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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석규·설경구·천우희 '우상'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우상' 한석규·설경구·천우희주연

 

▲  한석규·설경구 영화 '우상' (문화저널코리아)

영화 '우상'이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는 2월 7~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파노라마 섹션은 새로운 시각과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그동안 한국 영화로는 '부당거래'(2011) '국제시장'(2015) '죽여주는 여자'(2016) 등이 초청됐다. 

영화 '적의 사과'(2007) '한공주(2013) 등을 연출한 이수진(42)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들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정치 인생 최악 위기에 몰린 도의원 '구명회'(한석규)와 피해자 아버지 '유중식'(설경구), 사건 당일 중식의 아들과 함께 있다가 자취를 감춘 '련화'(천우희)의 이야기다.

한석규(55)·설경구(52)·천우희(32)가 주연을 맡았다. 올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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