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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

2인극.. 뮤지컬 '트레드밀', 7월 개막한다


정동화, 반정모, 김태형. 유태율, 김방언, 신혁수. 윤승우, 김준영..출연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창작 뮤지컬 '트레드밀'이 오는 7월2일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개막한다.

세차장 '워싱존'에서 일하는 A에게 B가 찾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벗어날 수 없는 의문의 악취 속에 살아가는 A에게 B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제안을 건넨다.

과거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부모님이 남기고 떠난 빚을 갚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A 역은 정동화, 반정모, 김태형이 맡는다. A의 삶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B 역에는 유태율, 김방언, 신혁수가 출연한다. 또 공연 후반부에 합류하는 스페셜 캐스트 A 역엔 윤승우, B 역엔 김준영이 참여한다.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창작단체 부문 뮤지컬 선정작으로, 지난해 트라이아웃 초연했다. 2인극 버디뮤지컬로 라이브 밴드가 신나는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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