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서형래 기자 |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콘서트로 제작되어서 2025년 4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헀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2025년 5월 31일, 6월1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져서 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공연시장 티켓 판매 현황 분석 결과에서 <진격의 거인 오피셜 콘서트>가 서양 음악(클래식)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였다.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10월 25,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앵콜 공연 개최를 결정하였고 티켓 오픈 동시에 2회 공연이 매진되었다.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진격의 거인> 특유의 강렬한 비쥬얼과 음악, 원초적인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
4월 미국 L.A의 돌비 씨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연장인 미국 돌비 씨어터, 카네기 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진격의 거인> 특유의 강렬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 음악, 그리고 매혹적인 성악이 어우러지며 관객 들을 작품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가 될 것이다.

진격의 거인 1,2,3기와 파이널 시즌의 음악을 맡았던 ‘사와노 히로유키’와 파이널 시즌 음악에 함께 참여했던 ‘야마모토 코타’ 가 작곡했한 사운드 트랙이 연주된다.
"at'aek ON taitn," "counter・attack-mankind," "Apple Seed," and "Footsteps of Doom."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트랙들이 세계적인 록 뮤지션 들이 심포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앵콜 공연은 2025년 10월 25일,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