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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뉴진스 '하이프 보이', 英 NME '올해 베스트송' 26위

아이브·선미·르세라핌·투바투도 50위권에 포함
'하이프 보이', 美 '롤링스톤' 같은 조사에서도 24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이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매거진 'NME'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송 톱50'에 대거 자리했다. 음악성을 따지기로 유명한 이 잡지가 매진 순위에 무려 5곡이 포함됐다.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진스'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하이프 보이(Hype boy)'가 26위로 K팝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NME는 "많은 팝 그룹들이 비슷한 사운드, 스타일, 태도를 좇는 시점에 K-팝 신인 뉴진스의 데뷔는 신선한 변화를 가져 왔다"라고 소개했다.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는 같은 날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송 톱100'에서도 K팝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4위를 차지했다.

그룹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30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NME는 "세련된 유혹의 노래로 매혹적이며 자신감 있는 일렉트로 팝"이라고 들었다.

가수 선미의 '하트 번(Heart Burn)'이 43위다. NME는 "70년대 플리트우드 맥을 연상시키는 꿈 같은 트랙으로 선미의 거친 보컬 스타일로 전달되는 화려한 가사는 한여름 로맨스의 커져가는 불길과 어울린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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