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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탤런트 유이(31)가 킹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킹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편안한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이에게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2011~2012), '황금무지개'(2013~2014), '상류사회'(2015), '결혼계약'(2016), '불야성'(2016~2017), '데릴남편 오작두'(2018) '하나뿐인 내편'(2018~2019)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킹엔터테인먼트에는 영화배우 김강우(41), 김아중(37), 서예지(29), 탤런트 이소연(37), 윤종석(27)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