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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두들팝’, 뉴욕 링컨센터 초청작 6개 도시 전국투어 확정

천안, 대전, 부산, 울산, 용인, 대구 6개 지역 확정
뉴욕 링컨센터 공식 초청작! 전 세계가 극찬한 가족극
거대한 화이트보드와 보드마커를 통해 펼쳐지는 신나는 상상력의 모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브러쉬씨어터 유한책임회사(대표 이길준, 이하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이 2024년 하반기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두들팝‘은 2018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연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K-공연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그 결과,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2023 뉴욕 링컨센터 공식 초정 등의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도 세종문화회관 등 우수의 공연장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두들팝’은 2022년 1월부터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드림홀에서 3년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전국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7월 27일 천안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울산, 용인, 대구 총 6곳의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두들팝’은 드로잉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어 드로잉쇼이다. 바다로 떠나는 작은 거북이와 두 주인공 ‘우기’와 ‘부기’의 모험을 낙서와 그리기,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라이브 연주를 통해 표현해냈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시청각적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가족 콘텐츠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브러쉬씨어터의 이길준 대표는 “전국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K-공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지역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들팝’ 전국투어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에서 할 수 있다. 천안, 대전, 부산, 울산 공연은 6월 24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할인을 진행한다. 용인, 대구 공연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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