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문송희가 K리그 팬들과 만났다.
문송희는 지난 23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 김포FC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에서 특별공연을 펼쳤다. 2천여 명 관중의 열띤 응원이 펼쳐진 가운데, 문송희는 하프타임에 무대로 더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는 4명의 나나컴퍼니 소속 댄스팀과 본인의 제작곡 '터진다 터져',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한편 이날 경기는 홈팀 김포의 1:0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