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차세대 트롯가수 신서연, 지난해  6월 '아리쓰리 세월아'를 타이틀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올해 4월에는 '내마음 줄께 '로 2집 앨범을 발표한 신서연이 특집 방송 녹화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오는 6월30일(일) 인천 한중문화관에서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대표 황계호)가 주최하는 '가요스타총출동' 특집 방송 녹화에서 1집, 2집 수록곡인 '아리쓰리 세월아 ' '내마음 줄께 ' '바람같은 사랑'을 포함하여 총14곡을 부른다.

신서연은 이미 1989년 MBC-TV '주부가요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재능을 알린바 있다. 강산이 세번 바뀌는 동안 노래로 봉사하고 꿈을 키워오는 그 주인공이다.

우리 고유의 창을 바탕으로 한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주변 입소문이 나며 더 많은 곳에서 자신의 재능인 노래로 즐거움과 위안을 전하고 있다. 신서연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 시상식에서 '가요발전공로대상 '을 수상,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서연은  " 트로트 깊은 맛과 감동을 진하게 전해 주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라며, "한 계단 두 계단 열정을 품고 목표 향해 뛰겠습니다"라며 이번 특집 녹화 방송에 참여할 수 있음에 고마움을 피렸했다.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신서연 가수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