의 품격 있는 단독 공연 무대가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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