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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JTBC 양원보 기자, ‘310 중계석’ 앵커로 나선다

양원보 앵커 “현장의 생생함 고스란히 전달하겠다”

 

JTBC ‘310 중계석’

 

‘정치부회의’와 ‘뉴스룸’에서 경쾌한 느낌으로 뉴스를 전달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JTBC 양원보 기자가 신규 프로그램 ‘310 중계석’의 앵커로 나선다.[문화저널코리아]  

 

JTBC는 20일부터 보도프로그램 전반을 개편하며 신개념 뉴스쇼 ‘310 중계석’을 신설한다. 평일 월~금 오후 3시 10분에 방송되는 ‘310 중계석’은 스포츠 중계 방식을 차용한 새로운 느낌의 보도 프로그램이다.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양원보 앵커가 스포츠 캐스터처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양원보 앵커는 ‘정치부 회의’에 출연하면서 명확한 전달력은 물론이고 예능감까지 드러내 주목받은 인물이다.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캐릭터를 닮아 ‘미니원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사랑받고 있다.

 

현재 JTBC 메인뉴스 ‘뉴스룸’에서도 파격적인 코너 ‘원보가중계’를 진행하며 기존의 뉴스 전달자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신설되는 ‘310 중계석’ 역시 양원보 앵커의 진행방식과 특징을 감안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예능만큼 재미있는 뉴스’를 표방한다. 

 

JTBC는 양원보 앵커를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더 많은 내용이 담긴 양원보 앵커의 Jtalk 영상 인터뷰는 유튜브 JTBC News 채널(https://youtu.be/dQ__UXI4FmU) 및 Cultur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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