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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록의전설..김종서·김태원·김경호·박완규..'락 포에버'으로 뭉친다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락 포에버'

한국의 대표 '록의 어벤저스' 로커 김종서(53), 밴드 '부활'의 김태원(53), 김경호(47), 박완규(45)가 광복절인 8월1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락 포에버'를 연다.  

1987년 밴드 '시나위' 보컬로 데뷔한 김종서는 '아름다운 구속'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김태원은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김경호, 허스키 보이스 박완규는 내로라하는 록 보컬들이다.

이들은 지난 3월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FOUREVER)'를 결성하고 록 발라드 장르인 싱글 '프라미스(PROMISE)'를 발표했다.

 

콘서트 기획사는 "대한민국 록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로커들의 쉽지 않은 의기 투합인 만큼 단발성 이슈로 끝내지 말자고 네 사람이 동의했다. 그 의지가 낳은 결과물이 바로 콘서트 '락포에버'"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대중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실력 있는 후배들과 함께 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자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페스티벌형 콘서트"라고 부연했다.

이들 외에 로맨틱 펀치, 몽니, 곽동현을 비롯해 그룹 '위너' 전 멤버인 남태현이 만든 '사우스클럽' 등 후배 가수들이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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