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생애 첫 팬콘서트의 티켓 예매에 돌입한다.
'베리베리'는 오는 6월24,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콘서트 ‘DREAM SHOP’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리베리'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첫 콘서트이기에 특별함을 더한다. 베리베리는 이번 팬콘서트 ‘DREAM SHOP’을 통해 러닝타임120분 동안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 ‘DREAM SHOP’은 멤버들이 작은 것 하나까지 직접 만드는 웰메이드 공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베리베리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부터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로 풍성한 시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베리베리'는 최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을 통해 꿈을 향한 열정을 그려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미국 그래미에서도 ‘베리베리의 아이덴티티의 핵심은 열정과 정밀함‘이라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글로벌 관심에 힘입어 '베리베리'는 오는 6월 24, 25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7월 2일 일본 도쿄, 7월 22일 대만 타이페이까지 3개국에서 팬콘서트 ‘DREAM SHOP’을 개최하며 아시아를 어우르는 팬콘서트를 이어간다.
'베리베리'는 지난해 8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PAGE : O’를 개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최초 공개 무대부터 멤버들이 직접 창작한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가득 채워 ‘공연 맛집’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어 미주, 남미부터 아시아까지 해외 콘서트를 이어가며 끊임없는 외신들의 주목을 받아 남다른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공연 맛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베리베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이기에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전할 각별한 팬사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서울 팬콘서트 ‘DREAM SHOP’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3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먼저 오픈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30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1일 오후 8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