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 중 부모잃고 하루하루를 눈물과 고통속에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이 되어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이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자 1996년 8월에 단체설립하였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지난 23년 세월 아이들과 함께 해오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에서 후원받아 5월 가정의달에 5월 24일~5월25일 1박2일 일정으로 소년소녀가장과 소외계층 청소년들 100여명과 인솔자 20여명들 120명을 인솔하여 충북청주시 청남과 대통령별장 역사 탐방여행 행사를 개최하였다.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왔으며 8월 여름방학 때에는 8일부터 10일간 2박 3일 일정으로 안산 대부도 바닷가 썬리치레저타운을 전체를 임대하여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 청소년들 100여명과 인솔자 20여명 총 120여명이 함께하는 여름캠프를 개최하여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여름캠프를 개최 하였다.

 

또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일간 무주 청소년 수련원에서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 청소년들 100명과 인솔자 30명들 총 130명이 함께한 겨울캠프를 성황이에 개최하여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 설천봉 1500m정상에 높이 올라가 아름다운 눈꽃속에 세상을 내려다보며 오늘의 처한 환경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미래에 나는 어떤일을 하더라도 그 분아에서 최고의 인물이 되겠다고 하는 꿈을 가슴에 심어주었다.

 

내려 올때는 눈썰매도 타고 무주 덕유산 리조트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  마지막날 저녁에는 무주 청소년 수련원 대강당에서 장기자랑과 캠프파이어를 하고 난 후 저녁 간식으로 치킨과 피자를 주문하여 먹고 행복가득한 시간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2020년에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단체가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