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배틀 오브 더 이어 한국 대표 선발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오은 7월 21일 나이키와 함께 돌아온 비보이 월드컵 ‘2019 배틀 오브 더 이어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한다.

7월 21일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는 비보이 월드컵이라 불리는 ‘2019 배틀 오브 더 이어’ 월드 파이널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예선전이 펼쳐진다.

​
작년 월드 파이널 우승 팀인 세계 최고의 비보이팀 진조크루 주최,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SAC 아트홀에 장소 후원과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후원으로 개최된다.

​
여타 대회들과는 다르게 퍼포먼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4팀만이 본선전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관객들은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진조크루 김헌준 대표는 “저희가 작년에 배틀 오브 더 이어 월드 파이널에 우승하고 돌아온 뒤 한국에 있는 다른 팀들도 이 큰 무대를 경험하고 같이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이벤트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퍼포먼스가 중요한 대회이기 때문에 대중들이 배틀 위주의 대회 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거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
나이키 후원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2019 배틀 오브 더 이어 코리아는 5시 관객 입장 6시에 본 대회가 시작된다. 자세한 정보는 진조크루 오피셜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injo_official/)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