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탐정: 리턴즈'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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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는 15~17일 개봉 첫 주말 1040개관에서 1만4939회 상영하며, 68만6807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셜록 덕후'인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의 전설적인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의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