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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

뮤지컬 '디아길레프', 1차 티켓 오픈

한선천 댄스필름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신태영 기자 | 2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디아길레프'가 오는 16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예고했다.

 

개막일인 오는 3월19일부터 3월31까지의 총 17회차 티켓으로 프리뷰 회차의 경우 3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니진스키 역을 맡은 한선천의 댄스필름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서 한선천은 ‘디아길레프’를 대표하는 넘버 중 하나인 ‘네가 있는 밤’에 맞춰 자유안무를 선보였다. 니진스키에 완벽 빙의한 아름다운 춤선을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의 매력적인 춤사위를 예고했다. 한선천과 함께 니진스키 역을 맡은 이윤영과 윤철주의 댄스필름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길레프’는 모던 발레를 확립한 불멸의 제작자 디아길레프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1900년대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한 러시아 발레단 ‘발레 뤼스’ 소속인 4명의 천재들의 예술관과 인물 간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졸업 공연을 통해 개발된 이후 쇼플레이의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지난 2022년 성공적으로 초연을 올렸다.

이번 재연에서는 2019년 공연된 첫 번째 뮤지컬 '니진스키'의 극작가 김정민, 작곡가 성찬경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뮤지컬 ’디아길레프‘는 오는 3월19일부터 6월9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아트원(구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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